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면 5.31 선거 공천에 관련한 뉴스들이 자주 나온다. 공천에서 떨어진 후보들은 인터뷰 상에서는 웃으면서 경쟁했던 후보에게 승리를 기원하지만 그들의 얼굴에선 아쉬움이 역력하다. "최선을 다했기에 아쉬움이 남지 않는다"는 말은 허울 좋은 변명일 뿐이다. 누구나 최선을 다하면 다할수록 아쉬움은 커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최근 뉴스를 보면 5.31
우리 대학 국 현 교수(의대․약리학)가 최근 한국의학원 ‘젊은 기초의학자 학술상’을 수상했다.한국의학원 학술상은 기초의학협의회가 한국의학원의 후원을 받아 의학 발전에 기여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병리학, 기생충학, 예방의학, 약리학 등 4개 분야에서 만 40세 미만의 기초과학 전임교수 가운데 탁월한 연구 성과를 배출한 학자를 선정해 젊
우리 대학 제 2학생회관(이하․2생) 2층에는 ‘금강산여행사’라는 여행사가 있다. 배낭여행이나 어학연수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이 여행사에서 주체하는 ‘배낭여행 설명회’에 참여해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 여행사에서 배낭여행․어학연수 담당 하고 있는 나인욱 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우리 대학 제 2학생회관(이하․2생) 2층에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반디축제가 생활관 관리동 앞에서 열렸다. 작년과 비슷한 형식을 기초로 하여 좀더 참신하고 새로워진 행사들이 마련돼 흥미로웠다고 평가받는 이번 생활관 반디축제. 이번 반디 축제를 총괄한 생활관 김재량 조교를 축제가 진행 중인 지난 3일 만나 이번 행사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반디축제가 생활관 관리동 앞에서 열렸
우리 대학 황태익 교수(응식․공예작물)가 ‘바른 과학 기술 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 연합’(이하․과실연) 호남권 회장으로 임명됐다. 과실연은 과학 기술의 바른 사용을 위해 지난 해 12월 서울에서 출범됐다. 지난 달 14일 농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회칙을 통과시켜 오는 2008년 4월까지 2년간 황 교수가 회장 직을 맡게 됐다. 황 교수
“BK사업을 통해 유능한 대학원생을 유치해 좋은 학과가 되고 3단계 사업을 더 많이 따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분야별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과 우수 인재를 양성해 인적자원 강국 건설을 목표로 하는 두뇌한국사업(이하․BK). 우리 대학은 2단계 BK사업에 27개의 사업단이 선정돼 사업단 수로 전국 7위, 지원금으로 전국 10
롯데 그룹 채용설명회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백도 지하 1층 종합인력개발센터 취업강의실에서 ‘롯데그룹 채용설명회’가 실시된다. 모집회사로는 식품․음료(9개), 유통․관광(9개), 중화학․건설․기계(7개), 전자․정보통신(3개), 무역․서비스(6개), 연구․복지․지원(2
혁신과 도전정신을 경영이념으로 삼는 (주)신한포토닉스는 현재 지역 네트워크시장 점유율을 60% 이상을 석권하면서 IT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광통신부품 제조를 시작한 이 기업은 1995년 4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2005년 임직원이 약 100명이 될 정도로 성장했다. 수출 또한 확대되어 현재 매출액은 150억원 수준이
광주 시내 ‘밀리오레’와 ‘레드망고’ 사이 골목길에서 두 블록을 지나 오른쪽으로 돌면 고풍스런 느낌의 광주극장이 나온다. 같은 광주시내지만 번화가인 밀리오레 앞쪽과 광주극장이 자리 잡은 뒤쪽은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 같은 인상을 풍긴다. 광주 시내 ‘밀리오레’와 ‘레드망고’ 사이 골목길에서 두 블록을 지나 오른쪽으로 돌면 고풍스런 느낌의 광주극장이 나온다.
