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우리 대학 1학생회관 앞에서는 언론 4사(전대신문, Chonnam Tribune, 전대방송, 용봉편집위원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7학년도 총(여)학생회(이하·총학, 총여) 후보 정책공청회가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39대 총학생회 정후보 류선민 군(지환·4), 부후보 박상희 군(법학·3)과 22대 총여학생회 정후보 유원명
지난주 고3 학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긴장하게 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수능)이 치러졌다. 이날 대학 캠퍼스에서는 친구들끼리 모여 고3, 수능, 대학 입학 등을 화두로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꺼내 이야기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지난주 고3 학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긴장하게 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수능)이 치러졌다. 이날
우리 대학이 5개 국립대학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가 좌절됐다. 여수캠퍼스에 한의학전문대학원 설치 문제는 지난해 전남대-여수대 통합 준비 당시 정부가 약속했던 사안이다. 지역사회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대학이 유치하지 못한 이유와 우리 대학의 입장을 알아봤다. /엮은이 우리 대학이 5개 국립대학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한의학전문대
매일 아침 우리 대학 정문과 후문은 자전거나 스쿠터를 타고 쌩쌩 달리는 학생들로 분주하다.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을 마셔야 하는 고통스러움보다 자전거나 스쿠터를 타고 달리는 즐거움이 더 크다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엮은이 매일 아침 우리 대학 정문과 후문은 자전거나 스쿠터를 타고 쌩쌩 달리는 학생들로 분주하다.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을
노경국 (법학·1) 무조건 비판보다는 학생들 무관심 아쉬워 단선이 됨으로써 선택할 수 있는 후보가 한정됐네요. 선택의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선이라고 해서 선거를 안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번 단선이 ‘모두의 일은 아무의 일도 아니다’ 는 식의 사고방식을 여실히 반영한 결과물이라는 생각
우리 학교 정문을 들어서면 확트인 공간에 많은 학우들이 쉼없이 뛰고 있는 운동장이 보인다. 올해 초 기존의 대운동장에 인조잔디 구장과 트랙이 생기고 난 뒤 학교는 한층 더 역동적으로 변모했고 학우들의 반응도 꽤 긍정적이다. 우리 학교 정문을 들어서면 확트인 공간에 많은 학우들이 쉼없이 뛰고 있는 운동장이 보인다. 올해 초 기존의 대운동장에 인조잔디 구장과
평소 싸우고 나서 사과를 잘 못하는 성격 때문에 화해의 기술을 배우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가족 불화를 극복하는 기술을 담고 있으며, 화해의 기술에 대하여 10단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다. 또, 가족간의 불화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평소 싸우고 나서 사과를 잘 못하는 성격 때문에 화해의 기술을 배우고자 이 책을 읽게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2006 Job Festival이 우리대학에서 열렸다. 우리대학과 조선대를 오가며 광주고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이 행사는 주로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이 참여하여 이력서 쓰기, 면접 요령, 프레젠테이션 경연 등을 실시하며 취업예비생들을 돕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2006 Job Festival이 우리대학에서 열렸다
낙엽 뚝뚝지는 가을! 청춘은 외로움이다 -9633 여수캠퍼스 C.U.B 방송국 화이팅 ㅋ 막강 보도부짱 ♡ -5330 아침의 쾌변이 하루를 좌우합니다! 전대생 모두 아침에 쾌변하세요!^^ -3007 밍밍밍밍밍밍 -2615 밍밍밍 -6930 자립경제 강철군단 한누리 ♥합니다!! -6830 먼곳에 있는 우리 자기♥ 우리 사랑 멀 어도 변하지 않는거야♡ -150
