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학 학생들 하루평균 45건 이상 문자 보내강의실에서도 길거리에서도 버스 안에서도 학생들의 손엔 핸드폰이 들려있다.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핸드폰. 우리 대학 학생들은 하루 몇 건의 문자를 보내고 얼마나 술을 마시며 TV는 얼마나 시청할까? # 우리 대학 학생들 하루평균 45건 이상 문자 보내 강의실에서도 길거리에서도 버스 안에서도 학생들의 손엔
인터뷰’란 말은 사람들에게 친근하지만 인터뷰 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인터뷰어’라는 단어는 생소하다. ‘기자가 인터뷰도 하니깐 인터뷰어지, 뭐 따로 있나’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를 만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사회인사가 아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사회에서 새로운 인터뷰 저널리즘을 개척하고 있는 인터뷰어 지승호가 있다. 지승호는 , , , 등의 인터뷰집을
즐거운 삶을 위하여 독서와 여행 그리고 사색이 필요하다. 독서의 첫 걸음은 ‘역사서’로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누구나 초등학교서부터 역사를 배워왔다. 그런데 주로 지금으로부터 먼 시대의 역사였고 대부분 그냥 읽고 암기하는 정도였다. ‘그 시대의 주된 정신이 무엇이었을까?’, ‘그 시대의 아픔과 희망이 무엇이었을까?’, ‘왜 그런 일이 발생했을까?’
영어회화반 E.S.U (English Speaking Union)는 1963년 영어회화에 뜻을 가지고 있었던 학생들이 만든 동아리로써,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있는 학술 동아리다. 영어회화반 E.S.U (English Speaking Union)는 1963년 영어회화에 뜻을 가지고 있었던 학생들이 만든 동아리로써,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있는
“사대 앞 흰 목련을 데생하는/ 예술대생들은 아는지 몰라/ 목탄으로 터치하고 지우는 일보다/ 수업시간을 연장하며 소묘해 가는 것보다/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 이유를./ (중략) 몇 해 전 그 꽃그늘 아래/ 몇 명의 학우들이 피를 흘리고/ 더러는 죽어 흰 목련꽃을 피우며/ 옥색으로 벙글던 참된 뜻을 아는지 몰라” “사대 앞 흰 목련을 데생하는/ 예술대생들은
100년, 1000년 아니 그 이상의 시간이 흘러도 우리들 마음속에 성장하지 않고 남아있을 어린왕자가 올해로 6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작가 생텍쥐베리(1900~1944)가 온 세상의 어른과 어린이를 위해 쓴 ‘어린왕자’가 프랑스에서 1946년에 처음으로 출판된 이래 60년이 흘렀다. 이 책은 지금까지 160여개 언어로 번역돼 모두 8000만부나 팔렸다.
