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수 캠퍼스 간 학생 통학 버스 필요 현재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를 왕래하는 셔틀버스는 총 2대로, 교외 버스 회사에서 45인승 버스를 임대해 운행하고 있다. 이 버스는 당초 학교 업무에 필요한 서류와 서적 그리고 학교 업무를 위해 이동해야하는 교직원들을 위한 목적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평일에 버스를 이용하는 교직원의 수가 적고 이동하는 서류
교내 버스를 운영하는 운행 체계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우리 대학에서는 여수캠퍼스와 광주캠퍼스를 오가는 셔틀버스 2대와 광주캠퍼스에서 운영하는 통학버스 3대, 각종 학교 업무를 위한 25인승, 15인승 버스가 각각 1대씩 운행되고 있다. 하지만 버스 운행 체계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먼저 여수캠퍼스와 광주캠퍼스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가족 중 11만 가구가 다문화 가정인 우리나라 현실에 대해 김홍길 연구원은 “가구 수로 따지면 11만 가구지만 가족 구성원들 개개인으로 따지면 못해도 1백만 명은 넘을 것이다”며 “다문화 가정의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사회 소수 계층이 안고 있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안고 해결해 나아가야 하는 문제다”고 말했다
고국을 떠나 머나먼 한국으로 이주해온 여성이 한국에서 가정을 꾸리는 것은 이제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사회의 편견과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도 많다. 다문화 가정이 한국사회에서 겪는 어려움을 알아보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을 만났다. 10가구 중 1가구는 다문화 가정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오는 4월 9일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 광주·전남 후보자 93명 중 15명이 우리 대학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선거 출마자 중 우리 대학 출신은 서구 을에 무소속 국충현 후보와 민주노동당 오병윤 후보(국어교육과 3년 제적), 남구-통합민주당 지병문 후보, 북구 갑-통합민주당 강기정 후보와 한나라당 이가연 후보, 북구 을-통합민주당 김재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4월 9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는 전국 2백45개 선거구에서 1천1백19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쳐 4.57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과 평화통일가정당이 각각 2백45명, 통합민주당 1백97명, 민주노동당 1백3명, 자유선진당 94명, 친박연대가 53명, 진보신당 34명 등의 순이었다. 광주·
오는 9일부터 5일간 ‘제22회 광주 연극제’가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광주연극제는 인천에서 열릴 ‘제26회 전국연극제’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할 극단 및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한국연극협회 광주광역시지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최로 광주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총 5일간 계속되는 다양한 공연
잃어버린 대학 문화 길 찾기 1. 우리 대학 문화 수준 진단 대담 3. 서울 대학로의 문화는 어떠한가? 4. 동아리, 대학문화의 중심에 서라 (1) 5. 동아리, 대학문화의 중심에 서라 (2) 술 마시고 놀러가는 ‘전대 후문’ 제2의 충장로로 불리는 우리 대학 후문. 밤이면 밤마다 현란한 네온사인 불빛을 내뿜는 술집이 활개를 친다. 더
지난 27일 총장선거후보자로 김윤수 교수, 김현태 교수, 박형호 교수, 이병택 교수가 선출됐다. 선거를 통해 선출된 총장선거후보자 4명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정식 총장선거후보자로 등록을 신청하게 되며 등록 후 공식적 총장선거후보자로 선정이 되면 총장선거가 있을 5월 21일 전까지 2주 동안 유세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총장후보 선출규
