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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388호 사설] 치밀하고 현명한 후속조치를 기대한다
근 1년 동안 격렬한 찬반 논란과 함께 한국 사회 전반에 심각한 갈등을 초래한 한미 FTA 협상이 타결되었다. 협상결과를 놓고 정부는 자화자찬에 바쁘고, 보수적 성향을 견지하는 일부 언론기관과 경제단체는 대통령과 협상단에 감격에 찬 찬사를 보내는 반면
    2007-05-01
[다시생각하며] [1388호 다시 생각하며] 허무(虛無)하지 않는 무상(無常)
무상(無常)은 일정한 때가 없음, 또는 덧없음, 상주(常住)함이 없음을 뜻하며 보통은 허무(虛無) 또는 덧없음의 뜻으로 사용된다. 한자 뜻대로 한다면 항상(恒常)인 것은 없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을 뜻한다. 인생무상이라 하면
정우남   2007-05-01
[줄탁] [1388호 줄탁] 신지식을 위한 다리품 팔기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어디서 많이 본 문구이다. 정말 그런가? 무엇이 지역적인 것인가? 학문의 보편성과 특수성 사이에서 지역적인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러나 요즘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식을 보면 지나치게 보편적인 것
오미란   2007-05-01
[무적] [1388호 무적]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자 일부 보수 신문은 먼저 샴페인을 터트리며 노무현 대통령을 축하했다. 국가보안법 철폐, 사학법 개정, 대통령 연임제 등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들에 한결같이 반대노선을 타던 이들 신문이 하루아침에 적을 친구로 만들어버렸
장옥희 편집장   2007-05-01
[기고] 한미 FTA, 불공정한 게임의 연속
한미 FTA 타결은 아무런 강제력이 없는 ‘양국합의안’에 불과합니다. 협상권한은 정부에 있지만 비준동의권한은 국회에 있고, 비준동의를 거쳐야만 실효성을 갖는 협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협상타결과 국회비준의 간극에 서있는 지금은 협상안을 면밀히 살
장현준   2007-04-30
[기고] 함께하는 사회, 우리 모두의 문제
요즘 우리나라를 보고 있자면 세상에 대해 너무 무지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아니 아는 건 많은데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적은 것 같다. 정치인들과 경제인들 간의 끈끈한 뇌물관계와 각종 부정행위, 부도덕한 선거판, 기업들의 담합, 특정집단
오윤식   2007-04-30
[사설] 문화전문대학원,‘문화적 카리스마’로 다시 태어나라
문화전문대학원 정상화 대책위가 결성된 이후에 여러 가시적인 대안과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예컨대 교수와 학생간의 상생을 위한 대화창구가 마련되어 내부적인 문제점 해결의 기미가 엿보이고 있으며, 또한 대학원 발전을 위한 하드웨
    2007-04-30
[줄탁] 인간냄새 나는 지식거래소를 꿈꾸며
권총을 쥐고 나를, 세상을 노려보고 있는 조승희의 모습이 좀처럼 낯설지가 않다. 문명세계를 대변하는 ‘대학과 공항’에 17년간이나 폭탄테러를 가했던 하버드 수학과 출신의 천재 교수 ‘유너바머(Unabomber)’, 테드 카진스키가 조승희로 환생한 듯
정일신   2007-04-30
[청년의눈빛으로] 누구를 위한 보호법인가?
