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입학을 환영합니다.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캠퍼스 낭만은 더 이상 볼 수 없단 생각은 금물! 여수캠퍼스 새내기분들께 이 알려드립니다.금강산도 식후경!점심시간이 되면 학생회관 1층에 자리한 교내식당에 백반, 돈가스, 치킨마요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습니다. 무인 판매기에서 식권을 구매하면 든든한 한 끼가 바로 눈앞에 펼쳐집니다.커피 한잔할래?지칠 때,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을 여러분께 교내 카페를 소개합니다. 도서관 1층에 있는 일명 도카(도서관 카페)와 이학관 정자 앞 청경카페
"택시처럼 이용" 직원 불만 생활관 여학생의 귀가를 돕는 ‘안심 귀가 서비스’를 사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서비스를 제공하는 순찰차가 1대라 필요한 학생들이 이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우리 대학은 생활관 거주 여학생을 대상으로 심야 ‘안심 귀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2시부터 0시 50분 이내에 안심 귀가 서비스가 필요한 여학생이 교내 상황실로 전화하면 학생이 있는 곳까지 보안요원이 출동해 생활관까지 데려다주는 방식이다.하지만 이를 편의점을 오갈 때 이용하는
여수캠퍼스 정문에서 U턴하는 시내버스로 인해, 인근 교통 혼잡 및 안전사고 관련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여수캠퍼스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교내 시내버스 운행’ 설문조사가 지난달 16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시내버스(666번) 교내 운행을 안건으로 한 이번 조사는 총 1,352명이 참여했고 1,297명(95.9%)이 교내 시내버스 운행에 찬성했다. 그중 교직원은 114명, 재학생은 1,183명이다.강지혜 행정지원과 주무관은 “여수캠퍼스는 오르막길이 높아 재학생과 교직원의 통학 및 이동에 불편 사항이 있어왔다”며 “이번 설문조사는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여수캠퍼스 ‘청람홀’ 리모델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번 공사를 통해 청람홀은 지하에 ▲편의점 ▲1인 미디어 스튜디오, 1층에는 ▲휴식 공간 ▲카페, 2층은 ▲회의실 및 전시관 ▲스터디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여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사랑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양민지 씨(문화콘텐츠·20)는 “청람홀에 카페가 생기면 생활관생 혹은 근처 건물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이용하기 편리할 것이다”며 “회의실과 스터디룸은 학생들의 학업 증진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학생·교직원 식당 백반식 가격이 4천 원에서 5천 원으로 인상돼 8월부터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마쳤다.정승재 교학기획과 팀장은 “코로나19와 이용객 감소로 인해 지속적인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식당의 안정적 경영과 구성원의 후생 복지를 위해 다양한 고품질 식단을 제공하고자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고 말했다.구자현 씨(멀티·19)는 “학생·교직원 식당 백반식 가격 인상이 처음에는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품질이 향상된 것 같다”고 말했다.정승재 교학기획과 팀장은 “시범 운영으로 양질의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개
지난달 20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4차 산업 혁명시대(INDUSTRY4.0)! 전남대학교 융·복합 인재 양성방안’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정병석 총장은 환영사에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우리만 갖고 있는 차별화된 특색을 살려나가고, 국내·외의 다른 대학들과 손잡고 나아간다면 얼마든지 도약하고 비상할 수 있다”며 “전남대학교는 불확실성의 시대, 대전환의 시대에도 지역혁신과 인재양성 중책을 수행하면서 미래 교육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고 말했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0명으로 제한되어 진행된 이번
지난달 29일 여수캠퍼스에서 중학교-대학 연계 ‘흥미(흥과 미소)로운 전공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이 학과 및 직업을 체험하는콘텐츠를 통해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로 열렸다.학과 체험은 총 9개 학과에서 이뤄졌으며, ‘전남대학교 전공가이드북’을 활용해 전공을 소개하고 전공에 관한 직업을 알아보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과별로 실험·실습실 및 단과대학을 탐방하는 등 경험 위주의 전공 체험을 진행했다.한인 교학기획과 입학사정관은 “우리 지역 중학생이 진로를 설정하는
