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교육대학원에서는 ‘200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대학원의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며 사범대 3호관 2층 교육대학원 행정실에서 교부 및 접수한다. 특별전형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지원 전공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구술․면접고사를 보며 일반전형은 같은 날 오전 9시 50분에 필답
우리 대학 박종오 교수(기계시스템·로봇.Micro/Nanobot)가 국제로봇공학연맹(IFR)의 회장에 추대될 예정이다. 지난 달 30일 관련 학계와 업계에 따르면 박종오 교수는 다음달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로봇공학연맹(IFR)의 정기 총회에서 1년 임기의 회장으로 추대될 것이 확실시 된다고 전했다. 지난해 IFR 회원국 대표들로 구성된 국가간협의자
오는 23일 실시되는 2006학년도 총(여)학생회장 선거 후보자 추천인 작업이 오늘 7일 정오에 마감되며, 후보등록은 오후 6시에 마감한다. 이로써 8일 오전 6시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오는 23일 실시되는 2006학년도 총(여)학생회장 선거 후보자 추천인 작업이 오늘 7일 정오에 마감되며, 후보등록은 오후 6시에 마감한다. 이로써 내일 8일
맨 먼저 주제와 관련된 ‘히브리’(Hebrew)라는 용어를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 ‘Hebrew’는 ‘habiru’ 혹은 ‘hapiru’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그런데 이들 사이의 어떤 상관성 유무에 대해서는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어떤 학자는 고대 수메르의 수도 우르(Ur)에 거주하던 셈족어를 사용한 부족이었다고 하며, 또 어떤 학자는 이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장 위대한 ‘수메르 연구자’ 중의 한 사람인 크레이머(S.M. Kramer)는 1956년, 수메르에서 발견된 수많은 문명사적 유산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저서를 내놓았다. 그가 쓴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의 목차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것이었는데, 크레이머는 여기에서 거의 40개의 장에 걸쳐 수메르 문명이 생산
인도가 영국제국주의의 통치를 받고 있을 때인 1921년의 일이었다. 현재 파키스탄 영토에 속해 있는 라호르와 물탄을 잇는 철로공사가 한창이었던 어느 날 일군의 인도 노동자들은 철로의 노반조성공사에 필요한 붉은 벽돌을 어디선가 연신 가져다 날랐다. 지급된 공사경비는 간데없고 인부들은 아직도 견고해 보이는 중고 벽돌을 몰래 가져오고 있었는데 급기야 공사 책임자 영국인에 의해 발각되었다. 오래된 벽돌 구조물의 존재를 급히 보고받은 고고학자 존 마셜을 단장으로 한 영국 고고학 발굴단이 도착함으로써 고대 인더스 문명은 이날을 위해 근 4천여
살아 숨 쉬는 고대 - 황하문명 현대까지 이어지는 유일한 고대 문명 다양한 부족과 민족이 이룩한 아시아 문명의 상징 황하문명은 메소포타미아문명, 이집트문명, 인더스문명과 더불어 고대 4대문명이라 일컬어지지만, 타 문명에 비해 천 년 이상 늦는데다가 피라미드 같은 거대한 상징물을 남긴 것도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낮게 보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메소포타미아문명의
서구 문명의 기원, 그리스 문명 신화의 미토스, 열정적 파토스, 이성적 로고스 조화 특징 로마에 수용, 크리스트교와 서양 문명 토대 서구 문명의 기원이 그리스 로마 문명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오늘날 영어 단어의 70%정도가 그리스어 및 라틴어에서 나왔으며, 철학, 건축술, 정치체제, 문학, 법률 등도 대개 그리스로마 문화 특히 그리스 문화에 그 뿌리를
용봉골에 어느 덧 붉은 단풍이 찾아들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을 알리는 단풍이 우리 대학 봉지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용봉골에 어느 덧 붉은 단풍이 찾아들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을 알리는 단풍이 우리 대학 봉지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대학부
바쁘게 준비했던 중간고사도 끝나고 10월도 저물어 간다. 생각해 보건데 10월은 유난히도 행사가 많은 듯 하다. 생일, 결혼 개인적인 것을 넘어 공공행사까지도. 10월의 전대신문 또한 많은 소식들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선 ‘대동풀이’ 축제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사진으로 볼 수 있었다. 나는 축제 때 시험이 잡혀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 그 모습들을