우울증이 ‘창조성’을 발휘 한다예술가 중에는 유달리 괴팍한 성격이 많다. 그들의 성격이 괴팍해서 가족과 친구에게 고통을 주었을 뿐 아니라, 그들 자신도 고립되어 고통 받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과 정치, 시와 예술에 특출 난 사람은 모두 우울증의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류는 그들의 고통에 빚을 지고 있다. 우울증이 ‘창조성’을 발휘 한
‘5ㆍ18청소년문화제 RED FESTA’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청소년자원봉사센터에서 총괄 진행하며 모집분야는 계엄군, 시민군 역할을 하는 5월 상황재현극과 민주마당, 인권마당, 평화마당, 나눔마당에서 프로그램 설치 운영 뒷정리를 하는 활동을 모집한다. 신청은 청소년자원봉사센터(www.dovol.net)에 접속해 [레드페스타 빨간옷입기]으로
10명 중 9명의 학생이 대학생활에서 봉사활동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절반 정도의 학생이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학생이 봉사활동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봉사경험은 그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9명의 학생이 대학생활에서 봉사활동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절반 정도의 학생이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학생이
경영대 봉사동아리 ‘신우’는 지난 달 29일 06학번 새내기들을 이끌고 두암사회복지회관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1966년 창설된 ‘신우’는 올해로 창단 41주기를 맞았다. 신우는 대외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개인적으로 빈틈없는 대학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속에서 단결할 수 있는 동기를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오늘에 이르렀다. 경영대 봉사동아리 ‘신우’는
우리대학과 강원대, 경북대, 고려대, 충남대, 한남대 등 6개 대학 신문사는 598명을 대상으로 월간 ‘말’지에서 한국의 대학생들은 최초고용계약제(CPE) 철회를 이끌어낸 비슷한 또래의 프랑스 학생들의 시위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 프랑스 상황과 비교해 ‘낫다’고 말할 수 없는 한국의 노동환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각
이번 특성화와 구조조정안을 내놓은 태스크포스팀의 팀장 김윤수 교수(산자․목재보존학)를 만났다. 김윤수 교수는 “먼저 이번 구조조정안은 태스크포스팀 내부에서 의논된 사안이며 본부 전체의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이번 특성화와 구조조정안을 내놓은 태스크포스팀의 팀장 김윤수 교수(산자․목재보존학)를 만났다. 김윤수 교수는 “먼저 이번 구조조
우리 대학 태스크포스팀(task force team)이 내놓은 구조조정안은 학부편제의 재배치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번 구조조정안은 유사학과의 재배치와 대학특성화와 연계가 가능한 구조조정 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인문사회계와 사범대, 이공계에 관해 조정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 대학 태스크포스팀(task force team)이 내놓은 구조조정안은 학
대학생들의 절반 정도가 시험 전날에만 벼락치기 공부를 한다는 인터넷 기사는 ‘요즘 대학생이 다 그렇지’하는 편견을 갖게 한다. 요즘 대학생들은 철도 덜 들었고 공무원 준비하느라 사회에 대한 관심도 없고 공부도 잘 안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이 대학생 전부의 모습은 아니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하고 싶다. 대학생들의 절반 정도가 시험 전날에만 벼락치기
우리나라 지명연구의 권위자로 이름 높은 춘강 유재영 교수(원광대․명예교수)가 50여 년 간 수집해온 2만권의 장서를 우리 대학 호남한문학연구실에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라 명명된 이 장서는 한문학을 비롯해 문헌학과 인문학 분야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가 망라돼 있으며 이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 문고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문고 가운데
지난 4일 우리 대학 학생들이 경영대학 잔디밭에서 봄농활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4일 우리 대학 학생들이 경영대학 잔디밭에서 봄농활 발대식을 가졌다.
우리대학 국어교육원(원장 서상준 교수)에서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kor.chonnam.ac.kr)에 출제된 우리말․글과 관련된 “금주의 문제”에 대한 답을 100자 안팎으로 적어 응모하면 선별하여 시상한다고 한다. 우리대학 국어교육원(원장 서상준 교수)에서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