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ROTC 64기 동기들 주막하느라 수고했고 계속 노력하여 길이 남을 멋진 인간 되자! -64기 기환 헤어진지 오래됐는데도 나는 니가 자꾸 신경 쓰인다 넌 정말 나빴어…정말 잔인하게… -2468 진옥아 사랑해 자기야 우리 꼭 10년 채우자! 그리고 나 돈까스 사줘 ㅋ -0199 선미야 사랑한다 우리 꼭 합격하자 -민석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지난호 전대신문에서 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사설의 시의성 문제다. 이는 사설이 다른 기사들과는 달리, 신문 내에서의 제 역할이 크기에 그 문제의 정도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취재 및 신문 발행에 있어서 사설을 통하여 제때 자신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이는 전대신문이 조금 더 노력하면 가능하리라는 생각에 아쉬움을 갖게 된다. ■ 13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두명의 음악 천재를 배출했다. 모차르트와 카랴얀이 그들이다. 금년은 모차르트 탄생 2백50주년이 되는 해이어서, 그렇지 않아도 관광객으로 바쁜 이 도시를 더욱 붐비게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김 윤 수 (산림자원조경학부,목재보존학) 모차르트의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두명의 음악 천재를 배출했다. 모차르트와 카랴얀이 그들이
‘QUIZ is 전대신문’란은 대학신문을 보자라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 퀴즈를 푸는 방식은 문제를 읽고 그 답을 신문을 통해 찾아낸 후 표에서 답을 지워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답을 지우신 후 남은 단어나 문장을 cnunews21@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정답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감일 :
언제부터인지 한국의 젊은이들은 배낭을 메고 유럽을 여행한다. 이 풍속도는 그 자체로 매력적일 수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여행 중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값진 추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차원에서 가능만 하다면야 누구라도 유럽여행을 꿈꿀 수 있을 터이다. 언제부터인지 한국의 젊은이들은 배낭을 메고 유럽을 여행한다. 이 풍속도는 그 자체로 매력적일 수
“슬픔의 선율속 따스함을 만나보세요” “슬픔의 선율속 따스함을 만나보세요” 실존주의 철학자 니체는 일찍이 그의 저서 『즐거운 학문』에서 “신은 죽었다”고 선언했다. 이 발언은 중세시대부터 오랜 시간 동안 기독교에 의지해 왔던 당시 유럽인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곧 기독교도들은 니체에 대한 반발심을 나타냈으며, 마침내 극단적인 대립의 상태에까지 이르렀다.
비엔날레전시관 앞마당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넓은 빛카페에 예술적 향기가 물신 풍기는 형형색색 휴식공간과 보고 또 돌아보게 만드는 신비로운 야외 전시물들이 눈에 가득찼다. 비엔날레전시관 앞마당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넓은 빛카페에 예술적 향기가 물신 풍기는 형형색색 휴식공간과 보고 또 돌아보게 만드는 신비로운 야외 전시물들이 눈에 가득찼다. 또 작은 무대에
체육관 내 마련된 헬스시설이 그 빛을 다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 체육관 내 마련된 헬스시설이 그 빛을 다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 체육관에 성능이 좋은 기구들이 비치되어 있어 학생들이 틈틈이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헬스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과 겹쳐 체육관 헬스시설을 학생들이 거의 이용
‘47.7, 19’이 숫자가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47.7’(%)는 우리 대학의 취업률 수치이며 19는 한 일간지에서 전국대학평가를 해본 결과 우리 대학이 차지한 등수이다. ‘47.7, 19’ 이 숫자가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47.7’(%)는 우리 대학의 취업률 수치이며 19는 한 일간지에서 전국대학평가를 해본 결과 우리 대학이 차
