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화상대회 기념 학술회의’가 오는 8일 오후 1시 반부터 6시까지 법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리 대학 사회과학연구원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은 4차 세계한상대회와 8차 세계화상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김태홍 국회의원실과 8차 세계화상대회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동북아 공동번영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준비한다. ‘세계한상․화상
한국광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한국광학회가 주관하는 ‘2005년 국제 광기술 컨퍼런스’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학술대회는 2001년 9월 제1회 개최 이후 올해로 5번째 열리는 행사로서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광산업진흥협회가 개최하는 국제 광산업전시회와 병행하여 개최되는 국제적인 학술행사이다. 특히 이번 국제 광산업 전시회와 국
우리 대학은 지난 2일 오후 2시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강정채 총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동원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학교동원장학재단 설립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재단은 성적이나 가정환경 등을 기준으로 삼는 일반적인 장학금과 달리 이웃을 배려하고 나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른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난
우리 대학 총학생회는 오는 6일 오후 6시 인문대소강당에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를 연다. 전학대회에는 총학생회를 비롯한 동아리 연합회, 총여학생회, 총예비역협의회, 용봉편집위원회의 상반기 사업보고와 2학기 사업계획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결산안을 심의하고 하반기 예산을 의결한다. 우리 대학 총학생회는 오는 6일 오후 6
두을장학재단에서는 ‘제8기 두을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 지원자격은 두을장학재단의 비전에 공감하고, 차세대 여성지도자가 되기를 희망하며 1학기 총 15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성적이 3.5이상(4.5만점)인 1학년 여학생이며, 1983년 이후 출생한 자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에 한해 주어진다. 두을장학재단에서는 ‘제8기 두을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
인문대는 오는 7일 인문대 1호관 앞에서 인문대 자치 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묻는 ‘총투표’를 실시한다. 인문대 긴급비상대책위원회는 올해 1학기 동안 인문대 1호관 개보수 공사로 인해 학생자치공간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자치공간을 보장할 것을 요구해왔다. 교수와 학생 대표 각각 3명으로 이뤄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자치공간에 대한 논의를
수강신청 정정기간이 오늘 5일 오전 8시부터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이다. 수강신청을 하지 못하거나 수강신청과목 정정을 원하는 학생은 종합서비스센터-학생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수강신청 정정기간이 오늘 5일 오전 8시부터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이다. 수강신청을 하지 못하거나 수강신청과목 정정을 원하는 학생은 종합서비스센터-학생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지난 31일 오전 11시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2005 교수정년퇴임식’이 열렸다. 이 날 퇴임한 교수는 사범대 장경 교수(불교 불문학), 이영길 교수(영교 영어학), 이영희 교수(체교 스포츠영양학), 정근호 교수(과교 분석화학), 예술대 정승주 교수(미술 서영화), 인문대 성진기 교수(철학 윤리학), 자연대 정석종 교수(물리 응용물리학), 심정욱 교수(통
우리 대학과 여수대의 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여수대는 지난 1일 교수회의를 통해 학과 이전의 내용을 포함하는 ‘특성화방안’을 확정함에 따라 우리 대학과의 통합이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여수대가 확정한 ‘특성화방안’은 중복학과인 영문과, 행정학과, 건축학과 등 17개 학과가 전남대 광주캠퍼스로 이전한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통합일 될 경우 현재 여수대에
하계 졸업식 풍경 이모저모
“남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오히려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는 아시아 연안재해 휴먼스쿨팀.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이들이 이번 여름 방학동안 ‘감동 프로젝트’를 실천하려 찬란하게 빛나는 섬 스리랑카에 다녀왔다.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들의 ‘감동 프로젝트’를 들어보자.“남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오히려 나를 돌아보는 기
교육정책 분석과 개발을 전공했고 교육 개혁에 대한 국제적인 지식과 감각을 갖춰, 지난 15일 교육학과에 특별 채용된 염민호 교수는 “현재 우리 대학이 교육력을 극대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대학 교육의 질을 높여 학생들의 가능성을 높이고, 이와 함께 개인․대학․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모교를 위해 일할 기회를 갖게
“대학생이라면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4학년이 되기 전에 무언가를 해 보고 싶어 국토 대장정에 도전하게 됐어요”이번에 광주에서 임진각까지 머나먼 길을 대장정한 문주란 양(경영․3)은 하루 하루 같아 보이는 권태로움을 깨고 일상에 큰 돌을 던져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대학생이라면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4학년이 되기 전
전대신문은 지난 10일 오후 4시 전라남도 도청 집무실에서 ‘지역 혁신방안과 지역 인재 양성 방안’을 주제로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만났다. 전남 지역 혁신방안과 관련해 우리 대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대학생 일자리 창출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박준영 도지사의 비전을 1시간 동안 들어보았다. 전대신문은 지난 10일 오후 4시 전라남도 도청 집무실에서 ‘지역 혁신
붉은 벽돌 건물 앞, 길다란 전봇대와 외등, 아슬히 비켜 평행선을 그리는 전선들, 그리고 바람에 달랑거리는 표지판이 있는 풍경, 청년글방이다. 인문학의 위기 속에서 끈임없이 지적 탐구를 해 온 사람들의 열린 장이 되었던 청년글방이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역의 축제, 행사를 비판적으로 접근해 보다 더 발전시키고자 노력한 ‘광주 문화연대’는 청년글방이
광복 60주년을 맞아 ‘8․15특별사면’이 실시됐다.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으로 한총련 관계자 2백4명이 사면됐다. 이번 사면에 우리 대학 민기채 군(95․경제)과 윤영일 군(96․임학)도 포함됐다. 하지만 현재 우리 대학엔 정치수배 생활을 하는 학생이 아직도 남아 있다. 학교 안을 벗어나지 못하는 그들의 생활을 알아보고 그들
인문대 자치공간 문제에 이어 본부로 관리 이전된 사범대 자치공간 재배치 문제로 방학 중에도 학내가 시끄럽다. 사범대 학생들은 지난 24일 사범대 3호관 1층에서 ‘자치권 보장’을 외치며 자치공간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인문대 자치공간 문제에 이어 본부로 관리 이전된 사범대 자치공간 재배치 문제로 방학 중에도 학내가 시끄럽다. 사범대 학
지난 19일 오후 4시 우리 대학 체육관에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국민 체육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북구청과 우리 대학이 관학협력사업으로 세우는 이 체육센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기금 30억 원을 들여 내년 3월 완공되며, 우리 대학에 기부 체납된다.지난 19일 오후 4시 우리 대학 체육관에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국민 체육센터 기공
지난 12일 우리 대학 용봉문화관 4층에서 ‘참여정부의 여성정책과 지방분권정책의 평
문화를 통한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키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문화예술 특성화 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 대학 문화예술특성화사업단이 올들어 문화관광부로부터 4건의 문화예술 관련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저항의 역사, 공동체 의식,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지고 아시아와 광주를 공통된 분모로 시작한 광주 문화예술 특성화 사업은 아시아 문화 연대와 교류의 주요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