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w‘현장실습 교과과정’ 신청은 지난 9일 문을 연 ‘현장실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전남대학교 홈페이지 왼쪽 하단에 있는 ‘종합인력개발센터’를 클릭하고, 또다시 왼쪽 하단에 있는 ‘현장실습교육’을 클릭하면 된다. ‘현장실습교육’에서 ‘학생신청’을 클릭하고 여기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받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인력개발센터(530-1107)로 하면 된
"현장실습 기간을 의미 있게 보내려면 철저한 사전준비와 뚜렷한 목표가 필요합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광주 MBC에 현장실습을 다녀 온 김소영 양(신방․4)은 “현장실습 6개월 동안 프로듀서를 맡아 편성국에서 제작하는 모든 프로그램의 진행보조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이디어 회의 참석과 작가업무 보조, 프로그램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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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격 허위 과장 광고에 절대 속지 마세요"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4일 “취업난을 틈타 각종 협회나 단체 명의의 민간자격증 허위 과장광고가 남발되고 있다며 구직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허위 과장광고를 하는 민간자격의 대부분은 합격 후 취업 또는 고소득이 보장되는 것처럼 표현, 값비싼 교재 구입을 부추기는 경우로 신생자격으로 1회 시험 합격의
‘QUIZ is 전대신문’란은 대학신문을 보자라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 퀴즈를 푸는 방식은 문제를 읽고 그 답을 신문을 통해 찾아낸 후 표에서 답을 지워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답을 지우신 후 남은 단어나 문장을 cnunews21@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정답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감일 :
우리 대학 종합인력개발센터가 하계 계절학기부터 확대 운영하는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오늘 16일부터 신청 받는다. ‘현장실습 교육과정’은 사회와 기업현장의 체험 기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적성을 탐색하고 취업과 창업에 유리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종합인력개발센터는 기계시스템학부, 경제학부, 신문방송학과, 응용식물학부, 인류학과 등 기존에 5개 학부(과)에서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부의 날까지……. 가족과 관련된 음악이라면 으레 따뜻한 멜로디에 아이들의 간드러진 합창 코러스가 넘쳐나는 그런 곡들을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그런 노래들은 식상하게 느껴지곤 한다. 아니, 식상하다는 말은 좀 심하고 좀 다르게 느껴보고 싶진 않은가? 가족과 관련된 내용이라고 해서 발라드나 동요가 전
3년 전 입학하여 대학공부를 시작했던 저희들이, 이제 미래의 교사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교생실습’을 나가게 됐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생각했던 선생님의 모습을 직접 실현시키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떨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벌써 4학년이 되어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는 생각에 괜스레 달력 보기가 민망스럽기도 합니다. 3년 전 입학하여 대학공
“농활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같다”는 김형섭 군(신방․2)은 이번 봄 농촌봉사활동에서 신문방송학과 농활대장을 맡았다. 그는 “새내기 때 농활을 참여한 이후, 농활대장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당시 농활대장이 학과 학생들을 잘 이끌어 주고 마을 어르신들과 중개역할도 잘 해주었기에 즐겁고 보람찬 농활을 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농활대장은
구름 낀 하늘 아래 뿌연 송진가루가 흩날린 지난 5일 10개 단대 1천3백여 명의 학생들이 인문대 3호관 뒤 잔디밭에서 봄농촌봉사활동 발대식을 갖고 전라남도 강진으로 향했다. 우리 대학에서 2시간여 만에 강진 읍에 도착한 학생들은 총학생회 대원의 구호에 따라 결의를 다졌다. 이후 각 단과별로 마을을 배정받고 3박 4일의 농활 일정에 들어섰다. 5일 농활 첫
