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대학생활 재밌게 해라.” “그래. 좋은 곳 취직하고 멋진 남자 만나.” 지난달 26일 열린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누나 최지희 씨(간호·09)가 ‘신입생’ 동생 최평렬 씨(전자컴퓨터공학·14)에게 학사모를 씌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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