김윤수 후보 “명문대학 따라잡기는 이제 그만 두겠다”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로부터의 신인도 하락, 국립대 특유의 안일함, 전남대에 불리한 외부 환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는 문제에 당면해 있습니다. 전남대 이니셜인 CNU에 그 답이 있습니다. 발전과 재도약을 위한 Concept, 수단과 방법과 자원의 Networking, 함께하는 전략으
우리 대학과 KT 무선인터넷 네스팟과의 협약기간이 만료돼 와이브로 유료사용으로 전환됨에 따라 학내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이용자가 요금을 부담하고 이용해야 한다. 무선인터넷 네스팟 협약기간이 만료된 것은 지난 1월. 그러나 협약기간이 만료되어 와이브로로 전환됨에 따라 유료로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공지한 것은 지난 3월 13일. 네스팟 협약기간이 만료
■ 미술학과 주변 환경, 무엇이 문제인가 ▲수업 중 ‘쿵’, 사고 전말은? ‘원칙 없는 공사, 피해보는 학생’, ‘미술학과 수업 보러 와보세요. 한 숨만 납니다’, ‘안전모 쓰고 수업 들어야 하나요?’ 미술학과 학생들이 학내 곳곳에 걸어놓은 플래카드 문구다. 지난 3월 1
우리 대학 사범대 1호관 102호실. 우리 대학 비정규직교수들의 목소리를 대신내주기 위해 매일같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정규직교수노조 전남대 분회 위원장 하우영씨. 그와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시간강사에 대한 학교 측의 대우가 굉장히 열악하다고 들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열악한가? 우리 대학 강의의 40% 가까이를 비정규직교수가 담당하고 있다. 하지
비정규직교수, 그들의 자리는 어디에 현재 우리나라 비정규직 교수들의 비율은 전체 정규직 교수와 비정규직 교수를 포함한 수 중 40%대이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대우는 열악하기만 하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강의료도 5만원대 이하이다. 또 강의료 외의 성과급·각종 수당·퇴직금 등은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임교원들
■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자원조경학부 김윤수 교수 “Eco 캠퍼스로 감동 주는 대학 만들어 가겠다” “Any stop 서비스와 맞춤형 정책으로 교육과 연구가 행복한 대학, 신인도 향상, 취업률 제고, Eco 캠퍼스로 감동을 주는 대학 만들기” ㅇ 주요 이력 - 전남대 기획연구실장, 대학원장 - 한국과학재단 전문위원
지난 14일 총장선거후보자 선정 신청인 등록이 마감됐다. 이로써 총장선거후보자 선정 신청인은 8명으로 확정됐다. 이들 중 4명의 후보자를 선출할 총장선거후보선정위원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구성될 계획이다. 각 단대의 정원수에 비례해 각 단대 별로 무작위로 선임 될 교원 1백20명과 직급별로 선임 될 직원 12명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뽑힌 총장후보선정위원회
“옛날에 비해 우리 동아리에 대한 신입생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큰 일이다” 어느 문예 분과 동아리 회장의 말이다. 지난 주 봉지 주변은 동아리 알림아리 행사로 활기찬 모습이었다. 그러나 적극적인 홍보와 전시에도 불구하고 문예 분과의 신입회원들의 수는 매년 줄어들고 있다. 반면 학술동아리, 특히 영어회화 동아리는 지원자가 많아 선발시험
사진동아리 ‘ZOOM’에 들어오게 된 때는 작년이다. 작년에 처음으로 07학번과 06학번 모두 신입회원으로 받아준다는 말을 듣고 너무도 기쁜 마음으로 가입하게 됐다. 전부터 사진에 관심은 있었지만 카메라도 없었고 사진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잘 해나갈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정식으로 교육을 받
캠퍼스에 완연한 봄이 왔다. 봄처럼 화사하고 풋풋한 새내기들이 가득한 우리 대학에는 생기있는 봄기운이 감돈다. 지금 우리 대학에서는 대학의 꽃인 새내기들을 ‘모시기’ 위한 동아리 홍보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커피, 녹차 등을 타주는 ‘길 다방’, 달콤한 솜사탕을 나눠주는 ‘일
지난달 26일 교수 채용과정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부적절한 담합을 공모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5명의 교수가 직위해제 된 것과 관련해 교직원 내부 통신망인 ‘아르미’에서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사회대 A교수는 “이와 같은 징계조치는 이전의 공채 심사에서 있었던 유사 사례에 대한 조치 결과와 형평성이 크게 어긋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