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여수
총여, 3년째 선거없이 총학이 '임명'총학 측 "출마자 없어 어쩔 수 없었다" 입장
박지인 기자  |  pzi700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4.01  09:36: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지난달 18일에 열린 출범식에서 총학으로부터 임명받은 총여학생회 대표의 인사가 이어졌다.총여학생회 대표는 총학생회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함께 소개됐다.  
 

지난달 18일 여수캠퍼스(이하 여캠)의 각 단과대 및 학생자치기구 연합출범식에서는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되지 않은 총여학생회의 대표자 소개가 있었다. 이날 총여학생회 대표자는 총여학생회장이라는 직책 대신 총여학우국장으로 본인을 소개했으나 선출과정에 대한 이렇다 할 설명이 없어 학생들이 의문을 가졌다.

이에 지난달 25일 총학생회 측에서는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를 개최해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되지 않은 총여학생회장 자격을 인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전학대회에서의 총여학생회 인준은 전체 대의원 155명 중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101명의 찬성을 얻어 가결되었다.

올해 여캠 총여학생회는 지난 2년에 이어 독립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총학생회 소속으로 운영된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 측은 지난 2011년부터 총여학생회장선거 출마자가 없어 대표자를 선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총여학생회의 존립 및 사업 유지를 위해 총학생회 내에서 총여학생회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여학우국장을 맡게 된 윤주희 씨(국제통상·10)는 “총여학생회의 존립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비록 투표 없이 이 자리를 맡게 됐지만 총여학생회의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난 2년간 직접선거가 이뤄지지 않았던 총여학생회를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여학생회장 선출에 대해 박유림 씨(해양기술학·12)는 “투표를 떠나서 학생들이 총여학생회가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총여학생회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총여학생회가 어떤 기구인지와 무슨 일을 하는지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총여학생회는 올해 성년의 날 행사와 여성용품 공동구매 및 여학우를 위한 교양강좌 개설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지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절대평가로의 전환, 그렇게 어려운가
2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캠퍼스 총력 대응
3
캠퍼스 불시착, 이제는 그만!
4
어느덧 캠퍼스를 찾아온 봄
5
우리 대학 총장, 다시 직선제로 선출
6
어김 없이 꽃은 핀다
7
설 곳 잃은 청년 정치, “정치 진입 장벽 허물어야”
8
"두려움을 버리고 설렘을 마주하세요"
9
“내 생활에 도움 주는 정치를 원해요”
10
청년에게 ‘정치’는 부패, 싸움, 어려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00-757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용봉동) 제1학생회관 2층 신문방송사 편집실
대표전화 : 광주캠퍼스 062) 530-0527/0523  여수캠퍼스 061) 659-6655 | 팩스 : 062)530-0522 | 발행인 : 정병석 | 주간  : 노시훈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지희
Copyright © 2013 전남대학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