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쪼개진 삶'이라는 역사기록물 전시회가 오는 20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 한 시민이 전시물을 지켜보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쪼개진 삶'을 주제로 일제강점기 광주지역 사진 83점 144장이 전시된다. 전시내용은 ▲강제 징용 징병 ▲근로정신대 할머니의 꿈 ▲일제강점기 일상 생활 ▲항일운동 및 학생독립운동으로 총 4개 분야다.

▲ 안내원이 할머니에게 사진의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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