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협의회가 평가한 2005학년도 교육우수교수에 7명의 교수가, 우수교육학과에 6개 학과가 선정됐다. 선정된 교수와 학과에는 어떤 교육 비법이 숨겨져 있는지 교육우수교수 인문사회분야에 선정된 신경구 교수(영문․영어통사론)와 자연과학분야의 노열 교수(지환․지구미생물)를 만났다. 또 우수교육학과 중문과, 의류학과, 기계시스템학부를 찾아가 보았다.# 노열 교수“학생들과 많이 대화하려고 노력”목요일 2교시 ‘지구환경보존학 및 실험’과목 수업이 이뤄지는 자연대 3호관 203호 강의실에 찾아갔다. 영문 프레젠테이션을 띠우고 강의 중인 노
대학교육협의회가 평가한 2005학년도 교육우수교수에 7명의 교수가, 우수교육학과에 6개 학과가 선정됐다. 선정된 교수와 학과에는 어떤 교육 비법이 숨겨져 있는지 교육우수교수 인문사회분야에 선정된 신경구 교수(영문․영어통사론)와 자연과학분야의 노열 교수(지환․지구미생물)를 만났다. 또 우수교육학과 중문과, 의류학과, 기계시스템학부를 찾아
오는 16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생황과 풍류가야금의 만남, 우리 대학 성심온 교수(국악․가야금)의 풍류여행Ⅱ 등이 열린다. 오는 16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생황과 풍류가야금의 만남, 우리 대학 성심온 교수(국악․가야금)의 풍류여행Ⅱ 등이 열린다. ‘2005년 올해의 예술상’ 수상작 공연 서울발레시어터의 ‘봄, 시냇
공길 :넌 다시 태어나면, 양반, 왕으로 태어나서 호강하고 살어!장생 :내가 미쳤냐? 난 다시 태어나도 광대 할 꺼야, 광대.장생 :넌?공길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나도 당연히 광대, 광대지. 공길 :넌 다시 태어나면, 양반, 왕으로 태어나서 호강하고 살어! 장생 :내가 미쳤냐? 난 다시 태어나도 광대 할 꺼야, 광대. 장생 :넌? 공길 :(한 치의 망
요즘 MT에서 선보이기 위한 장기자랑을 연습하는 학생들로 시끌벅적하다. 개강의 긴장과 설렘도 잠시 하나둘씩 짐을 챙기고 MT를 간다. MT가 힘들다고 걱정하는 새내기, 역사는 MT에서 시작된다며 잔득 기대하는 새내기, 동기들과 더 친해지는 기회라고 설레는 새내기 등 MT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한다. 요즘 MT에서 선보이기 위한 장기자랑을 연습하는 학생
수년 째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행사가 하나 있다. ‘세계 여성의날’ 기념대회이다. ‘여성의 날’ 행사만큼은 온전하게 여성의 잔치이다. 대회 장소에 붙은 현수막들은 모두 여성의 요구를 담고 있다. ‘ 여성의 빈곤화를 저지하자 ’ ‘ 성폭력을 추방하자 ’ ‘ 비정규직 보호입법 쟁취하자’. 뿐만이 아니다. 사회자도, 주최자로서 인사도 모두 여성 몫이다. 아줌마이
지난 8일 9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 후문 특설 무대에서는 총여학생회의 주체로 문화제가 열려 눈길을 끈다.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단체들이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8일 9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 후문 특설 무대에서는 총여학생회의 주체로 문화제가 열려 눈길을
1.지난 달 2월에는 1학기 등록을 위한 등록금 고지서가 집으로 날아왔다. 전남대학교가 새겨진 하얀 봉투 속에는 등록금 고지서만 덩그러니 있었다. 누군가는 등록금 고지 봉투에 고지서만 있는 것이 왜 이상하게 느껴지냐고 물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등록금이 올랐으면 왜 올랐는지’, ‘학부모의 어려운 부분을 이해하고 그 만큼 학교에서도 노력 하겠다’ 등의 말이
지난 달 1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수강신청은 서버다운, 자동입력방지시스템에 대한 안내 부족, 강의계획서 미입력, 전공여석 부족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수강신청 문제로 용봉 게시판은 많은 항의성 글이 올라왔고, 총학생회는 본부 앞에서 장외 투쟁을 진행했다. 3월 개강후 수강정정이 완료된 지금, 대학 본부와 총학생회는 수강신청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음 학기
“책값 얼마에요?” 새 학기가 되면 수업 시간에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비싼 책값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책값을 아끼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원본의 절반 가격인 제본을 구입한다. 엄연한 불법행위임에도 불구하고 학기마다 소위 ‘지성의 전당’이라고 불리는 대학교에서는 이러한 지적 도둑행위가 되풀이되고 있다. “책값 얼마에
