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풀이 행사 일정표 장소 / 일시 13,14일 날짜미정 9월 19일 (수) 9월 20일 (목) 9월 21일 (금) 본무대 (봉지) • 13日,14日 12시 전대인 장기자랑예선 (일생,2생) • 헌혈행사 (백도앞도로) •장애체험행사 7시 개막식 6시외국인학생장기자랑 8시 웃음바이러스 7시 폐막식 전대인장기자랑 상설무대 (용봉탑)
현재 우리 대학에는 성희롱 사건이 일어났을 경우 본부 소속 학내 성폭력방지대책위원회 이외에 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성폭력 전문기관이 없는 상태다. 이제까지 학생들이 성희롱과 관련된 작은 문제들을 털어놓던 총여학생회도 없어서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학내 성폭력방지대책위원회는 지난 2002년 학생지원처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7명으로 구성된 상설기
평소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개성으로 강의하는 류재한 교수를 만나보았다. 류 교수는 학생들의 문화와 직업을 보는 좁은 시야에 대해 “새로운 것에 대해 겁먹지 말고 많이 접해 보는 것이 좋다”며 “그 과정 속에서 좌충우돌을 겪고 ‘이것이 바로 내 것이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젊은 문화’의 생명은 개성이다. 하지만 젊은이들이 모여 있는 대학이라는 공간에서는 톡톡 튀는 모습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대학문화, 글짓기, 독서, 심지어 진로도 같은 학생들의 모습은 모두 하나가 되어버린 느낌을 준다. 오늘날 우리 대학 학생들의 획일적인 모습을 조명해 본다. /엮은이 드라마 여주인공이 입었던 옷을 보고 똑같은 것으
김상봉 교수는 ‘학벌 없는 사회’의 사무처장, 정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학벌체제를 타파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또 ‘전교조 전국도덕교사모임’에 참여해 도덕교육의 혁신을 위해 애써왔으며 ‘학벌 사회’를 출간하기도 했다. 우리는 서울의 명문대학이라고 부르는 대학과 비교할 때는 ‘지
작년에 우리 대학에 입학한 A 군은 지난 해 1학기 까지만 마치고 휴학 후 ‘반수’를 했다. 지방대인 우리 대학을 졸업해도 비전이 없을 것 같아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였다. 부모님께도 죄송스럽고 자신에게도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다시 재수를 할까 고민 끝에 복학했다. A 군은 요즘 ‘지방 다른 대학보다는 그래
자랑스런 전남대인을 찾아 - 아시아 편 < 2 > 인도네시아 ‘스타우드’대표 최병욱 동문 ( 경제·83학번)벌써 10년째다. 이제 그는 인도네시아인들 보다 더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정치를 잘 알고, 그들 보다 인도네시아에 더 잘 적응한 모습이다. ‘전남대’라는 지방대의 간판을 달고 사회에서 성
영화 속 ‘신애’ 실제인물 안성례 동문 “총상 입은 시민들 수두룩 실제는 영화보다 더 참혹” 5·18을 다룬 영화인 ‘화려한 휴가’ 이요원 역의 실제인물은 안성례 동문(간호학과·54학번·본보 5월 14일자 개교 55주년 특집면 참조)이다. 그는 5&midd
지난 7월, 온 국민의 가슴을 울리고 80년 5월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화려한 휴가’가 개봉했다. 5·18을 주제로 한 ‘화려한 휴가’의 주 촬영지가 광주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그렇다면 영화 속 이요원이 맡은 박신애 역도 우리 대학 출신 안성례 동문을 모델로 했다는 사실도 알고 있는가? 영화
이번 여름,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 보다 더 뜨거운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이었다. 열정과 꿈을 품은 우리 대학 학생 750명이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 다녀왔다. 국토 대장정, 국제워크캠프, 세계교육기행, 해외현장실습…. 좌충우돌 그들의 여행담을 들어보자. /엮은이 중국 옌타이 현장 실습 “이제 어떤
“푸단대학은 유학생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관대한 편인것 같다”는 박은정 양(중어중문·4). 박 양은 지난해 9월 우리 대학에서 푸단대학으로 파견된 교환학생이다. 박은정 양은 국제문화교류학원 고급문화전수반에서 중국경제와 문화, 문학 과목을 수강했다. “외국인 유학생들만을 위한 수업들이어서 교수님께서 말도 천천히 해
