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3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고] 학사모를 벗고 등산복을 입다
오늘도 연구실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날이 꽤 춥더군요. 그런데 학교 안은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습니다. 형형색색 점퍼를 입고 서성거리는 아직 앳된 학생들. 벌써 새 학기가 시작되려나 봅니다.어느덧 선배보다는 후배가 많아진 지금. 후배들은 제게 묻습니다.
이주현(생명과학기술학부·4)   2015-03-01
[기고] 졸업을 축하하며
대학의 시간은 순환하며 바뀌는 자연의 시간을 닮았다. 두 개의 학기가 모여서 1년이 되고, 그런 1년들이 모이다보면 학교 구성원들이 바뀌어 있다. 이제 또 다시 4년간의 학교생활을 마친 여러분들이 학교를 벗어나려고 한다. 이 시간이 졸업생 여러분들에게
최정기 학생처장   2015-03-01
[기고] 고 사(告 辭)
오늘 영예로운 학사, 석사, 박사의 학위를 받는 4,081명의 졸업생 여러분! 27만 동문과 재학생, 그리고 모든 교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담아 축하합니다. 헌신적인 사랑으로 뒷바라지해주신 부모님들과 가족들에게는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지병문 총장   2015-03-01
[기고] 대마도를 방문하여 느낀 단상
신문이나 TV에 종종 등장하는 독도에 관한 일본 총리 아베의 망언적 발언에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 또한 같을 것이라 사료된다. 여기서 독도에 대하여는 우리 국민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생략하고 대마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본인은 얼마
김상원(전 사회대 행정실장)   2015-01-03
[기고] 희망찬 삶
오늘 아침 화장실 청소를 끝내고, 창밖을 보니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눈이 꼭 순백의 목련꽃처럼 보인다. 매일 반복된 쓸고, 닦고, 밀고 하는 일과지만 오늘은... 왠지 긴 과거의 시간을 느낀다. 그러나 희망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일하는 모습! 즐
유기성(기초과학관 위생원)   2015-01-03
[기고] 상대 공원 및 고시원 주변 정화 활동을 하고 나서
처음 9월에 북구청 청소행정과에서 환경 관련 동아리를 찾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무슨 일일까 싶은 마음에 구청 청소행정과를 방문했습니다. 담당 직원은 우리 대학 상대 부근 술집과 음식점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 불법적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으니 청
이세건 그린액션 동아리 회장(지구환경과학·10)   2014-12-12
[기고] 『복지, 소설 「레 미제라블」이 답이다 』를 내면서
요즈음 창의(創意)라든가 창조(創造)라는 말이 많이 대두하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 대학생의 입장에서 한번 숙고하여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창의나 창조나 새로운 것을 생성시키는 일. 처음으로 연구, 생각하여 내는 일, 만들어내는 일이라는 뜻이어서 어떻
고영자(퇴직교수)   2014-12-12
[기고] 담뱃값 인상은 답이 아니다
내년 1월부터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된다. 담뱃값 인상은 지갑 사정이 상대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많은 대학생들에게 큰 피해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필자는 담뱃값 인상을 반대한다. 지난 9월 i-bait 포털 사이트에서 수도권 학생 364명을 대
김현준(신소재공학·14)   2014-12-08
[기고] 20대만의 특권, 열정과 도전을 즐기자
호날두와 메시는 지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축구선수이다. 축구선수로서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선수지만, 그들이 과연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축구선수였을까? 먼저 호날두는 어릴 적에 집이 가난해서 좋은 축구화 한 켤레 살 돈도 없었다고
윤송남(기계공학·11)   2014-11-25
[기고] 저는 언론인이 꿈인 대학생입니다
우연히 영화 를 두 번 보게 되었다. 평소 영화를 본 뒤 카페에 앉아 그 영화에 대한 평론을 즐기는 나는 이번 영화 제보자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의미 몇 가지를 찾아내었다. 전공수업에서 교수님의 “기자는 전문직인가?”라는 질문에 다수의 학생이 “아니다.
