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미련이 많고, 학생들을 태우고 다녀서인지 학생들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는 우리 대학 교직원 이상기 씨(운전원). 이상기 씨는 우리 대학에 몸을 담은 지 올해로 40년이 된 직원으로 전남대학교 54주년의 역사와 거의 함께 한 주인공이다. 교내 버스를 운전하는 이 씨는 지금 현재 연수 중이며 퇴직을 앞두고 있다. “학교에 미련이 많고,
“불어난 학생 수만큼 일도 배로 늘어났지만 학생들 덕에 힘이 났어요”라고 말하는 교육발전연구원(이하․교발원) 박선희 연구원. “불어난 학생 수만큼 일도 배로 늘어났지만 학생들 덕에 힘이 났어요”라고 말하는 교육발전연구원(이하․교발원) 박선희 연구원. 우리 대학에서 지난 학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게 된 학습공동체(공부일촌․
새내기들의 가능성 엿볼수 있는 시간내가 전남대학교에 부임한지도 어느덧 3개월에 다다르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만 운용되는 ‘이뭣고-교학상장’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학생 교육발전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짧은 기간동안 많은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새내기들의 가능성 엿볼수 있는 시간 내가 전남대학교에 부임한지도 어느덧 3개월에 다다르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만 운
인문학의 위기인가 한때 ‘인문학의 위기’니 ‘철학의 위기’라는 말이 두루 쓰이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이공계 위기’라는 말도 등장했다. 아니 이것도 위기 저것도 위기라면, 도대체 위기 아닌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위기’라는 단어가 본디 지니는 절박성을 누그러뜨려서 받아들인다.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인문학 - 얼 쇼리스와 노숙자를 위한 인문학
2002년 대한민국을 온통 붉은 물결로 가득하게 한 것이 있다. 바로 월드컵이다. 축구의 본고장도 아닌 대한민국에서 2002년 월드컵기간동안 국민들이 보여준 축구에 대한 사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거리 곳곳은 ‘대~한민국’ 함성으로 가득했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4강 진출은 한국 축구사를 새로 써놓을 만한 사건이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 2005학년도 이후 입학한 학생들을 상대로 ‘글쓰기’를 교양 필수로 지정하고 한 학기 동안 의무적으로 수강하도록 되어있다. 이번 학기가 세 번째 ‘글쓰기’ 과목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입에서 조금씩 문제점이 나오고
우리 대학에서는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정 수중의 영어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졸업을 어렵게 하는 졸업자격인정영어 ‘글로벌 영어’를 필수 과목으로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국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란 취지로 도입된 이 과목은 두 학기로 나뉘어 글로벌 영어 Ⅰ․Ⅱ를 이수해야만 졸업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나 학생들의 영어 지적 능력을 향상코자 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1학생회관,후문 ,Homeplus에서 치과 알림회를 했다. 사진은 1일 제1학생회관으로 광주 시민이 구강검진을 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1학생회관,후문 ,Homeplus에서 치과 알림회를 했다. 사진은 1일 제1학생회관으로 광주 시민이 구강검진을 받고 있다.