우리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실습선은 청경호와 동백호 두 척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들은 채 절반정도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고(여수캠), 실습선의 운영 또한 녹록치 않은 현황이다. 우리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실습선은 청경호와 동백호 두 척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들은 채 절반정도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고(여수캠), 실습
완공되지 못한 운동장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테니스장과 연결된 운동장의 오른편은 배수시설과 펜스, 석축을 쌓아 조경도 좋고 산사태의 위험도 미연에 방지하고 있지만 왼편은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못한 채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완공되지 못한 운동장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테니스장과 연결된 운동장의 오른편은 배수시설과 펜스, 석축을
2005년 3월에 착공한 생활관 B동의 9월 1일 개관 예정일을 앞두고 개관 준비가 한창이다. 총 396명 학생들을 수용할 생활관 B동은 현재 주방, 식당, 각 호실의 비품점검과 인테리어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안전을 기한 시공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생활관 B동은 2학기부터 학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05년 3월에 착공한 생활관
언어교육원 주체로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수캠퍼스 교양관 옆 운동장에서Global English Festival을 실시한다. 이번 Festival은 졸업인증영어 수강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참가신청을 받았다. 언어교육원 주체로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수캠퍼스 교양관 옆 운동장에서Global English F
전대신문이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지나 창간 52주년을 앞두고 있다. 오늘의 전대신문은 과연 학내 구성원들과 잘 소통하고 있는지 생각해본다.신문방송사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내 매체인식도는 좋지 않았다. 전대신문을 거의 읽거나 비교적 자주 읽는 학생은 30%가 채 되지 않았다. 학생들이 신문이라는 매체에 친숙하지 않기 때문일 수
총장불신임에 이어 총장실 점거농성 투쟁에 이르기까지 대학구성원간의 갈등이 고조되던 가운데, 총학생회(이하․총학)는 본부와의 ‘대화 통한 협의추진’를 확인하고 29일간의 긴 총장실 점거 농성을 철회했다. 이에 총장실 점거농성 과정상에 있었던 본부와 총학의 협상내역을 알아보고, 앞으로 투쟁방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 엮은이 총장불신임에 이어 총장실
토론회가 무산된 이후 강정채 총장이 단과대학을 순회하면서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본부에서는 지난 23일까지 각 단대의 구조조정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서종석 기획협력처장은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의 각 단과대학에서 생각하는 구조개혁안이나 발전개혁안이 나와 이를 검토하고 수렴했다”고 전했다. 그는 “혁신위원회(가칭)가 오는 30일까지 태스크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부상자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던 광주시민들의 정신을 되살리고, 5.18 진원지로서 자부심 고취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던 헌혈 행사. 한 학생이 헌혈을 하고 있다./정현철 객원기자 qyoghurt@hanmail.net5.18 민주화운동 당시 부상자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던 광주시민들의 정신을
선거 연령이 만 19세로 낮아진 뒤 처음 치러지는 전국적인 선거인 5․31 지방선거가 이틀 뒤 인 수요일로 다가왔다.오는 31일 선거의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2시간이며 투표참관인의 참관하에 투표함·기표소 등의 이상유무 검사 후 투표를 개시한다. 투표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투표소 입구에서 선거명부에 지참한 신분증으로 본인
‘5․18민중항쟁 26주년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우리 대학 국제회의동 용봉홀과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민주주의, 평화, 통일과 시민사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7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5월 민중항쟁의 의의를 한국의 민주주의 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통일문제, 반전평화운동과의 연계선상에서 조명하며 국제 시민사회
신입생들의 대학 적응력 제고와 전공 탐색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발전연구원은 이번 해 처음 실시한 ‘이 뭣고-교학상장’이 첫 번째 매듭 시간을 갖는다.이번 매듭에는 55개 조 3백50명의 교수학생(여수캠퍼스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자체평가 및 개인에세이 시상, 인증서수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매듭은 참여자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성
세계 최고봉 초모랑마 정상(8,850m)에 전남대학교 깃발이 꽂혔다.전남대 초모랑마원정대, 세계최고봉 등정 성공 전남대 초모랑마원정대, 세계최고봉 등정 성공 전남대 개교 55년 기념 전남대 산악회 단일팀으로 구성, 등정 성공해 화제 이현조 이형관 대원 50일만인 16일 오전 11시35분 정상 깃발 꽂고 하산길 올라 세계 최고봉 초모랑마 정상 8천850m 고
우리 대학 새내기를 상대로 전대신문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인식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5․18의 시기, 저항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으나, 우리 대학과 관련된 사실들은 잘 알지 못했다. 우리 대학 새내기를 상대로 전대신문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인식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절반 이상의
등록금 인상 철회를 요구하며 한 달여간 총장실을 점거했던 우리 대학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농성을 풀었다. 이로써 우리 대학 '등록금 사태'는 대화를 통한 사태해결의 전기를 마련했다. 등록금 인상 철회를 요구하며 한 달여간 총장실을 점거했던 우리 대학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농성을 풀었다. 이로써 우리 대학 '등록금 사태'는 대화를 통한 사태해결의 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