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5주년을 기념하여 신문방송사가 세계 각 곳에 진출해 있는 동문들의 활약상을 직접 취재하고 소개한 기획시리즈 ‘세계 속의 전남대인’의 주요 인물들을 종합해 보았다. 전대신문은 우리 대학을 빛낸 해외 동문들의 삶과 열정, 노력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키우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미국과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수시채용체재로 전환하여 각 전공에서 필요한 시점에 자율적으로 교수 선발 ●스타교수 초빙제도 : 우수한 연구실적을 지닌 국내외 박사학위 취득 예정자를 초빙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우수교수 사전확보 및 교육 ●외국인 교수 확보(외국인 강의교수 채용): 외국인 교수들을 영입하여 그들이 가진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를 흡수, 우리대학 학생들이 최대한 활
Vision 2020목표‘선 집중, 후 확산’ 특성화 추진,경쟁력 높힌다 우리 대학은 최근 삼성경제연구소의 경영진단과 함께 대학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경쟁력 제고 전략을 세웠다. ‘Vision 2020‘이 바로 그것이다. “Regional Vision Provider,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학습과 어학 능력등을 키워주는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예비 대학생들이 알면 도움이 될 우리 대학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소개 한다. 국제화 교류프로그램 “마음만 먹으면 세계 어디든 갈수 있어요” 21개국 1백10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 우리 대학은 &l
학문의 최고봉에 있는 대학원이 입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예전에는 대학원의 역할이 순수한 학문 연구와 학문 후속 세대의 양성에 그 목적이 있었다면, 이제는 대학원생의 취업까지 고려해야 하는 역할까지 안고 있다. 실제로 순수하게 학문만을 하기 위한 학생들만 입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을 위해 학력을 높이고자 오는 학생들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공
우리 대학 후문에는 인디음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인 클럽 ‘네버마인드’가 자리 잡고 있다. ‘클럽 네버마인드’는 인디문화에 대해 황무지라고 할 수 있는 광주에서 인디음악을 라이브로 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이 ‘네버마인드’를 운영하고 있는 남유진 대표가 오는 24일에 우리
2007 ‘광주인디뮤직페스티발’ 24일 개막 제 4회 2007 광주인디뮤직페스티발이 오는 24일 오후 4시 우리 대학 대강당에서 열린다. 광주독립음악발전연대 네버마인드가 기획·주관하고, 광주광역시와 우리 대학 문화예술특성화사업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04년에 시작되어 지역 음악인들과 팬들과 함께 지속적인 음악네트워크로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2005년부터 꾸준히 문화 봉사활동을 기획, 운영해오고 있는 김영인 군(경영·4)이 학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인 군은 뜻이 있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5천원씩 모아 페인트를 구입하고 광주·전남의 버스정류장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명 안팎의 학생들이
“단순 경력 쌓기, 취업 목적의 봉사활동은 좋지 않아” 개인주의가 팽배함에 따라 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발맞추어 많은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데다 기업에서도 신입사원을 뽑을 때 봉사활동 경력에 큰 비중을 두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이 더욱더 높
2007학년도 단과대학(이하·단대) 학생회는 아래 표와 같은 주요 사업들을 진행했다. 주로 벤치 시설 확충, 냉·난방기 설치, 도서관 리모델링, 여학생 쉼터 환경 개선, 학생회실 물품 구입 및 교체 등에 관한 사업들이 진행됐다. 이는 주로 낙후된 시설이나 건물을 개선하거나 보수하는 수준이었고 그중에서도 몇몇 사업들은 단대 학생회의
총학 “등록금환불 큰 효과 남겼다” ‘당당한 내일을 결정짓는 2만의 배짱’이란 기치를 내걸고 지난해 당선됐던 제 39대 총학생회의 임기가 어느덧 두달여 남짓 남았다. 당선 당시 학생들과 약속했던 공약이 얼마나 이행됐고 성과는 무엇인지 공약을 점검해본다. 류선민 군이 38대 부총학생회장에서 이번 39대 총학생회장으로
가장 관심 가져야 할 사업 ‘교육시설 확충’ 선거 문제점 ‘단독출마에 대한 선거 열기 부족’ 이번 39대 총학생회(이하·총학) 임기가 약 두 달 정도 남은 가운데 오는 14일은 40대 총학생회 선거가 있다. 이 시점에서 전대신문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올해 총학생회에 대한 어떠한 평가를 내리고 학생회 선
■ 2008 총학생회 후보 정책 공약 김책공업종합대학과 자매결연, 교 류사업 민족경제공동체 프로젝트(각종 세 미나와 강연회와 통일창업공모전) 통일장터 통일 백두산 모꼬지 베이징 올림픽 대학생 공동응원단 개성고려유적답사 남북해외 청년학생 통일 체육대회 남북 통일 학술대회 개성공단 취업탐방, 경협특구방분 국회비준선언운동, 국민비준운동 2만학우감시단 등록금 2월
“‘2만학우 감시단’ 모집 등록금 인상 저지” 지난 8일 우리 대학 1학생회관 앞에서 언론 4사(전대신문, 전대방송국, 전남트리뷴 (Chonnam Tribune), 용봉편집위원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8년도 총학생회(이하 ·총학) 후보 정책공청회가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40대
■새내기 커플다운 풋풋한 사랑하는 두사람 한시라도 떨어져 살수 없다는 신방과의 새내기 커플인 조화랑 군(신방·1)과 양지혜 양(신방·1)은 요즘 연애하는 행복에 빠져 산다. “혹시 못 보게 되면 계속 보고 싶어요”라며 수줍게 말하는 조화랑 군은 양지혜 양을 사귄 뒤로 아침에 눈 뜰 때 마다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네 살 연상 남자친구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문호세 양(법학·2)은 남자친구와 영화를 볼 때 주로 멜로 쪽을 택하게 된다고 한다. 문호세 양은 “아무래도 남자친구와 함께이면 폭력적이거나 거친 영화보다는 멜로 쪽이 마음 편하다”고 한다. 외로운 21년 차 솔로인 한 모군(행정·2)은 “주로
군복무 휴가때 데이트 ‘짜릿’ 동아리 활동을 함께하다 2004년 봄부터 지금까지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그들, 김동민 군(전기공학·3)과 김보라 양(미술·4).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에는 항상 챙겨주고 문자도 매시간 마다 보내며 사랑을 표현했다. 하지만 지금은 학년도 높아지고 서로의 생
깊어가는 가을밤, 커플들은 서로 좋아 어쩔 줄을 모르고 솔로들은 다가오는 겨울을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 당신도 캠퍼스를 거닐다가 마주친 커플들을 보며 문득 외롭다고 느꼈습니까? 점점 추워지는 가을밤, 연애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 전대생에게 물었다-이성관 ‘이성을 볼 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rsq
전국의 주요 국립대 중 서울대와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에는 미술관이 있으며, 우리 대학과 같은 지역에 있는 대학 중에서는 조선대, 동신대, 호남대가 학내에 미술관을 갖추고 있다. 이들 대학 중 경북대학교는 대구에 공공 미술관 역할을 하는 대표 미술관이 없어 ‘국립대 차원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혜택을 주자’
예술대라고 등록금도 더 비싼데…냉·난방 등 기본 시설 부족 학내 미술관도 없어 외부서 비싼 돈 들여 가며 ‘졸업작품전’ “같은 전남대학교 학생이고 다른 단대보다 더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니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구 사항조차 왜 들어주지 않나요?” 미술학과 한 학생의 이야기다. 그들은 수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