우리 대학 개교 54주년 기념․5.18광주민주화운동 26주년 기념 인권, 평화, 봉사 에세이 공모전 결과 5.18정신과 인권․평화와 지역사회봉사 체험기 두 분야에서 총 6편이 선정됐다. 책갈피우리 대학 개교 54주년 기념․5.18광주민주화운동 26주년 기념 인권, 평화, 봉사 에세이 공모전 결과 5.18정신과 인권․평화와 지역사회봉사 체험기 두 분야에서 총 6편이 선정됐다.제 1분야인 5.18정신과 인권․평화에서는 김영기 군(응공․4)이 ‘무거운 5월에 가벼운 고백’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김효영 양(법학․2)의
지난달 29일 총학생회에서 주관하는 “금강산 찾아 가자 일만이천봉” 면접이 실시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학과에서 2인이 한 개의 팀으로 구성하여 추천을 받아 면접을 통하여 19개의 팀이 선발되었고, 7월초 금강산으로 출발한다. 지난달 29일 총학생회에서 주관하는 “금강산 찾아 가자 일만이천봉” 면접이 실시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학과에서 2인이 한
오늘 오후 5시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개교 54주년 및 통합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출현진은 우리 대학 예술대 국악과 교수와 강사, 음악과 및 사범대 음교과 교수와 강사들이며 신영희 중요무형문화제 제 5호 판소리 준 문화재도 이날 출현해 ‘흥보가 中 화초장'을 부른다. 오늘 오후 5시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개교 54주년 및 통합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교육발전연구원 교육지원부에서 교수들을 대상으로 ‘대형 강의에서의 토론식 수업 진행 기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3시 사범대학 1호관 1층 e-강의실에서 워크숍을 실시한다. 교육발전연구원 교육지원부에서 교수들을 대상으로 ‘대형 강의에서의 토론식 수업 진행 기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3시 사범대학 1호관 1층 e-강의실에서 워크숍을 실시한다
우리 대학 교육발전연구원 글쓰기교육부는 리포트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리포트 우수작 및 글쓰기 우수작을 공모하고 포상한다. 우리 대학 교육발전연구원 글쓰기교육부는 리포트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리포트 우수작 및 글쓰기 우수작을 공모하고 포상한다. 리포트 우수작은 ‘글쓰기’교과를 제외한 2006학년도 1학기 개설과목 중 과제로 제출한 리포트를
세계 최고봉 초모랑마 정상 8천8백5십 미터 고지에 우리 대학 깃발이 꽃혔다. 우리 대학 개교 55주년과 총동창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우리 대학 산악회 단일팀으로 구성된 초모랑마 원정대가 출국한지 50일 만인 지난 16일 오전 11시35분(현지시간 오전 10시 35분)에 초모랑마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고 현지 원정대가 전했다. 세계 최고봉 초모랑마 정상
지난 26일 제 7회 총장배 농구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한 골을 넣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학생 선수들의 노련한 몸놀림이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지난 26일 제 7회 총장배 농구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한 골을 넣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학생 선수들의 노련한 몸놀림이 보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인류역사에 사진이 등장한 지 불과 200년. 사진의 의미 또한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단순 그날을 기록하고 기억하기보다 나를 보여주고 개성을 살리는 의미로서 사진이 이용된다. 이에 따라 카메라는 과거속의 필름카메라에 이어 디지털카메라 그리고 카메라폰 등장까지 요즘 세대의 새롭고 독특한 문화를 창출했다. 여기서 ‘디카․폰카족’ 이란 신조어도 탄생됐
지난 5월 둘째 주는 5․18 민주화운동 26주년을 기리는 주간이었다. 전대인이라면 5․18에 대한 기사는 소위 ‘정보과잉’이 될 수도 있어 사실 신문이 나오기 전에 5․18 특집기사가 상당 부분 지면에 할애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시기상 필요하기는 하지만 자칫 기사 내용들이 식상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막상
2월 초 국내 최초 문화전문대학원으로 신입생 경쟁률 4.7대 1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곳. 하지만 천문학적인 등록금과 개강 초기 시설이 미완비로 잡음이 많았다. 그 후 3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용봉문화관 4층, 작년까지 세미나실로 썼던 곳을 개조해 만든 곳. 이 곳에 문화전문대학원은 자리를 잡아가며 잘 운영되고 있다. 2월 초 국내 최초 문화전문대학원으
지난 23일 아침 7동 식당에서 급식용 우유를 받았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우유팩에 기재된 유통기간은 분명히 ‘06.04.20 까지’였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못 봤었는데 한 학생이 경비 아저씨께 말하는 걸 보고 저도 알고 바꾸러 갔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유통기간이 ‘06.04.20 까지’인 몇 개의 우유를 제외하고도 나머지가 다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