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부터 7일까지 광주와 강진 지역을 대상으로 우리 대학 2006 봄 농촌활동(이하․농활)이 농생대를 비롯한 10개 단과대학에서 시작된다. ‘한미 FTA 저지, 우리농업 지키는 2006 봄 농촌활동’이라는 기치로 시작되는 이번 농활은 10개 단대에서 총 1천 2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농촌의 일손을 돕고, FTA 개방저지 선전활동을 할 예
지난달 26일 우리 대학 문화전문대학원 대세미나실에서 문화전문대학 개원 기념 워크숍이 열렸다.이날 개원식에서는 ‘21세기 문화의 흐름과 창조적 문화전문가의 비전 및 역할’을 주제로 발표자 5명의 발표와 교수진 및 대학원생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지난달 26일 우리 대학 문화전문대학원 대세미나실에서 문화전문대학 개원 기념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우리 대학 생활관 반디축제가 열린다. 생활관 주변과 공대 운동장에서 진행 될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알찬 행사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우리 대학 생활관 반디축제가 열린다. 생활관 주변과 공대 운동장에서 진행 될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알찬 행사 내용
우리 대학은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선정된 2단계 BK21사업에서 총 27개 사업단이 선정돼 올해부터 2012년까지 7년 동안 매년 88억2천2백만 원씩 지원받아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게 된다. 분야별로는 지역우수대학원 육성사업 대형 과제에 11개 사업단(과학 기술 7개, 인문사회 4개), 핵심 과제에 14개 사업팀, 전문서비스인력양성사
지난 중간고사 시험기간에 단대 도서관을 비롯한 도서관 별관의 도난사건이 평소보다 부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대 도서관은 중간고사 시험기간 중 정독실 전체가 도난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박선희(정외․3) 양은 “카세트 테잎 4개와 전자사전을 비롯한 어학기와 화장품 및 비누까지 도난당했다”며 “옆에 앉는 같은 학과 언니는 심지어 안경과
학내 곳곳에 버려진 갖가지 쓰레기가 학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학생들이 자주 모이는 각 단대 벤치, 잔디밭을 비롯해 길마다 떨어진 꽃잎과 뒤섞여 지저분함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학내 곳곳에 버려진 갖가지 쓰레기가 학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학생들이 자주 모이는 각 단대 벤치, 잔디밭을 비롯해 길마다 떨어진 꽃잎과 뒤섞여 지저분함을 더욱 심화시키
4월 3일자 학교버스 이용의 어려움에 대한 신문보도가 나간 뒤 학교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임성만 군(양식 2)은 “통합이 되면서 수업시간이 요일별로 달라져서 학교 버스 이용에 큰 어려움이 있다” 면서 “시급히 보다 학생들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운행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4월 3일자 학교버스 이용의 어려움에 대한 신문보도
이태희 군(건지환․1)은 입학 후 처음으로 도서관 별관(이하․백도)에서 시험공부를 하기위해 자리에 앉았으나 좀처럼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다. ‘드르르륵’ 책상 위 휴대폰 진동소리, 아무렇지 않게 전화 받으며 나가는 사람들, 문 앞에서 큰소리로 이야기 하는 소리, ‘또각또각’ 구두소리 등 사람들이 내는 갖가지 소리가 주위를 산만하게 했기
캠퍼스에 봄은 왔다. 사람마다 따스한 봄날의 정취를 즐기는 방법도 각양각색! 평화롭고 조용한 가운데 독서를 하면서 즐기고 싶은 여학생과 동료들과의 어울리면서 유쾌하게 즐기시는 할아버지들의 봄맞이가 한곳에서 이뤄지려하니 이 여학생 여간 괴로운 듯 하다./노은빈 기자 kokohak@hanmail.net 캠퍼스에 봄은 왔다. 사람마다 따스한 봄날의 정취를 즐기는
칼 융은 필연적인 우연의 일치를 ‘의미 있는 일
3월 한 달 동안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자신의 자리를 어느 정도 찾은 새내기들처럼 이번 전대신문도 이제 서서히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1면에 백도에서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 ‘배려쪽지를 이용하자’라는 캠페인이 눈에 띠었다. 그동안 시험기간 때 종종 자리싸움으로 언쟁이 생기는 것을 목격했던 터라 ‘배려쪽지’가 잘 정착된다면 이런 불상사도
