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광주시, 전남도, 조선대, 동신대와 함께 지역 내 의료산업 연구개발 중심단지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는 기존 생명의료산업보다 훨씬 포괄적인 생명과학 전 분야를 연구대상으로 삼는 ‘생명 의․과학 연구혁신센터’를 세운다는 구상이다. 이들 기관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건강 장수 욕구 증가와 생물 산업, 정보통신, 나노 산업 등 첨단 융합기술
우리 대학 밤길이 밝아졌다. 시설과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백도, 생활관, 농대, 사범대 등 그동안 어두웠던 학내 곳곳에 가로등을 설치한 것. 백도 뒤 7등, 농대 3호관 앞 6등, 사범대 3호관 주변 5등, 경영대 인문대 사이 1등, 농대 3호관 뒤편 15등 등을 신설하고, 용봉탑에서 경영대 4등, 제2학생회관에서 경영대 사이 4등, 공대 2호
화순전남대병원(원장 강형근)이 지난 26일 개원 1주년을 맞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남대병원 분원으로 문을 열어 하루 평균 외래환자가 1200명에 이르는 종합 전문요양기관으로 자리잡았다. 병원은 암 센터 등 특성화한 5개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면서 분야별 협동진료체제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고객지원센터를 둬 환자가 한 곳에서 접수, 검사, 진료를 받는
올해 우리 대학 재학생 1천 명이 대학의 지원을 받아 해외에 나간다.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에게 국제화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해외연수 지원 규모를 지난해 5백 명에서 올해는 1천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 대학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 것은 재학생들의 외국어 회화능력을 높인다는 차원을 넘어, 세계 어느 나라 민족과도 소통할 수 있는
우리 대학 총동창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총동창회관에서 윤상원 열사 생가복원 모금운동을 통해 모은 2천만여 원을 윤 열사의 아버지 윤석동 씨와 윤 열사 생가복원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우리 대학 총동창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총동창회관에서 윤상원 열사 생가복원 모금운동을 통해 모은 2천만여 원을 윤 열사의 아버지 윤석동 씨와 윤 열사 생가복원 추진위원회에 전
총학생회가 5․18 민중항쟁 25주년을 맞아 준비한 ‘5월 한마당’ 행사가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우리 대학과 광주 시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농촌활동, 승희학교, 문학 공모전, 새내기 축제, 비엔날레 등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민족과 농업을 지키는 봄 농촌활동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진행되며 오는 13일 한반도 평화 실현,
우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능력을 뽐낼 수 있는 대회가 열린다. 우리 대학 개교 53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글쓰기에 대한 재학생의 관심을 돋우고자 한국어문학연구소(소장 서상준 교수)가 주관하고 신문방송사가 후원한다. 글짓기 대회는 △ 영화보기와 영화읽기, △논증적 글쓰기 △표현적 글쓰기 △ 광고 카피 쓰기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표현적 글쓰기에서
지난 주 화창한 날씨 속에 대운동장 및 교내 운동장에는 학생들이 과별로 동아리별로 운동회를 실시하였다. 간발의 승부에서 홈런 한 방을 갈망하는 학생과 타석에 들어선 학생의 자세가 프로 선수 못지 않게 진지하다. / 대학부 사회대 체육대회 소프트볼 경기중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타석을 집중하고 있다. 법대 체육대회, 길거리 농구 경기중 한 선수가 높이 뛰어올라
주요 내용- 5.18 25주년 기념행사 개최- 제19회 전남대-부산대 친선경기- 단신 : 프라임홀 개관식, 홍세화씨 초청 강연회, 박학균 총학생회장 풀려나, 등록금인상 반대 운동 계속 주요 내용 - 5.18 25주년 기념행사 개최 - "제 19회 전남대-부산대 친선경기" 단신 - 프라임홀 개관식 - 홍세화씨 초청 강연회 - 총학생회장 박한균군 풀려나 - 등
지난 27일, 오후 3시 우리학교 제 1학생회관 앞에서 등록금 투쟁 보고와 함께 본부 앞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 날 총학생회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민주납부 운동과 등록금 인상 반대 시위에 관한 경과를 보고하고, 이어서 본부 앞까지 가두행진과 함께 등록금 환불 요청서를 본부 앞에 붙이는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 날 오후 6시 30분 자연대 301강의