교육인적자원부(이하·교육부)는 지난 24일 전국 3백63개 대학과 139개 일반대학원 졸업자 56만 1천2백3명을 대상으로 올 4월 1일자로 실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졸업생 수를 기준으로 한 그룹별 상위 20개 대학의 명단을 공개했다. 교육인적자원부(이하·교육부)는 지난 24일 전국 3백63개 대학과 139개 일반대학원
우리 대학 광주캠퍼스에는 약 250명, 여수캠퍼스에는 약 50명의 유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우리 대학의 한 구성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그들이지만 타국에서의 생활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전대신문에서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엮은이 우리 대학 광주캠퍼스에는 약 250명, 여수캠퍼스에는 약 50명의 유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우리 대학의 한 구성원으로 생활하
이평태 (산공·3) 도박성게임 많아 ‘눈살’ 상대 배려 관객문화 필요 평소 학교생활 할 때에는 취업이나 성적 때문에 힘든 분위기였는데 축제로 인해 젊은이들이 활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모두가 웃는 모습의 학생들이 즐거워 보였어요. 대강당에서 상영한 영화는 정말 대단했어요. 실제 영화관에서처럼 영상기를 직접 돌렸다는 점에서 실감났어요. 이런 것을 보면 학생회
A성폭행사건을 공개한지 2주가 지난 요즘 내가 자주 듣는 질문들이다. “혹시 ROTC니?” (학내 ROTC와는 무관합니다.) “XX과야?” A성폭행사건을 공개한지 2주가 지난 요즘 내가 자주 듣는 질문들이다. 이러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1학기 기말고사가 다가오는 여름날, 다시는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내에 알리고 성폭력
여기 양철통에 가득 찬 찐득한 검은 페인트가 있다. 거리 위에 뿌려진 페인트를 밟고 지나가는 각각의 신발들은 서로 다른 자국을 남기고 있다. 여기 양철통에 가득 찬 찐득한 검은 페인트가 있다. 거리 위에 뿌려진 페인트를 밟고 지나가는 각각의 신발들은 서로 다른 자국을 남기고 있다. 거리는 비가 온 후 질척이는 모습을 띌 수도 있고, 해가 강렬히 비치는 여름
대학 도서관은 대학 부속기관 중에서 심장부와 같은 곳이라 할 수 있다. 대학의 주체인 학생들과 교수들의 원활한 교육과 연구를 위한 주요 공간인 까닭이다. 대학과 그 구성원들의 수준은 도서관 문화의 수준과 비례한다고 할 수도 있다. 대학 도서관은 대학 부속기관 중에서 심장부와 같은 곳이라 할 수 있다. 대학의 주체인 학생들과 교수들의 원활한 교육과 연구를 위
언제부터인가 대학가에서 등록금 투쟁이 학생운동의 중요한 사업 중의 하나가 되었다. 처음에는 사립대학에서 시작된 운동이 국립대학에도 퍼져, 대학마다 연례행사가 되다시피 한 것이 오래인데, 이번 학기에는 전남대 학생들이 등록금 투쟁의 결과로 2만원씩을 사후에 돌려받는 성과를 얻기도 하였다. 전자경보장치와 등록금 언제부터인가 대학가에서 등록금 투쟁이 학생운동의
우리 후배들, 이번에 모의법정 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다. 지금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 변치 말고 최선 다해 각자의 꿈 꼭 이루길…. 아자아자 파이팅! -1129 묵향인들 사랑합니다 ♡_♡ 채빈 언니 항상 고맙고…. 우린 대학시절 천생연분이야~ 알라뷰♡ -4623 In6mm 영제실 식구들~♡ 제3회 영상제 준비하느라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영상제작의 절대강자
축제주간에 받아본 신문이라서 더욱 들뜬 기분으로 신문을 접하였는데, 생각보다 축제에 관한 많은 언급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축제주간에 받아본 신문이라서 더욱 들뜬 기분으로 신문을 접하였는데, 생각보다 축제에 관한 많은 언급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주에는 용봉 대동풀이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단대에서 단대 축제를 하는 걸로 알고 있었지만 그 축제들이
이번 동아리 가입률이 증가하는 현상에 대해 취재를 하면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 우리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동아리는 무엇일까, 동아리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들이 생기기도 했다. 이번 동아리 가입률이 증가하는 현상에 대해 취재를 하면서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 우리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동아리는 무엇일까, 동아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