매년 봄과 여름에 농촌봉사활동을 떠나는 이유가 새내기와 고학년이 각각 다르다. 고학년 이화춘 군(전기공학․4)은 “요즘 농촌의 농가 부채율이 높다”고 설명하면서 “WTO 농산물․쌀시장 개방과 더불어 우리 농촌이 처한 현실과 이에 따른 농민들의 심정은 어떠한지 직접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해서 농활은 의미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
1970, 80년대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에서 큰 역할을 담당해왔던 정용화 씨(행정학과 박사과정, 전 광주매일 정치부장)가 개인적으로 수집해 보관해오던 5·18관련 유물 1천8백여 점을 우리 대학에 기증했다. 정용화 씨는 지난달 30일 강정채 총장을 방문해 5·18민중항쟁 당시 사용됐던 태극기를 비롯해 사과박스 5개 분량의 귀중한 사료 1천8백여 점을 전달했다
5․18을 앞둔 한 달 전 밀양연극촌에서는 ‘오월의 신부’ 리허설이 진행됐다. 우리 대학 총장을 비롯 대학본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윤택 감독이 원작 「오월의 신부」를 연극으로 담아내는 과정과 구성에 관해 이야기한 것을 정리해보았다. 오월의 신부’ 줄거리 이어 새벽 3시 “계엄군이 쳐들어옵니다.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지난 14일과 15일, 5월을 맞아 5․18혁명정신을 계승하고 그 넋들을 기리기 위한 518광주순례단이 우리대학과 망월묘역을 방문했다. 이 순례단은 서울대, 고려대, 경북대, 대전대, 전북대등 전국 20여개 대학으로 구성된 3백여 명의 학생들로 14일 오후 10시 우리 대학 후문에서 학내단체인 전남대학생연대회의 ‘아름다운 저항’이 주최하는 ‘신자
지난 13일 백도 앞 5․18 광장에서 총학생회의 주최로 ‘5․13 민족전대 반미공동행동의날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전국 대학생 5월 한마당’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한반도의 반전평화, 민족공조, 주한미군 철수’라는 기치아래 기획된 것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현재 한반도 정세에 관한 발언으로 진행됐다. 지난 13일 백도 앞 5
지난 5일 공휴일이라 우리 대학이 한산한 가운데, 때 아닌 노란 병아리 떼들이 대학본부에 모여들었다. 노란 병아리들이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하나 둘씩 모인 이유는 바로 아름다운 가게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아름다운 가게는 기증 받은 헌 물건을 모아 손질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싼 값으로 되팔아 다
지난 5일 우리 대학에서 열린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천사를 만났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해맑은 웃음이 돋보이던 활동 천사는 바로 수의예과 새내기 문창훈 군(수의․1). 문창훈 군은 “인터넷 검색 중 행사를 발견한 같은 과 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참여하게 됐다”며 참여 동기를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문 군을 비롯해서 경북
지난 4일 오후 4시 인문대 1호관 앞에서 ‘학생자치권 외면, 밀실 행정 자행하는 인문대행정실 규탄 및 인문대 자치 공간 확보를 위한 인문학우 행동의 날’이 열렸다. ‘인문학우 행동의 날’은 2백여 명의 인문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불문과 회장 김만희 군(불문․4)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 4일 오후 4시 인문대 1호관 앞에서 ‘학생자치권 외면
지난 12일 오후 5시 30분 법대 111호 강의실에서 ‘로스쿨 들여다보기’ 강연이 열렸다. 1백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법대 정병석 교수(법학․상법)와 김동호 교수(법학․민상법)는 ‘사법개혁과 로스쿨 도입 의의, 로스쿨 전환의 본질, 로스쿨의 구체적 형태, 논란이 되는 문제점, 우리 대학의 준비 상황과 로스쿨 개설의 당위성’을
우리 대학 경영 대학원은 지난 11일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해 호텔 무등파크에서 ‘세계 일류를 향한 도전과 비전’을 주제로 경영포럼을 열었다. 2백 여명의 인사가 참여한 이번 포럼은 간단한 조찬 후 진행됐다. 이명박 시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어렵게 들어간 고등학교를 열심히 공부해 수석으로 졸업했다”며 “혼자 서울에 올라와 안 해 본 일이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