백승민(신문방송·14)   2014-11-10
[기고] ‘빨래’하는 날 - 뮤지컬 ‘빨래’를 보고
지난 9월 27~28일 궁동예술극장에서 뮤지컬 ‘빨래’가 공연되었다. 이 공연은 우리 대학 연극팀 ‘인연’이 준비했다. ‘빨래’는 2005년 초연 이후 9년 간, 35만 명의 관객이 선택한 명실상부 창작 뮤지컬의 명작이라고 손꼽힌다. ‘빨래’에서 눈여
조아름(국어국문 석사과정)   2014-10-21
[기고] 참여하지 않는 청춘아, 뭐하니?
후배사랑으로 3년째 강연해주신 선배님과 행사 후 뒤풀이를 마친 밤.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 새벽 4시가 넘어가는데 나의 짜증은 당최 가라앉지 않는다. 노래 가사처럼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할건데, 괜한 헛고생일까."학교나 학과(부) 프로그램
박찬민(산업공학과 조교)   2014-10-21
[기고] 뭐 하나 빠짐없이 예쁘구나
손으로 눈으로 코로 만지고 보고 느낀 뒤에야 제대로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독도가 그랬다. 우리 대학을 비롯해 경북대와 부산대 100명의 학생들은 지난 8월 12일부터 나흘간 울릉도, 독도로 향했다. 10월 25일. 독도의날을 맞아 그때의 현장을 돌
최시연(중어중문·13)   2014-10-21
[기고] 금테 두른 수료증과 이력서 한 줄이 남았다
넥슨인기자단 장려상, 미래창조과학부 TOPCIT기자단 최우수상, 채널IT 대학생기자단, 더블에이 칸나원정대 우수자로 태국탐방, 마이크로소프트 U-crew 6기, 락리바이벌 스타일 서포터즈, 베가서포터즈, HOZ 신발 서포터즈, 광주 삼성전자 그린시티
정서현(신문방송·09)   2014-10-20
[기고] 스코틀랜드인이 본 스코틀랜드 독립 부결
지난 9월 19일에 영국으로부터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투표 결과가 나왔고 스코틀랜드 독립의 꿈이 무산되었다. 즉, 스코틀랜드는 다시 영국의 일원으로 남게 된 것이다. 스코틀랜드 투표관리위원회의 최종 개표 결과 독립 반대표는 55.4%, 찬성표는 44.6
고철수 (어학연수생, Charles Costel   2014-10-05
[기고] 담배 값 인상, 정부는 국민을 생각하는가?
내년이면 담배 값이 오른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찬반 의견이 나누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대한민국 정부가 정녕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 결정인지 잘 모르겠다. 대한민국 국민의 흡연 이유에 대해 제대로 알고 그러한 결정을 내렸는지 의구심이
윤성현(경영·13)   2014-09-23
[기고] 사랑의 화학적 분석
인간의 사랑의 감정을 약물의 도움을 받아 조절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갖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랑이 시들해졌을 때 사랑의 화학적 성분에 영향을 주는 약을 복용함으로써 위기를 극복 할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윤봉현(동문·시카고 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2014-08-30
[기고] 역사 교과서 국정 전환은 보수적 행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6일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에게 서면으로 제출한 답변을 살펴보면, 황 후보자는 역사 교과서의 국정 교과서 전환에 찬성하는 입장임을 알 수 있다. 황 후보자는 “역사는 국가의 정체성과
신원경 객원기자   2014-08-06
[기고] 빅 데이터는 혁명인가
정보통신의 발달은 이제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빅 데이터다. 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폭염과 관련한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0년 발생 가능한 폭염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시나리오에 따르면 오는 2020년,
신원경 객원기자   2014-07-29
[기고] 낯선 곳에서 길을 잃다
대학 신문기자 4년차에 편집장을 했었다. 편집장의 임기를 마친 뒤, 나는 제주도로 떠나겠다고 마음먹었다. 제주에 연고가 있는 것도, 제주에 대한 특별한 기억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아주 어렸을 때 이후로 나는 제주도에 가본 적도 없었다. 그런데도 나는
신원경 객원기자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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