우리대학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이 지난 22일부터 로그인 사용자에 대해서만 글을 쓸 수 있도록 변경됐습니다. 기존의 의견 게시판은 익명성이 보장되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일정한 가입절차 없이 글을 올릴 수 있었으며 열람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게시판의 성격 때문에 게시판 내에 무분별한 광고성 글과 비방의 글이 올라오는 것에 대한 문제점이
오는 28일 우리학교와 부산대와의 친선교환경기가 우리대학에서 개최됩니다. 부산대와 친선경기는 지역감정을 줄이며 동서화합을 위해 지난 1981년 시작한 이래 양 대학에서 번갈아 주관하여 올해로 19회를 맞는 행사입니다. 이번 경기는 28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첫날인 28일, 부산대 총장을 포함한 교직원과 학생 총 62명이 우리대학을 방문해 제1학생회관 교직원식
우리학교 종합인력개발센터에서는 2005학년도 1학기 2차 취업능력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종합인력개발센터는 카운슬링센터와 취업정보센터 그리고 커리어센터가 통합돼 새롭게 신설된 것으로, 매학기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실제 취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리젠테이션 증진 프로그램과 영어 면접 증진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우리학교는 2005학년도 하계 해외 어학연수에 참여할 학생을 선발합니다. 하계 해외 어학연수는 주요 영어원 국가의 우수 대학이 운영하는 어학기관에서 선진 문화체험과 현지생활을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 의사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학교 기획협력처 국제교류센터에서 마련한 것입니다. 이에 하계해외 어학 연수 프로그램은 파견일을 기준으로 우리대학에서 2학기 이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이것이 우리의 문제이다. 사람들은 세계를 동일한 것과 다른 것으로 끊임없이 구분한다. 나는 너와 다르고 남성은 여성과 다르며, 어제와 오늘은 다르다. 이처럼 여러 상이한 구분들이 우리의 일상적 삶 속에서 별다른 의심 없이 수용된다.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연한 것은 당연하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우리에
등록금 인상에 따른 납부를 둘러싸고 본부측과 총학생회 간의 입장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우리학교 제1학생회관 앞에서는 총학생회가 주관해 등록금 완전승리를 위한 2만 투쟁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등록금 2차 분할납부 기간이 완료되었으나 등록금 인상에 대한 합의가 마무
지난 21일 우리학교에서는 법과대학 고시원 프라임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개관식은 강정채 총장을 비롯해, 본부 관계자와 단과대학장, 법대 동창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법과대학 고시원 프라임홀은 프라임 산업 백종헌 회장이 10억원 상당을 투자해 건립한 후 기부 채납한 건물로, 우리대학 자체예산을 포함해 총 14억원이
25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맞아 우리대학이 후원하고 이윤택 예술 감독이 연출하는 뮤지컬 ‘오월의 신부’가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연희단 패거리의 공연으로 그려진다. 사진은 광주에서 오는 5월 19일, 20일 공연을 앞두고 밀양 연극촌에서 연희단 패거리가 뮤지컬 ‘오월의 신부’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 25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맞아 우리대학이 후원하고
2005년은 아인슈타인의 3대 업적으로 꼽히는 3개의 논문을 발표한지 꼭 100년이 되는 해이며 임종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로서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UNESCO는 2005년을 세계 물리의 해로 지정하였고 우리나라의 국회에서도 이를 승인하여 많은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다. 그 중 하나의 행사가 4월 19일에 벌어지는 세계 빛의 축제이다. 아인슈타인이 말년을 보낸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쏘아 올린 빛을 세계 각국이 협력하여 중계하여 24시간 만에 지구를 한바퀴 돌아 프린스턴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행사로서 우리나라에는 미국 서부로부터
한걸음봉사회 박형남 회장(총무과장)은 “비록 미약한 것이라 할지라도 봉사를 실천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며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극히 미미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 말했다. “‘진리, 창조, 봉사’를 교시로 하고 있는 우리 대학에서 적으나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한걸음봉사회의 창립 동기가 바로 그것”이라며 매우 단호한 음성으로 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