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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생의 이력
남편은 결코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는 법이 없었다. 어쩌다가 아들이 늦는 날이면 여자가 퇴근하고 올 때까지 텔레비전만 보며 기다렸다. 대형마트의 한 유아복 매장을 다니는 여자의 퇴근시간은 오후 여덟시 즈음. 일주일에 한 번 마감을 맡은 날은 열시에 끝나
김정대(국어국문·08)   2014-06-01
[특집] “느리게 걸으며 5월을 느껴보자”
우리 대학 5월은 정문에서 시작된다. 정문 우측에는 귀여운 로봇 하나가 있다. 바로 ‘오월 느린 우체통’이다. 정문 상황실에서 오월엽서를 받아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그 다음해 5월 1일에 수신자에게 발송해주기 때문에 느린 우체통이란 이름이 붙었다.먼
장유진 기자   2014-05-19
[특집] 되새겨 본 5월의 그날
빌딩 사이로 나무가 우거져 도심의 숲을 생각나게 하는 가로수들 사이 그 날의 5월을 간직한 ‘5·18기념공원’이 있었다. ‘5·18기념공원’은 5·18민중항쟁의 정신을 기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1996년 상무대 이전과 더불어 설치됐다.시청과 광주학생교육
신재선 수습기자   2014-05-19
[특집] 자동차의 사이드미러를 파손시켰다면?
Q) 학교 대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학생 ㄱ 씨는 길가에 불법 주차되어 있던 ㄴ 씨 소유 자동차의 사이드미러를 파손했습니다. 이러한 경우 ㄱ 씨는 차주 ㄴ 씨 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하나요?A) 위의 사안은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윤일구(법학연구소 선임연구원)   2014-05-19
[기획] “성년의 날 어디서 왔어요?”
“옛날에도 성년의 날을 챙겼을까?”, “장미·향수·키스는 왜 주는 거야?”1995년생들이 들뜨고 있다. 7월부터 생일을 맞는 1994년생들도 설레긴 마찬가지다. 인생에 단 한번 찾아오는 ‘성년의 날’을 맞아서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는 전국의
유민호 기자   2014-05-19
[특집] “미안해요. 이제 편히 쉬어요”
제1학생회관(일생) 앞에 설치된 분향소에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생 앞 분향소 외에도 여캠 학생회관 앞, 광주시청 문화광장 야외음악당과 동구 금남로 광주YMCA 건물 2층 백제관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다. 궂
유민호 기자   2014-05-05
[특집] 세월호 참사는 사회적 타살
세월호 참사로 인해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배가 수장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누구에게나 끔찍하고 힘든 광경입니다. 이미 천안함 침몰에서 그런 경험을 해봤습니다만 이번 세월호 참사는 그와는 달랐습니다. 참사로 희생된
김태현(철학·07)   2014-05-05
[특집] 애도 분위기 속 학교 행사 취소
우리 대학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애도를 위해 계획 됐던 행사들을 취소했다.예향학사는 오는 8일 예정됐던 기숙사 축제인 ‘반디축제’를 취소했으며, 박물관의 경우 지난달 24일 국내 문화답사가 예정돼있었으나 2학기로 연기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송선호 기자   2014-05-05
[특집] “어떻게 사랑이 다 똑같죠?”