그간 추석연휴와 중간고사기간으로 휴간되어 한달 여 간의 긴 휴간기간만큼이나 우리대학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도 그러해 이번 호에는 꽤나 풍부한 내용의 기사로 많은 볼거리를 주었다. 감사제도 정비 기사 시기 적절 그간 추석연휴와 중간고사기간으로 휴간되어 한달 여 간의 긴 휴간기간만큼이나 우리대학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국화꽃 향기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소박하면서도 오랫동안 지속되어 향기를 머금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여운을 갖게 한다. 국화꽃을 보고 있노라면, 가장 한국적인 시를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당의 대표작이자 우리나라 현대시를 대표하는 명시의 하나인 ‘국화 옆에서’를 가슴에 아로새기게 된다. 국화꽃 향기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소박하면서도 오랫동안 지속되
요즘 한·중간에 뜨거운 현안중의 하나인 동북공정(東北工程)은 올해 말로 끝나고, 내년 2월에 종합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김 경 국 (국제학부 중국학과·중국고전문학) 요즘 한·중간에 뜨거운 현안중의 하나인 동북공정(東北工程)은 올해 말로 끝나고, 내년 2월에 종합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중국은 이밖에도 신장위구르자치구를 겨냥한 서북공정, 한족과 티베트
총학 정책평가 기사를 쓰기 위한 취재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기사는 내가 쓰겠지만 총학을 평가하는 것은 내 몫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들의 많은 의견이 필요했다. 총학 정책평가 기사를 쓰기 위한 취재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기사는 내가 쓰겠지만 총학을 평가하는 것은 내 몫이 아니기 때문에
‘QUIZ is 전대신문’란은 대학신문을 보자라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 퀴즈를 푸는 방식은 문제를 읽고 그 답을 신문을 통해 찾아낸 후 표에서 답을 지워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답을 지우신 후 남은 단어나 문장을 cnunews21@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정답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감일 :
고학력층의 대량실업인터넷이나 신문, 잡지 등의 매스미디어가 지적하고 있는 것이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도 실업 상태에 있어서 사람들은 콧방귀를 뀌며 ‘대학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따면 뭐해, 전국에 박사 실업자가 수만 명이라더라’고 부정적인 말들을 하고 있다. 그들의 지적한 바가 현사회의 실태이다. 글로벌마인드 갖고 해외로 고학력층의
“A형 AB형 혈액이 부족해요” 헌혈자가 없어 혈액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우리 대학 후문에 위치한 ‘헌혈의 집’은 예외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헌혈 신청서를 작성하는 학생들, 헌혈상담을 받고 있는 일반인과 침대에 편안히 누워 한창 헌혈하고 있는 학생들, 헌혈을 마치고 초코파이로 기운을 회복하는 사람들로 ‘헌혈의 집’의 하루는 눈코 뜰새 없이 북적거린다. 헌
오는 15일 치러질 우리학교 여수캠퍼스 총학생회·총여학생회 선거를 앞두고 언론사에서는 지난 9일 입후보자들을 초청, 공청회를 가졌다. 학생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는 제 20대 총학생회정·부 입후보자가 참석, 언론사 공동기자단과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에 공청회 질의, 답변내용을 게재한다. 오는 15일 치러질 우리학교 여수캠퍼스 총학생회·총여학
‘상상이 여·남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가겠다’는 기치를 걸고 활동했던 21대 우리 총여학생회(이하·총여)가 선거운동 당시 내세웠던 공약은 공약 내용 중 일부만 지켜지거나 대부분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실정이다. ‘상상이 여·남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가겠다’는 기치를 걸고 활동했던 21대 우리 총여학생회(이하·총여)가 선거운동 당시
‘미래를 주도하는 젊음의 확신-우리총학생회’는 2005년 당선 당시 ▲국립 전남대를 우리의 힘으로 지키자 ▲전 단대 과 동아리의 교육환경 개선 ▲수강신청 제도개선, 학점 취소제를 비롯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38대 총학생회(이하·총학)에 당선됐다. 38대 총학의 임기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 올 해 공약을 점검해 본다. /엮은이 ‘미래를 주도하는 젊음의 확신
우리 대학 ‘전남대 풍물패 연합’(이하·전풍연)이 1986년을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전풍연 연습장에는 주말에 있을 행사 준비로 풍물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굿이 삶 속에 녹아 있어야 한다’는 이들의 역사와 생활을 전대 신문이 들여다봤다. /엮은이 우리 대학 ‘전남대 풍물패 연합’(이하·전풍연)이 1986년을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