지난 달 교육부 승인을 받은 ‘전남대-여수대 통합’에 대한 학내 목소리가 여전히 높다. 특히 년간 등록금이 3백44만8천 원이 될 것과 4년간 1인당 등록금 부담액이 2백56만 원이 될 것이라는데 우려가 높았다. 한편 사회대는 ‘학생 자치권을 무시하는 자치공간 이전 방침을 철회하라’는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달 교육부 승인을 받은 ‘전남대-여수대 통합’에
지난 호 전대신문에서 백도의 위생상태가 나쁘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음식물이나 물품들을 올려놓는 휴게실의 테이블을 밀걸레로 닦는다거나 바퀴벌레가 돌아다닌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백도에서 자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상당히 언짢았다. 지난 호 전대신문에서 백도의 위생상태가 나쁘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음식물이나 물품들을 올려놓는 휴게실의 테이블을 밀걸레로
지난 10월 7일 등록금 인상에 따른 문제 해결과 전남대-여수대 통폐합 문제와 관련하여 학생총회가 열렸다. 1학기 때와 마찬가지로 정족수에 미치지 못하여 학생 총궐기 형태로 진행된 2학기 학생총회는 토론을 위한 모임이 아니라 보고 ․ 수용의 단순한 형식으로 참가한 학생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학생총회를 열게 된 분명한 목적이 있겠지만 그것이
이번 2학기 중간고사는 대학에 입학한 후 3번째 보는 시험이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대학교에 들어와 친구들을 사귀고, 내 스스로 모든 걸 결정하는 대학에 적응해가고, 이런 저런 것들로 인해 1학기는 흐지부지 보냈던 것 같다. 2학기가 되어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해보리라는 생각으로 이번 중간고사는 나름대로 노력했다. 그런데 시험을 치르러 가는 강의실마
여성가족부 지원 여성취업자 3천여 명 예상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원받아 올해 취업전선에 뛰어든 여성들이 3천 명에 달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89개 기관에 위탁 추진하고 있는 취업교육에 참가해 프로그램을 이수한 여성은 총 4천5백2명(9월말 기준)에 달해 93%의 높은 수료 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업주부 재취업자 가운데 63%가 상용직으로
웅진그룹 ․ 모집분야 : 경영계획, 경영지원, 교육, 재무 등 ․ 자격 : 정규4년제 대학이상 2006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마감기한 : 10. 31까지 ․ 문의 : www.woongjin.com 주식회사파마킹 ․ 모집분야 : 일반영업 ․ 자격 :
지난 28일 우리 대학 도서관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우리 대학 대학원과 교육발전연구원 의 주최로 ‘대학원생을 위한 연구논문 작성법 워크숍’이 열렸다.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28일 우리 대학 도서관 본관 5층 시청각실에서 우리 대학 대학원과 교육발전연구원 의 주최로
튜터링은 한명의 대학원생 튜터(tutor)와 3~5명의 학부생 튜티(tutee)로 이뤄진 학습공동체 이다. 9월 마지막 주 창조적․협력적 학습문화 창조를 위해 교육발전연구원 학습지원부에서 운영하는 튜터링 프로그램이 시작했다. 현재 튜터링 참여 팀은 23개 팀이 있으며 기자는 튜터링 4주차로 들어선 팀 중 두 팀을 무작위 선정해 그 속을 살짝 들여
강삼석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 화순병원 신경외과 강삼석 교수(의대․신경외과)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회과학회 제45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 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강 교수는 지난해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었다. 임기는 10월 15일부터 2006년 10월 14일까지
장시간의 비행기 여정을 뒤로하고 조금은 스산한 기온이 감도는 뉴질랜드에 첫 발을 내딛었다. 뉴질랜드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시작된 우리의 첫 여행길은 오클랜드였다. 오클랜드는 100만이 넘는 사람들이 삶을 영유하는 곳으로 현대적인 건물들과 도심 속 아름다운 산림과 생태공원이 공유되고 있는 현대적 삶과 조화된 공익적인 의미의 임산업이 행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