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교수가 오는 25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2층)에서 강연을 한다.
정재승 교수의 강연은 ‘신경과학에서 삶에 대한 통찰을 얻다’를 주제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이는 광주트라우마센터 주관으로 진행하는 ‘치유의 인문학’의 두 번째 강좌이다.
정재승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신경과학이 밝혀낸 인간의 본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소개하겠다”며 “강연에서 우리 삶을 다시 들여다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재승 교수의 대표 저서로는『정재승의 과학콘서트』,『크로스 1, 2』,『쿨하게 사과하라』등이 있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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