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캠퍼스에 설치된 5개의 여성용품 자판기는 모두 텅 빈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여성용품 자판기를 관리하는 총여학생회는 “예산편성이 늦어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지난 6일 편성된 예산으로 패드 선호도 조사를 시작해서 자판기 관리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도서관 1층에 설치된 여성용품 자판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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