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가 어딨나요. 오늘 아침 우리학교 총학생회장이 연행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생회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덴장 맞을. 작년도 한총련 대의원이었다는 이유랍니다. 웃겨서 말이 안나옵니다. 한 사람을 잡아들이는 이유가. 고작 그것밖에 안되는 법을 가지고 한 사람의 자유를 그렇게 침해해도 되는지 정말 분노의 분노를 금치 못 할 뿐입
저녁 10시, 우리대학 후문 놀부 부대찌게 맞은편 2층에 위치한 토익강사 박종원 선생님 스터디 방에는 아직도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4학년 중심의 20여 명의 스터디 멤버 모두 박종원 강사의 강의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스터디에 참여한 김성룡 군(경영?석사과정)은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박종원 선생님이 친형
지난 6일 2시부터 4시까지 우리 학교 대강당에서 화장품 전문업체 미샤와 총여학생 후원으로 ‘신입생과 취업생을 위한 메이크업 강좌’가 열렸다. 비가 오는 탓에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던 여학생들의 표정은 강의 내내 사뭇 진지했다. 임창현 강사(현 에이블 씨엔씨 교육팀 미샤 메이크업 강사)와 강진아 강사(현 미샤 마케팅
“영어식 표현과 한국식 표현의 차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영어공부는 계속 제자리걸음만 하게 된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다’ 문장에서 영어식 표현에 익숙하지 않는 학생들은 “It is a beautiful today”를 “Today is a beautiful”처럼 한국식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우리대학 언어교육원에서 4년째 토플(TOEFL)강
‘QUIZ is 전대신문’란은 대학신문을 보자라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 퀴즈를 푸는 방식은 문제를 읽고 그 답을 신문을 통해 찾아낸 후 표에서 답을 지워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답을 지우신 후 남은 단어나 문장을 cnunews21@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정답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감일 :
한국토익위원회가 주최하는 ‘영어학습 방법 및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가 오는 15일 오후 3시 우리대학 용봉홀에서 열린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4일까지 고려대, 이화여대, 부산대, 조선대, 경북대 등 서울 및 지방 4대 지역 주요 대학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기업체, 공공기관 외국어 활용 사례 발표, 국내 영어 강사 토익 실전 강의, 영
책임관리전문 공기업인 한국건설관리공사 신임 사장에 우리대학 출신 이석호 씨가 최근 선임됐다. 이석호 씨는 한신공영(주)과 동아건설(주)를 거쳐 지난 2002년 3월부터 한국건서로간리공사 감사로 재직해 왔다. 취임식은 지난 1일 치러졌고, 임기는 3년 동안이다. /대학부
우리대학 나희삼 군(의학 박사과정)이 대한의사협회로부터 2005년도 ‘기초의학학술상’ 대상자로 결정됐다.우리대학 나희삼 군(의학 박사과정)이 대한의사협회로부터 2005년도 ‘기초의학학술상’ 대상자로 결정됐다. 기초의학학술상은 대한의사협회에서 우리나라 기초의학 8개 분야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하여 의학 분야 발표 개인논문과 연구업적 등을 심사, 수상대상자를 각
우리대학 박종원 교수(물교)가 2004학년도 2학기 한국가상캠퍼스 베스트 티처 상을 수상했다. 물리교육학이 전공인 박 교수는 2005학년도 1학기에 물리탐구학습론, 물리학습 자료개발, 공통과학교재연구 및 지도법, 물리탐구실험 등 총 4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e-Learning 활성화를 위한 교내?외 원격강좌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국가상캠퍼스 기획운영
김양현 교수(철학과)가 지난 1일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연구실장에 임명됐다. 김 교수는 오는 2007년 3월까지 2년 동안 기획단 연구실장 업무에 전념하며, 문화관광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김 교수는 현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도시계획 연구용역 및 국립아시아문화전
탈북해서 중국에 7년여 동안 머물다 지난해 5월 우리나라에 온 전다빈 양 (중문 1)은 "동아리나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영락없는 새내기다. "서른이 갓 넘은 나이때문에 같은 05학번 동기들로부터 이모라는 말을 듣는다"며 웃음 지는 그는 "그러나 나이는 어리지만 “고마운 사람들이 많아 가슴 뭉클뭉클 할 때가 많습니다” 탈북해서 중국에
