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쌀 개방이 상임위원회에서 통과 한 것에 대해 난 아직 이르다고 본다. 물론 지금 세계 상황이 쌀 시장을 개방하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나라도 이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국내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과연 우리나라가 쌀 개방으로 인해 얼마나 이익이 있을 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쌀 개방을 할 경우 싼 가격으로 쌀을 대량 구입이 가능할 터이며
우리 스스로도 완전히 알지 못한 이 땅에 어느 샌가 색색의 인종들이 몰려들고 있다. 그 세계적인 흐름은 우리 대학도 예외는 아니다. 2년 전만 해도 학과 수업에서 외국인들의 등장은 모두의 주목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수업시간을 제외하고라도 인문대 벤치에서, 학생회관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책을 겨드랑이에 끼고 분주히 이동하는 외국인을 심심찮
국헌제단교에다학중신취재혈민연대업학미로너봇업진전합대략육인지맹공팅생국사원시추1. 지난 달 30일 관련 학계와 업계에 따르면 박종오 교수는 다음달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의 정기 총회에서 1년 임기의 회장으로 추대될 것이 확실시 된다고 전했다. 2. 우리 대학 ○○○○○에서는 ‘200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는데 이 곳의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
모토로라 ․ 모집분야 : 기타 IT전문직 ․ 자격 : 2006년 2월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정보통신, 전자, 전기, 컴퓨터 및 기계 관련 전공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마감기한 : 11. 7까지 ․ 문의 : www.mymotorola.co.kr 대우정보시스템(주)
중소기업 올 4분기 2천2백여 명 채용 예정 국내 중소기업 5곳 중 2곳이 올 4·4분기(10∼12월)에 신규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온라인 리크루팅 기업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중소기업 4백74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 4분기 중소기업 채용현황’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45.8%(217개 사)가 4분기에 채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 언어교육원 본관 1층 강당에서 김기수 교수의 ‘영어논문 작성법 특별 강연회’가 있었다. 이날 강연회에는 1백 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김 교수는 리뷰, 에세이 등의 작성 방법을 설명하면서 “리뷰는 ‘누가 무슨 근거로 어떤 주장을 했느냐’를 요약하는 것인데, 이는 요약하는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 될 수도 있
불문과 주최로 열린 ‘재학생의 진로설계와 취업준비를 위한 연속초청강좌’가 지난 2일부터 이틀 간 인문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취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인문대 소강당을 가득 메워 열의를 보여줬고, 불문과에서는 강연이 끝난 후 강연 내용이 담긴 CD를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지난 2일에는 ‘문화예술광고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강좌가 마련됐다
전대신문이 ‘도전’에 직면한 우리 대학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의 비전을 제시할 목적으로 우리 대학 교육개혁과 관련한 핵심적인 쟁점을 크게 여섯 가지 분야로 나눠 교육개혁 집중 시리즈를 싣고 있다. 이번 호는 네 번째 순서로 ‘좋은 강의 내 인생을 바꾼다’라는 주제의 좌담회를 통해 대학의 교육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좋은 강의’를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
“안전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잖아요” 현재 우리 대학 인문대 1호관, 사회대의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학생들은 수업환경개선을 위해 공사 하는 것에 대해선 이해는 하지만 학기 중에 진행되는 공사가 어떠한 안전 대책도 없이 위험을 준다는 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안전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현재 우리 대학 내에 건물이 새로 들어섬에 따라 녹지공간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렇게 녹지공간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것에 대해 학생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제2학생회관 앞 80여 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들어서면서 예전에 그 곳에 자라던 나무들이 사라지고 아스팔트가 깔리는 등 건물과 주차장 등 구성원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 들어
휴지통이 바로 옆에 있음에도 쓰레기를 휴지통에 버리지 않은 ‘구겨진 양심’들이 학내 곳곳에 많다. 다 먹고 버려진 종이컵은 휴지통에! /김희경 기자 jjimostar@hanmail.net
사단법인 태평양아시아협회에서 전국의 대학생들로 청년 해외봉사단을 구성해 파견하는2006년 ‘제10기 하계 PAS청년해외봉사단’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8명이며 파견기간은 내년 6월 하순부터 8월말까지 하계방학기간 중 3주간 이다. 러시아, 중국, 몽골,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 참가 희망국 선택이 가능하다. 사단법인 태평양아시아협회에서 전국의
우리 대학 교육발전연구원 글쓰기 교육부에서는 ‘2005학년도 외국인 학생을 위한 기초 한국어 글쓰기’ 집중강좌를 실시한다.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의 기초 한국어 글쓰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한국문화 간접체험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 대학 교육발전연구원 글쓰기 교육부에서는 ‘20
법대가 지난 9월 29일부터 5일간 중국 인민대와 양 대학 정식 학술교류협정 체결에 합의하고 정기적인 합동 학술심포지엄을 여는데 합의했다. 이것으로 양 대학 내부 의사 결정을 거쳐 오는 12월 7일 인민대학 법학원에서 학술교류협정 체결과 함께 학술교류협정 체결 기념 ‘한중 법학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법대가 지난 9월 29일부터 5일간 중국 인민대와
신방과 영상제작실이 제1회 문화영상제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문화영상제는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와 광주·전남 언론학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해 유․무형문화재를 소재로 하는 전국단위의 영상공모전이다. 신방과 영상제작실이 제1회 문화영상제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문화영상제는 광주문화예술
지난 1일 경영대 1호관 210호에서 미래에셋 증권 최현만 대표가 ‘한국자본시장의 미래와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강연은 증권건물거래소와 우리 대학 경영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강연 초반에는 증권선물거래소가 개최하는 ‘2005 전국 대학생 증권 선물 경시대회’ 설명회도 열려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우리 대학 동문인 최현만 대표는
의류학과 취업전략미팅 실시 취업동문들과 함께하는 자리 마련 의류학과가 지난 5일 서울 대학로에서 ‘취업동문들과 함께하는 취업전략미팅’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취업을 앞두고 있는 4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자 10명을 받아 취업동문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선배가 후배들에게 취업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자리로 진행된다. 생활대는 앞으로 3학년학생을 대상으로 11월
서상룡 교수(생공․농업동력 및 에너지)가 지난 7월 9일 한국농업기계학회 제30차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7월부터 차기회장으로 활동해 온 서교수는 오는 2006년부터 제18대 한국농업기계학회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차기회장과 회장으로서 임기는 각각 1년으로 2005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다.
지난 31일 오후 4시께 우리 대학 후문에 위치한 ‘헌혈의 집’에서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교수들과 함께 단체로 헌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28일에 열린 체교과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뜻을 모아 헌혈행사에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지난 31일 오후 4시께 우리 대학 후문에 위치한 ‘헌혈의 집’에서 체육교육과(이하 체교과) 학
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지난 2일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이 주최하는 용봉경영포럼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은 지난 2일 오후 6시30분 신양파크호텔 1층 그랜드볼륨에서 용봉경영포럼과 제5회 용봉경영자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 한 대표는 ‘나의 경영! 정치 경영!’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자신의 정치 역정을 들려주고 경영의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