지난달 16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여수캠퍼스 발전계획 수립’ 보고회가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여수캠퍼스 발전과 특성화를 위한 단과대학별 발전계획 수립의 진행상황 점검과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열렸으며, 이우범 부총장, 양경욱 학무본부장 등 본부 보직자와 박병인 문화사회과학대학 학장, 조원일 부학장 및 연구과제 참여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1차 보고회에서 첫 번째로발표한 문화사회과학대학에서는 ‘문화사회과학대학의 발전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발표 후에는 발표주제와 관련하여 집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에 ‘스튜던트 라운지’가 새롭게 조성된다. 스튜던트 라운지는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학습, 토론, 휴식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으로 이용하며 ▲문화사회과학대학 ▲수산해양대학 ▲공학대학 ▲생활관 등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4개 기관에 구축된다.또한, 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2~3인이 이용할 수 있는 토론방으로 구성되며, 내부는 다목적 책상, 소파, 탁자, 칠판 등의 시설이 구비된다.국제학부 ㄱ 씨는 “학교 내에서 공부할 곳이 제한되어있다고 느
지난 4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불법카메라를 통한 디지털 성범죄 등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취약지역 및 불법 촬영카메라 집중 점검했다.이번 안전점검은 전남대학교 행정지원과, 여수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통합경비상황실 등이 4개의 조로 구성해 문화사회과학대학, 공학대학, 수산해양대학, 생활관 등 여수캠퍼스 전체 건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내 모든 여자 화장실 및 탈의실은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집중 단속하고 비상벨 점검도 함께 했다.행정지원과 담당자는 “여수캠퍼스 교내 전 구역 점검 결과 불법촬영카메라는 발견되지
지난 24일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전남대학교 명예졸업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여수공립수산학교 출신 독립유공자 故박노운 씨, 故황병익 씨, 여수수산고등학교 출신인 임삼택 씨, 여수수산고등전문학교 출신인 박의철, 정준호 씨 등 총 5명에게 대표로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했다. 故박노운 씨와 故황병익 씨의 졸업 증서는 각각 손자 박철웅 씨, 자녀 황경용 씨가 수여식에 대신 참석해 명예졸업증서를 전달 받았다.우리 대학은 전남대학교 전신 학교에서 수학(졸업)한 사람에게 전남대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명예
2020학년도 여수캠퍼스 총학생회(총학) ‘WITH’의 김영관 (냉동공조·14), 정민기(해양융합·15) 정·부 후보가 지난 5일 당선됐다.김영관 씨는 “임기가 짧지만 믿어주시고 선택해 주신만큼 큰 책임감을 가지고 약속드렸던 정책들을 학우님들과 함께하며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여캠 총학 선거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상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지난달 18일에 열렸으며, 이어 등록공고(5.19.~22.), 자질검사(5.25.), 선거유세(5.26.~6.1.), 온라인 투표(6.2.~6.4.) 등의 모든 일정이 19일 만에 마
우리 대학이 2021학년도부터 6개 첨단학과 신설과 함께 310명의 모집정원을 증원한다. 이에 광주캠퍼스에는 ▲인공지능학부(인공지능전공, 소프트웨어전공)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 ▲빅데이터융합학과가 신설되어 정원 180명을, 여수캠퍼스에는 ▲헬스케어메디컬공학부(바이오헬스케어전공, 디지털헬스케어전공) ▲석유화학소재공학과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가신설되어 정원 130명을 늘려모집한다.이번 학과 신설로 그동안 입학정원 의무감축과 유사중복학과 통폐합으로 학생정원이 감소한 것을 해소하고 캠퍼스 및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
우리 대학은 우리나라 연근해 해양 조사와 수산 자원 연구 및 학생 실습에 투입할 최첨단 친환경 선박을 새로 건조한다.수산해양대학은 지난 4월 8일 ㈜한국해사기술과 선박 건조 사업의 첫 과정인 기본 및실시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새 선박 건조에 들어갔다. 이조사선은 총톤수 약 420t, 전장 46m, 폭 9m 규모로 항해속도는 13노트이며, 승무원과 조사원 등 약 40명이 승선할 수있다. 액화천연가스(LNG)와전기, 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사용하게 된다.우리 대학은 총사업비 207억 원의 예산을확보해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여수캠퍼스 2019 하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지난 3일 수산해양대학 1층 합동강의실에서 진행됐다. 회의는 전체학생대표 133명 중 67명 과반 수 이상 참석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제32대 ALL IN 총학생회 활동보고▲비상대책위원회 선출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2019년 하반기 전학대회 활동 보고에서 김태우 여수캠퍼스 총학생회장(냉동공조·14)은 “청람홀의 개인 사업자가 권리를 포기하여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23개의 학과가 참여한 선호도 조사에서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이 선호도가 높았다”고 발표했다.
