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에 참석한 시민과 대학구성원들이 한광일 씨의 박자에 맞추어 서로의 손뼉을 치고 있다.
지난 29일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웃음치료의 창시자인 한광일 박사의 초청 특강이 열렸다. 이번 강연은 우리 대학 축제인 청경대동제를 맞이하여 여수 시민과 대학구성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유쾌한 소통, 즐거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연 동안 한광일 씨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청객의 웃음을 적극 유도하며 웃음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적인 소통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에 참여한 권명자 씨는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한층 젊어지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을 진행한 한광일 박사는 웃음치료사 창시자로서 23여 권의 책을 출간했고, 방송 3사를 포함한 여러 방송에서 6,000여 회의 강의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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