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끊임 없는 도전과 좋은 성과로 인해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 대학이 2015년 실시된 중앙일보 대학교육의 질 평가와 교육의 만족도 평가에서 KAIST, 포스텍과 함께 종합점수 최상위(10% 이내)에 오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국내 200여 4년제 대학 가운데 최상위인 A등급을 획득하는 등의 각종 대학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우리 대학이 2015년 치러진 각종 국가고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면서 ‘공무원양성 요람’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제57회 사법시험에서 3명, 2015년 국가직 5급(행정)공무원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제4회 변호사시험에서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1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5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은 역대 최다인 202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우리 대학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병문 총장은 “전남대학교가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변화·혁신’의 끈을 더 강하게 동여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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