비정규직의 애환을 담아 보자는 취지로 근로자의 날을 맞아 우리 대학 안에 있는 비정규교수노조위원회의 조성식 위원장을 만났다. 비정규직인 시간강사로 일한지 10년이 되어가는 그는 비정규직들은 신분이 불안정해 부당한 각종 불이익을 받고 있다면서 말문을 열
한승용 기자   2007-04-30
[무적] 진정으로 세상을 보는 눈
‘건물이 무너져 몇 십 명이 죽었다는 신문 보도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단지 몇 십 명이 죽었다는 사실 뿐이다. 죽은 남자가 어떤 일을 했는지, 죽은 여자가 어떤 취향의 향수를 좋아했는지, 죽은 아이가 어떤 색의 옷을 좋아했는지는 전혀 알 수 없
장옥희 편집장   2007-04-30
[기고] [길에서 만나다 ③] “천천히 달려!” “No Problem~"
우다이뿌르~ 우다이뿌르~ 우다이뿌르~ 사막의 도시 자이살메르에서 슬리퍼버스를 타고 온 도시 우다이뿌르. 새벽녘 슬리퍼버스 직원의 우렁찬 목소리 시작된 우다이뿌르. 강 하나를 중간에 끼고 있는 도시. 라지드는 그 강의 가트에서 만났다. 해가 지기 시작할
김근우   2007-04-26
[기고] 사진으로 보는 전남대 55년 ④ 도서관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은 1953년 의과대학 구관 2층에 4천여 권의 수증도서로 발족했다. 1955년 현 사회과학대학 자리에서 금호각을 신축해 중앙도서관으로 개관했고 1958년 국립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으로 개편했다. 도서관 별관(백도)은 1972년에
    2007-04-09
[기고] FTA, 코러스가 될수 있을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타결되었다. NAFTA와 EU에 이은 세계 3위의 경제권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 새로운 경제권에 KORUS(Korea-USA)라는 명칭을 붙이기 시작했다. KORUS는 향후 한국 사회를 위한 좋은 코러스(chorus
김도형   2007-04-09
[기고] [나의 전남대 체험기]동화같은 캠퍼스, 따뜻한 학우들
매일 아침 순천으로 통학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 날이면 너무나 힘들어서 만나는 사람에게 다 볼멘 목소리로 투덜거렸다. 기숙사를 들어가면 좋지만 어학을 공부하는 나에게 시설적인 면이나 환경적인 면에서 모든 것이 나를 광주에 머물게 했다. 하지만 그렇다
이효정   2007-04-09
[기고] [특별기고] 지적 담론·문화 이끄는 전대신문 되길
서울에서 전남대로 온 이후 나는 한 가지 즐거움을 잃어버렸다. 학교신문을 통해서 요즘 젊은이들의 생각과 문화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다. 어느 때부터인가 찾지 않게 된 대학신문... 2만명에 육박하는 학생들이 가장 열정적으로 젊음의 시간
장미경 교수   2007-04-09
[사설] 치밀하고 현명한 후속조치 기대한다
근 1년 동안 격렬한 찬반 논란과 함께 한국 사회 전반에 심각한 갈등을 초래한 한미 FTA 협상이 타결되었다. 협상결과를 놓고 정부는 자화자찬에 바쁘고, 보수적 성향을 견지하는 일부 언론기관과 경제단체는 대통령과 협상단에 감격에 찬 찬사를 보내는 반면
    2007-04-09
[줄탁] 신지식을 위한 다리품 팔기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어디서 많이 본 문구이다. 정말 그런가? 무엇이 지역적인 것인가? 학문의 보편성과 특수성 사이에서 지역적인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러나 요즘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식을 보면 지나치게 보편적인 것
오미란   2007-04-09
[다시생각하며] 허무(虛無)하지 않는 무상(無常)
무상(無常)은 일정한 때가 없음, 또는 덧없음, 상주(常住)함이 없음을 뜻하며 보통은 허무(虛無) 또는 덧없음의 뜻으로 사용된다. 한자 뜻대로 한다면 항상(恒常)인 것은 없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을 뜻한다. 인생무상이라 하면
정우남 교수   2007-04-09
[기고] [1387호 신문을 읽고] 학교 현안 문제 생각해 보는 계기
매주 월요일 아침 새로 나온 전대신문을 보면서 한주의 시작을 깨닫는다. 기분 좋게 신문을 펼치면 우리학교의 여러 소식과 유익한 정보가 가득해서 한 부를 온전히 읽은 후에는 새삼 전남대인임을 느낀다. 이번에는 전대신문의 독자로서 1387호를 읽고 소감을
오정화   2007-04-09
[무적]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자 일부 보수 신문은 먼저 샴페인을 터트리며 노무현 대통령을 축하했다. 국가보안법 철폐, 사학법 개정, 대통령 연임제 등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들에 한결같이 반대노선을 타던 이들 신문이 하루아침에 적을 친구로 만들어버렸
장옥희 편집장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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