요즘 사람들에게 성소수자는 그리 낯설지 않다. 매주 ‘마녀사냥(jtbc)’에서 ‘탑게이(홍석천)’를 만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아직까지 성소수자는 ‘나와 상관 없는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이 더 많다. 성소수자를 진짜 ‘우리’로 받아들이기 위한 방법
글=문나래/사진= 유민호 기자   2014-05-05
[특집] 민청학련 40주년 기념 심포지엄 열려
“우리는 각 시대에 맞추어 들었던 민청학련 선배들의 기치와 가치가 많은 이들의 가슴에 새겨져 민주 발전을 위한 현실에 되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광주전남 민청학련 동지회의 인사말이다. 우리 대학 사회대 별관에서 지난 9일 광주전남 민청학련 동지회 주최,
한별 기자   2014-04-16
[특집] “저도 캠퍼스 구경해보고 싶어요”
전쟁같은 쉬는 시간, “진리관 입구에 경사로 생겼으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지체장애 1급인 이승현 씨(사학·14)에게는 참 어려운 일이다. 4월 10일 하루 동안 이 이승현 씨와 동행했다.그의 아
문나래 기자   2014-04-14
[특집] “대학생 절반이 동아리 활동하던 그 시절”
“내 대학 생활의 절반이었다.”정양주 씨(국어국문·80)의 대학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용봉문학회’에서의 활동이었다. 용봉문학회는 1976년 만들어진 우리 대학 대표 문학동아리다. 1981년 등단한 시인 곽재구(국어국문·76)와 소설가
문나래 기자   2014-04-02
[기획] 그들에게는 특별한 전남대에서의 한 학기
학생들과 친해지기 위해 조별수업, 동아리 찾아백도 시설 노후화, 흡연 구역 미흡 등 지적도 우리에게 익숙해진 정문의 관현로가 그들에게는 “낭만의 길”이며, 3개월간 함께한 대운동장의 모습에서 “사람 냄새”를 느꼈다고 했다. 월·수·금 50분 수업에 “
한별 기자   2013-12-17
[세상을 품에 안은 전남대인] “세상을 품에 안았던 지난 4년”
4년. ‘세상을 품에 안은 전남대인 60’이 끝나기 까지 걸린 시간이다. 본래 개교 60주년 기념 기획이었던 만큼 2010년부터 2012년, 3년 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인물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 늦춰졌다.세품안은 무조건적인 성공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이
김성희 기자   2013-12-17
[세상을 품에 안은 전남대인] “묵묵하고 치열하게 산 동문들 만났던 시간”
세상을 품에 안은 전남대인 60(세품안)이 끝이 났다. 마지막을 정리하며 세품안의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한 윤평현 선정위원장(국어국문)을 만났다.먼저 윤 교수는 “묵묵하고 치열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한 동문들을 만나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사회에 꼭
김성희 기자   2013-12-17
[세상을 품에 안은 전남대인] “입술은 떨려도 역사의 진실만은 떨릴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언론민주화의 '살아있는 역사'…우리 시대의 영원한 '대기자 김중배' "그는 천관우와 같은 무기교보다/번득이는 기교와 함께/그의 시대감각은 눈부셨다//동아일보 시사평설은/밤이 깊어지면서/더욱 빛나는 별빛이 되었다//…지식인이란
나보배 기자   2013-12-08
[세상을 품에 안은 전남대인] 발전 멈추지 않는 ‘노력하는 드라마 명장’
틀린 대사까지 지적하는 ‘독종’…“무슨 일이든 온 정성 쏟아야” “왜 찾아왔어! 내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허허.”김종선 동문은 마주앉은 두 시간여 내내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할 얘기가 없다”, “아직 부족한 사람이다”였다. 하지만
글=강승원/사진=송선호 기자   2013-12-02
[세상을 품에 안은 전남대인] ‘진실보도’가 바로 특종이다
시민목소리 대변에 힘쓴 기자생활 20여년…"껍질 벗어 던지고 소통하길" “정해진 길만 길이 아니다. 끊임없이 나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사범대를 입학했던 박용수 동문은 선생님이란 직업을 포기하고 기자를 택했다. 시대의 역사를 기록해야 한다
글=한별/사진=장인선 기자   2013-11-09
[세상을 품에 안은 전남대인] ■ 세상을 품에 안은 전남대인 57 - 故 합수 윤한봉(축산·71)
올바른 5·18정신 알리며 인간다운 삶을 위해 투쟁합수 윤한봉. 똥과 오줌을 섞어 만든 거름이란 뜻의 ‘합수’란 호는 자신을 낮춰 민중과 함께 살고자 했던 故 윤한봉 동문의 삶이 가득 담겨있다.대학시절 민주화 운동에 뛰어 든 윤 동문은, 미국으로 망명
한별 기자   2013-10-20
[세상을 품에 안은 전남대인] "글쟁이가 천직, 다시 태어나도 기자 하겠다"
입사 25년, 20여 차례 특종상…"하고 싶은 일을 하며 인생의 주인공이 돼라"“기회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기회는 만드는 것이다.”기회, 절실했다. ‘지역대 가운데서도 전남대’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남들이 걸을 때 뛰었다. 잠을 줄였고 무거운 돌
글=김성희 기자/사진=나보배 기자   201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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