1565호에서는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있었다. 또한 5·18민주화운동과 우리 대학에 관련된 부분을 소개돼 긴밀한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타 대학의 5.18민주화운동 열사가 누구인지  알 수 있어 읽으면서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었다. 하지만 영화 ‘26년’ 조근현 감독과의 만남에서 ‘26년’이 무슨 영화인지 5.18민주화운동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사전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이 읽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다룬 지면이 적어 아쉬움을 남겼다.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