저학년 “점심시간 항상 기다려져요” 우르르 몰려나오는 점심시간. 어느 때보다도 활기찬 학내의 모습이다. 인문대 벤치에 삼삼오오 모여 친구를 기다리는 한 새내기는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오늘도 행복한 고민 중이다. 경영대 뒤에서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정지혜 양(영문?1)은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은 볶음밥을 주로 먹는다”며 “무엇보다도 가장 빨리 나오는
오는 2006학년도부터 장애인 특별전형이 실시됨에따라 장애학생의 실질적 학습권 보장을 위한 대학의 교수학습 지원체제가 구축되고 편의시설이 확충되는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된다. 지난 11일 대학본부에 따르면 장애인의 고등교육 확충을 위해 오는 2006년부터 장애인 특별전형을 실시하며 오는 2006학년도부터 장애인 특별전형이 실시됨에 따라 장애학생의 실질
20여 년째 장애인 복지운동을 펼쳐온 (사)광주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장 이종목 교수(심리 산업심리학)는 “일반인 중에서 ‘키가 크고 작은 것’이 잘잘못을 가릴 대상이 아니듯 장애가 있고 없고도 이와 똑같다”고 설명하면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대해 편견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애인을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올해 우리대학 등록금 인상률은 총액대비 8.4%로 각각 수업료 5% 기성회비 9.5% 인상한 결과이다. 아직도 이를 둘러싸고 학생 측에서는 반발 중이며, 학교 측에서는 등록금 인상이 교육 환경 개선 및 학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불가피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올해 우리대학 등록금 인상률은 총액대비 8.4%로 각각 수업료 5% 기성회비 9.5% 인상한 결
인문대 1호관 보수 공사가 오는 5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공사 이후 인문대 학생자치 공간확보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인문대 학생회는 "지난달 17일 인문대 학생회장, 8개 학과 회장등이 학장님과 만난 자리에서 보수 공사후 1호관 공간을 교수 연구 공간으로 사용하고 공용 강의동 건설후 3호관을 학생자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인문대 1
이는 지난 2일 서거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임종 전에 남긴 말이다. 얼마 전에 만난 한 선배에게서 ‘나, 여러분, 행복’이라는 일상적인 세 단어와 몇 개의 조사가 더해지고, 단지 ‘행복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생각하는 이 두 문장이 ‘참 감동적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면서 그 선배는 “나는 행복한
각막염, 각막변성, 외상 등으로 인해 실명 위기에 있는 환자들에게 실명원인이 되는 각막신생혈관 생성을 억제시키거나 감소시키는 새로운 유전자 치료법이 개발돼 실명 위기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전남대병원 안과 윤경철 교수와 전남대 유전자제어 의과학연구센터 김경근 교수팀은 뇌 내에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BAI1 유전자의 N-말단 부분을 각막신생
우리대학 BIT융합기술기반구축사업단이 지난 6일 오전 10시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유)이너셀프와 파운드리 서비스 계약 체결식을 갖고 바이오센서 계측기기용 메모리 모듈을 수탁 생산키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생산된 전량은 수출될 예정이며 BIT융합기술기반구축사업단(이하?BIT사업단)은 연간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BIT 관련 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우리대학 약대생이 학부 시절 작성한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인 JBC에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약학과 석사과정 1학년에 재학 중인 김항건 군(약학?석사과정). 김 군은 학부시절 1년 6개월간의 실험을 거쳐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서 가장 빈번하게 돌연변이가 나타나는 Presenilin-1 유전자와 γ-secretase라는 복합체의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