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관리자입니다.</P><P>기사 쓰기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P>
2002년 군대를 제대하고 학교에 복학한 저는 수강신청을 비롯한 대다수의 제 학적관리가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진다는게 정말 낯설게 느껴졌으며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한 여기에 덧붙여 대다수의 과목들의 컴퓨터 활용수업은 나에게 더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자취생활을 하는 나로써는 학교에서 대다수의 과제물과 학적 업무를 처리해야 했으므로 학교내의 컴퓨터 활용공
모든 준비는 완벽했다. 전 날 부산하게 이것저것 챙겨서인지 가뿐히 출발만을 기다렸다. 경기도ㆍ강화도 지방은 아주 어렸을 적 아렴풋한 기억이 남아있긴 하지만 생소한 지역…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서는 내 마음은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 첫째날 (9월30일 화요일) 선배들처럼 우리도 고인돌 아래서 찰칵∼ 우리의 차는 국토의 남에서 북으로 열심히 달려
물리학과에서 현재 재학생들과 O.B 선배들간의 자리를 마련하였다.상록제에서는 쉽게 만나지 못하는 선·후배간에 자리를 마련하여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상록제 -날짜: 10월 18일(토)시간: Am 09:00장소: 공대 운동장회비: 없음행사 내용: 오전, 오후 -체육행사(축구, 소볼)
도시의 풍경중 하나, 스피드를 자랑하며 바람처럼 달리는 퀵 서비스, 아가씨를 태운 채 여기저기를 요리저리 뚫고 속도를 내는 커피 배달 서비스, 짜장면의 탄력있는 면발을 위해 곡예 하듯 스피드를 내는 중국집 배달 서비스는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보인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지만 초고속 스피드를 자랑하는 면에서는 공통이다. 캠퍼스내에서 삼자(third)를
오는 9일 오후 4시 봉지옆 잔디밭에서 김승교 변호사의 길거리 특강이 열린다.이 강연회는 "6.15 공동선언의 의의, 국가보안법의 부당성, 한총련 이적규정 철폐"를 주제로 진행될 것.강연회를 하게 될 김 변호사는 대북송금특별수사관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남북 공동선언 실천연대 한국 민권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강연회를 준비한 법과대학 법률운동 동아리 '진보법
학술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9일 오후 4시, 봉지 옆 잔디밭에서는 김승교 변호사가 '6.15 공동선언의 의의, 국가보안법의 부당성, 한총련 이적규정 철폐'의 내용으로 길거리 강연회를 연다.김승교 변호사는 한국 민권연구 소장이자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 활동하며 대북 송금 특별 수사관으로 활동한바 있다.이번 강연회를 준비한 법과대학 법률운동 동아리 '진보법
오는 9일 오후 4시 봉지 옆 잔디밭에서 '6.15남북공동선언의 의의, 국가 보안법의 부당성, 한총련 이적 규정 철회'에 대한 내용으로 김승교 변호사의 길거리 강연회가 열린다.대북 송금 특별 수사관으로 활동했던 김 변호사를 초청해 이번 강연회를 준비한 법대 백결은 이번 강연회를 "6.15 공동선언 이후 남북교류가 활발해지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국가보
법학 대학 1천 학우들이 오는 10월 7일, 8일, 9일 법대 곳곳에서 '이라크 추가 파병 찬반 여부를 묻는 1천 학우 총투표'를 실시한다.이 투표를 통해 법대 학생회에서는 법대학생들의 이라크 파병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보고자 한다.7일부터 시작되는 이 투표에 법대 학생들은 모두 참여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 겠다.
"이라크 파병 반대, 6·15공동 선언 이행" 학생들의 목소리가 도심을 가득 채우며 시민들의 이목을 끈다. 지난 1일 반미반전 평화수호 대행진이 광주역부터 도청까지 진행됐다. '한나라당, 니가가라 이라크' 등 이색적인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지나는 대학생들이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이 행진의 가장 큰 목적은 이라크 파병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시민들
△담경 -공개 세미나, 마키아벨리의 현실주의 정치철학과 '군주론'에 대하여 이번 학술 소모임 박람회에서 담경이 선택한 내용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한 토론과 현실정치에 대한 분석이다. 담경이 '군주론'을 채택한 이유는, 우선 '군주론'이 담경의 2학기 정치철학 커리큘럼에서 제일 앞자리를 차지하는 원전이며, 현실주의 정치의 시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친구 같은 교수, 아마도 우리대학 최혜영 교수(사학·서양 고중세사)를 두고 하는 말인 듯싶다. "학생들과 함께 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이번 학기 우리대학에 부임한 새내기 교수다. 강단에 설 때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내 수업을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받아들일까 고민한다"는 최 교수의 말이 친근하게 다가온다."이번 축제가 무척 기억에 남을 것이다"
<P>우리대학 전덕영 교수(식품영양·생물공학)가 가상대학 연합체인 '한국가상 캠퍼스'에서 선정한 2003년 1학기 '베스트 티처상'을 수상하게 됐다.<BR>올해로 6년째 가상대학을 실시하고 있는 우리대학에서 베스트 티처상을 받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전 교수는 '강의내용과 교육 운영 및 설계, 시스템의 안정성'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학회 활동은 1960년대 4·19 이후 사회과학 연구를 위주로 하던 서클 운동에서 시작됐다. 제도권 교육에서 얻지 못하는 다양한 학문 영역을 학생들 스스로 탐구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생겨난 이런 학회·소모임들은 7∼80년대 군부 독재와 5·18 등 엄혹한 정치 현실 때문에 지하에서 비합법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84년 학원자율화와 87년 6월 항쟁을 계기로
<P>오는 8일 6시 우리대학 인문대 소강당에서 대학 서열화 철폐와 대학공공성 쟁취를 위한 전국대학 토론회가 열린다.<BR>이 토론회는 지난 달 23일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30일 전북대학교에 이은 세 번째 전국대학토론회다. 1부 '현재 대학의 문제점과 개혁 방안'에서는 대학평준화 중심으로 대학위기와 개혁방안에 대해 진보교육연구소 대학
<P>취업정보센터에서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기업 취업설명회에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해 우리대학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소극성이 지적되고 있다. 우리대학은 일주일에 두 세번씩 채용설명회 및 면담회를 실시하는 등의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평균 4백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부산대에 비해 우리대학은 평균 75명의 학
<P>지난 29일로 예정됐던 송두율 교수(독일 뮌스터대 사회학과)의 ‘통일의 철학’ 주제, 우리대학초청 강연이 국가정보원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무기한 연기됐다. <BR>송 교수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국가정보원의 조사를 받은 상태다.<BR>이번 행사를 주관한 5․18연구소와 철학연구교육센터는
2003년은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린 해이다. 우리는 매년 크고 작은 태풍과 마주하고 있다. 그리고 그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엄청난 피해로 망연자실하면서 재난 대처의 미숙함을 반성 하지만 별로 달라진 것 없이 해를 넘기고 반복해서 태풍피해를 당하고 있다.<BR>이번 여름 태풍 매미는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