1365호 12면 창에서는 휴(休)란 주제로 다루었다. 그 중 하나가 우리 대학 학생들은 공강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기사가 있었다. 이를 취재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그동안 내 스스로도 자투리 시간을 잘 보내지 못했던 부끄러웠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피시방이나 오락실을 찾으면서 공강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었다.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거나
어울림’이라는 것은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이자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와 어울려 살고 소통하며 살아가고 또한 그것을 즐기기에 인간인 것이다. 따라서 집단 내지 단체의 활동은 인간 사회에서의 당연한 결과이다. 대학생활 역시도 우리 인생에서 집단생활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 신입생들은 고등학교 때보다는 훨씬 더 다양하고 특별한 ‘어울림’을 가지
우리 나라 대학은 서구에 비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엄청난 성장을 기록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외환위기를 즈음하여 한국의 빠른 성장의 어두운 면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구조조정(adjustment)이라는 화두가 사회곳곳에 널리 유포되면서 이제는 대학이 구조정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용봉인들은 대학 구조조정에 대한 정확한 인식
‘등록금 또 올랐네’ 대부분 학생들이 등록금 고지서를 보고 나타내는 반응이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불만은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등록금을 내는 사람, 그 불만에 대한 의사 표시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대부분 학생들이 전자에 속한다면 소위 ‘운동권’이라 부르는 학생들이 후자에 속한다. 삼보 일배, 단식 투쟁, 퍼포먼스를 하며
“저보다 친절한 교직원들도 많은데 쑥스럽네요” 라고 활짝 웃으며 입을 여는 강신화 씨. 우리 대학 본부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강신화 씨(교육행정)는 지난 주 전대신문에 글을 쓴 한 학생이 친절한 교직원으로 칭찬한 주인공이다. “저보다 친절한 교직원들도 많은데 쑥스럽네요” 라고 활짝 웃으며 입을 여는 강신화 씨. 우리 대학 본부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강신화 씨(
지난 7일 사대회 별관에서 ‘참여정부 3년 고등교육정책의 성과와 과제’로 강연을 한 열린우리당 지병문 국회의원을 만났다.최근 국립대학의 중점 문제로 떠오른 국립대 법인화에 대한 지병문 의원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지 의원은 “현재 교육부에서 법인화 공청회도 열고 전문가들과 이해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나의 판단으로는 지
“중국보다 선진된 학문을 연구하고 공부하기 위해 왔다”는 유락초 군(무역전공 석사과정).무역을 전공하는 그의 꿈은 중국과 한국의 교역부분에서 일하는 것. 그는 2년에서 2년 반 정도 한국에서의 공부를 위해 작년 9월 달에 한국 땅을 밟았으며 현재 여자친구와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는 우리 대학에서 무역전공을, 여자친구는 목포대에서 신방과를 전공하고 있다
"중간고사 기간이므로 서로를 배려하여 자리를 비울 때는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자리를 두고 다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우리 대학 도서관자치위원회 이정호 위원장(응화․3)은 시험때만 반복되고 ‘자리싸움’과 관리로 서로 양보하는 새로운 도서관 문화확립을 말했다. 이 위원장은 “한정된 공간을 서로 양보해서 사용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
‘QUIZ is 전대신문’란은 대학신문을 보자라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 퀴즈를 푸는 방식은 문제를 읽고 그 답을 신문을 통해 찾아낸 후 표에서 답을 지워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답을 지우신 후 남은 단어나 문장을 cnunews21@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정답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감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