우리 대학은 지난 2일 오전 전남대 여수캠퍼스 정문 앞에서 강정채 총장과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여수대학교’이름의 현판이 ‘전남대학교’로 교체됐다. 우리 대학은 지난 2일 오전 전남대 여수캠퍼스 정문 앞에서 강정채 총장과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우리대학 철학연구교육센터(이하 철학센터)는 올봄 프로그램으로 ‘기초 희랍어/라틴어강좌’, ‘청소년 철학교실’, ‘교사를 위한 윤리학 강의’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우리대학 철학연구교육센터(이하 철학센터)는 올봄 <빛고을 철학교실> 프로그램으로 ‘기초 희랍어/라틴어강좌’, ‘청소년 철학교실’, ‘교사를 위한 윤리학 강의’ 등 다양한 강좌를 마
교육발전연구원 토익특강 운영팀에서 ‘2006학년도 1차 온라인 무료 토익 특강’을 실시한다.오늘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모집하며 수강기간은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학부 및 대학원생, 휴학생, 졸업생, 교직원 모두가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이번 토익 강의는 ‘토익 기초다지기’, ‘토익 실전다지기’, ‘TOEIC Grammar Intro’, ‘T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이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최근 산학협력단은 친환경 농업이 확대되면서 인증 신청 등 농업인들을 위한 서비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농업생명과학대학 내에 친환경농산물인증센터를 설립했으며, 이번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으로 승인 받았다.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이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최근 산
우리 대학 대학원과 교육발전연구원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논문 작성법 워크숍’을 개최한다. 우리 대학 대학원과 교육발전연구원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논문 작성법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학원생들이 자신의 학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논문 작성․출판과 관련한 구체적인 지식과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워크숍이
‘국립대학법인화 찬반 토론회’가 지난 10일 오후 4시 우리 대학 용봉문화관에서 열렸다. 이날 국립대 법인화 반대 입장에서 발제자로 나선 강원대학교 평의원회의 김송희 의장은 “그 동안 대학에게 자율권을 주지 않고 대학교육을 주도하고 간섭해온 교육부에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며 “대학설립준칙주의를 정책적으로 추진해 경쟁력 없는 대학만 양적으로 늘린 원인이 교육
국제교류센터는 2006년 하계 해외현장실습(영어권) 파견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과 호주의 5개 기관에서 6~8주 동안 진행되며 모두 67명을 선발한다. 파견학생에게는 왕복항공료 전액과 수업료의 일부를 지원하며, 계절학기 교과목으로 2~5학점을 인정해 주기도 한다. 국제교류센터는 2006년 하계 해외현장실습(영어권) 파견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3월 1일로 통합 전남대가 출범하면서 우리 대학 홈페이지도 새 단장을 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크게 두 가지가 바뀌었다. 먼저 통합에 따라 기존의 여수대 홈페이지와 전남대의 홈페이지 두 개로 운영되던 것이 통합 운영되게 되었다. 3월 1일로 통합 전남대가 출범하면서 우리 대학 홈페이지도 새 단장을 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크게 두 가지가 바뀌었다
통합 전남대학교 출범 기념 2006 포스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이 지난 9일 대강당에서 열렸다. 금난새 지휘로 김현아의 바이올린 협연, 유라시안 필하모닉 연주가 진행됐다./김근우 객원기자 myiserf@hanmail.net통합 전남대학교 출범 기념 2006 포스코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이 지난 9일 대강당에서 열렸다. 금난새 지휘로 김현아의 바이올린 협연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의 교재 불법복사가 학교 주변에서 성행하고 있다. 이처럼 서적을 임의대로 불법 복사해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대학가에서는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학생들이 비싼 교재값을 아끼기 위해 제본을 되풀이하면서 학문 및 출판업 발전 저해는 물론 자칫 ‘범법 학생’을 양산할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