세심한 배려는 돋보여 우리나라 대학들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학의 경우 유학생과 관련된 모든 업무는 국제교류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교류센터에서는 유학생들의 입학상담에서 입국 시 필요한 서류와 비자 발급, 현지 학사 등록을 비롯해 조교들과 연결해 수강신청과 학사 안내, 오리엔테이션과 한국어시험, 기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푸단대학은 중국 내에서 세 번째로 우수한 대학으로 1950년대를 전후로 유학생을 받아들임으로써 중국 최초로 유학생 교육을 시작했다. 전대신문에서는 지난 6월 28일 푸단대학을 방문해 유학생 관리체계를 살펴보고 우리 대학의 유학생 관리 실태와 비교해 우리 대학이 글로벌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엮은이 푸단대학,
지난 학기 문화전문대학원 A교수의 ‘아줌마 비하발언’으로 해당교수가 사퇴한 이후 다시 이어진 B교수의 학생 성희롱 사건, 인문대학에서 일어난 동료교수 폭행 사건, 최근 불거진 예대 교수의 학생 성추행 사건 등이 외부 언론에 보도되면서 교수 개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우리 대학 교수 전반에 도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 대
지난 16일 우리 대학이 학술림 부지 8천4백 평에 63과 1백57속 3백67종의 수종을 보유한 수목원을 개원했다. 수목원에는 우리지역의 특산수종으로 무등산 일대에 자생하는 대팻집나무와 털조장나무 2종과 전남지방의 해안과 도서에 분포하는 난대수종인 완도호랑가시 외 43종이 있다. 수목원은 농생물산업기술관리단에서 조성해 식물유전자원을 보전하여, 교내 연구자를
학생운동의 위기 과거 학생운동은 우리나라 민주주주의가 정착해가는 굴곡의 역사와 함께해왔다.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에 이어 6월 항쟁까지 학생운동은 언제나 그 중심에서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현대사와 아픔을 함께해왔다. 그러나 근·현대사에서 사회변화에 큰 힘을 발휘했던 학생운동은 사회의 변화와 함께 위기에 봉착했
우리 대학은 글로벌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외국인 학생 유치, 원서 강의, 외국인 교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 외국인 유학생 또한 늘고 있으며 몇 년 전만 해도 중국인 유학생이 2~3명이었던 것에 반해 현재 중국인 유학생은 2백 명을 능가하고 있다. 또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의 다양한 학생들이 유학 오고 있다. 전대신문은 개교 55주
당신께서는 당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혹 인생을 다시 사실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다르게 살아 보고 싶으십니까? 만약 나의 인생이 다시 한번 대학 생활로 돌아가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무슨 전공을 하겠습니까?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만약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만족하신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그대로 다시 한번 더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이나 학계는 학문의 분화가 심각하다. 대학 내에서 이공계와 인문계가 학문의 교류 없이 분리되어 있고 학문간, 전공영역 간에도 학문의 독립화가 심각하다. 이런 학문의 분리화는 사회에 나가 철학 없는 기업인이나, 기술자를 양성하기도 하고 노사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학문의 분리화, 독립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우리나라 학계는
본보는 개교 55주년 특집으로 통합 이후 부총장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우리 대학 이삼노 부총장을 특별 인터뷰했다. 지난 달 30일 여수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이삼노 부총장은 개교 55주년을 맞는 의미와 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엮은이 우리 대학은 올해로 55주년을 맞았습니다. 최근 우리 대학이 ‘전남대, 여수대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