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3시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는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30여명의 참가자들은 레미제라블 삽입곡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를 제창한 뒤 해산했다.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진 이번 플래시몹은 서울, 광주, 부산, 대전, 대구에서 동시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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