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날씨는 올해 첫 맹추위를 기록했다. 오늘 계속해서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갔고 낮 최고 기온도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전라남도를 비롯해 광주 광역시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이번 주 내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는 일요일인 24일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고 내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겠다. 27일쯤 낮 최고기온이 3도로 오르며 영상권을 회복될 전망이다.
 
▲ 눈 쌓인 용지
▲ 상대 거리를 걷는 학생들

▲ 학교에서 썰매를 타며 노는 아이
▲ 텔동에서 썰매 탈 준비를 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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