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을이 반가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건네는 벼, 울긋불긋한 모습을 수줍게 드러낸 단풍도 금세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대신문〉도 가을을 품은 우리 대학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 여수캠퍼스 정문에 우산을 쓴 학생들이 낙엽이 떨어진 길 위를 나란히 걷고 있다.
▲ 장미꽃 넝쿨 위에 잠자리 한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오후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정문을 통해 나가고 있는 모습. 정문 주변에 감나무 잎이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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