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개교한 우리 대학은 60년의 세월동안 민주화를 위해 싸웠다. 1980~90년대 우리는 민주화 운동을 가장 치열하게 치룬 대학이다. 우리 대학은 5·18민중항쟁, 반군사독재, 반미, 학생운동을 이끌어 오늘날의 민주화를 이룩했다. <전대신문>에서는 민주화 열사들의 공로를 기리며 우리 대학이 지난 60년동안 일군 민주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한다. 민주주의의 성지라는 긍지로, 박관현 열사, 윤상원 열사, 박승희 열사 등 용봉 16인 열사를 기리며. /엮은이
전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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