여수캠퍼스(여캠) 학생자치조직의 선거가 입후보자의 부재로 모두 무산됐다.총학생회는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2020년도 총학생회▲총여학생회▲총대의원회▲총예비역협의회의 후보 등록 기간을 가졌으나 입후보자가 없어 모든 선거가 무산됐다.총학생회를 제외한 다른 자치기구의 경우, 선거가 몇 차례 무산된 적이 있으나 10년 이상 유지되었던 총학생회가 후보마저 나타나지 않아 걱정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김태우 여수캠퍼스 총학생회장(냉동공조·14)은 “학생들의 불만과 요구를 대신 전달할 수 있는 학생자치기구가 필요하다”며 “학생자
지난 6일, (재)전남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여수캠퍼스 융합인재교육원이 주관하는 ‘전남 JOB-DREAM Fair’가 학생회관 일대에서 개최됐다.학생회관 취업강의실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학생회관 일대에서 ▲현장채용관 ▲취업비결 전수관 ▲힐링관 ▲인재맞춤 컨설팅관 등 19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재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 될 만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줬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정욱 씨(기계설계공학부·18)는 “부스 선택지가 다양하고 프로그램 또한 유익해서 취업에 대한 고민이 해결될 수 있는 유익한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이하 여캠) ‘2019 청경체전’이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4주간 열렸다. 이번 청경체전은 대운동장, 풋살장, 체육관, 스포파크 등에서 진행했으며, 축구, 마라톤, 이색달리기, 피구 등 13개의 종목으로 진행됐다.하지만 우리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예선 진행과정 중 경기 공지 지연 ▲기상악화(우천)에도 경기 진행 ▲경기 일정에 공휴일 포함 등 여캠 총학생회에 불만을 제기하는 글이 게시되기도 했다.공학대 ㄱ씨는 “총학생회가 경기를 하루 전에 공지해 체육대회에 참가하는데 불편을 겪었다”며 “체육대
여수캠퍼스 생활관 1인실이 이번 학기부터 새롭게 운영된다. 생활관 1인실은 기존 3개의 방에 2명씩 모여 총 6명이 생활하던 공간을 방 하나에 한 명씩 이용하여 학생들이 생활관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설됐다. 1인실 관리비는 2인실 관리비의 179% 정도로 광주캠퍼스 생활관의 1인실 관리비와 여수캠퍼스 주변 원룸 임대료 등을 숙고한 후 책정되었으며, 푸른 학사, 열린 학사, 미래 학사에 각각 12명, 12명, 4명씩 총 28명이 입주를 신청해 생활한다.여캠 생활관 주지숙 주무관은 “입주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국동캠퍼스 교양관이 올해 10월부터 여수해양경찰서 임시청사로 사용된다. 임시청사는 지난해 5월 해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남대와 여수해양경찰서와의 ‘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로 지난 8월부터 개·보수 공사를 시작했으며, 다음달 10월 완공되어 22년 12월 말까지 여수해양경찰 임시청사로 운영된다.한편, 국동캠퍼스 교양관을 임시청사로 사용하면 평생교육원 이용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행정지원과 곽현철 시설팀장은 “평생교육원이 사용하는 건물은 본관과 체육관뿐이라 전혀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