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하고 인간적인 학생회 만들겠다”
■공학대 이인호(해양토목공학·10)·정두리(해양토목공학·11) 정·부후보
“늘 소통하며 열린 마음과 자세로 다가설 것”
■문화사회과학대 이한솔(문화컨텐츠학·08)·최성규(문화컨텐츠학·09) 정·부후보
여러분들이 대학생활을 하시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는 ‘학생회’일 것입니다. 저희는 기본적인 사전적 의미가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단과대학 소속 모든 학우들이 주체가 될 수 있는 문화사회과학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 교육 및 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의논하며 반드시 실천으로 보답하는 기본에 충실한 학생회를 만들 것입니다. 형식보다는 내용에 충실한 학생회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에 귀 기울일 것이며, 늘 소통하며 열린 마음과 자세로 여러분께 다가서겠습니다.
“학우들의 날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수산해양대 남윤상(해양기술학·07)·박혜민(식품공학영양학·10) 정·부후보
불편함 신고함을 설치하여 학우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일 것입니다. 이제까지 해왔던 체육대회가 아닌 정말 잊을 수 없는 수산해양대학만의 특별한 체육대회를 개최 할 것입니다. 교류가 부족한 방학 동안에도 어촌 및 농촌 봉사활동으로 추억과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비상하려는 여러 학우들의 날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기대에 부응하는 수산해양대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장한솔 기자
gksthf535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