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기말고사 이틀째인 6월 17일 생활협동조합과 총학생회가 학생들에게 1500개의 빵과 음료를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백도(도서관 별관) 1층 로비에서 오후 9시부터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번 째다. 생활협동조합 현창열 사무국장은 "생협은 이익이 생기면 구성원들에게 이익을 나눠야 한다. 학생들의 생협 이용 비율이 높은 만큼 학생들에게 이득이 가는 게 맞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날도 더운데 빵 드시고 기말고사 힘내서 보라"며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빵과 음료를 받아가기 위해 줄 서 있는 학생들. 김성희 기자 sd8745@naver.com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학기 기말고사 이틀째인 6월 17일 생활협동조합과 총학생회가 학생들에게 1500개의 빵과 음료를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백도(도서관 별관) 1층 로비에서 오후 9시부터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번 째다. 생활협동조합 현창열 사무국장은 "생협은 이익이 생기면 구성원들에게 이익을 나눠야 한다. 학생들의 생협 이용 비율이 높은 만큼 학생들에게 이득이 가는 게 맞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날도 더운데 빵 드시고 기말고사 힘내서 보라"며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빵과 음료를 받아가기 위해 줄 서 있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