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대신문>이 선정한 독자 류혜민(간호·14), 정은혜(생물교육·14), 장명섭(응용화학공학·14)
정문으로 등교할 때면 먼저 마주치는 건물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대학 역사관인데요. 이 곳이 처음부터 역사관 건물로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1957년 건립된 이 건물은 40년 동안 대학 본부로 사용되다 평생교육원으로, 그리고 2년 전 개교 60주년을 맞아 역사관으로 리모델링 됐습니다. 우리 대학 62년 역사의 기록과 자료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관. 공강 시간에 잠깐 짬을 내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5월 19일에는 <전대신문> 5·18 특집호가 나오는데요. 사회대 로비 앞에 있는 윤상원 열사를 기리기 위한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세요. 오는 15일까지 연락처·이름·학과·학번을 적어 news@cnumedia.com으로 보내주세요. 소정의 원고료(1 만원)가 지급됩니다. 사진이 선명하고 독자의 모습이 잘 보일수록 선정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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