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64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획] “느리게 살다보니 건강해졌어요”
청산도에서 자급자족하며 손님들에게 건강함을 전하는 이가 있다. ‘섬이랑 나랑’ 펜션지기 이보경 씨(62)다.이 씨는 매일아침 텃밭에서 자라나는 유기농 작물, 닭장에서 방금 낳은 따뜻한 달걀 등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준비한 재료로 밥상을 차린다. 그가
완도=지용준 기자   2015-01-03
[기획] 푸른 빛 퍼덕이는 느림의 섬
책상위에 있던 달력을 넘겼다. 취재와 마감이 반복되는 에도 새해는 성큼 다가오고 있었다. 어느새 머릿속은 휴식이라는 단어로 가득 채워져 갔다. 빠른 일상에서 벗어난 느림이 자연스러운 곳. 문득 청산도가 떠올랐다. 지난달 21일 1박2일로 다녀온 청산도
완도=도선인 기자/사진=지용준 기자   2015-01-03
[기획]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준비해봤어
학생들이 우르르 몰리는 그 곳, 도서관 별관(백도)! 시험기간만 되면 찾게 되는 백도는 12개의 열람실이 특이한 건물 구조 안에 존재합니다. 열람실들은 각기 다른 특징이 있어 학생들마다 선호하는 열람실도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도 열람실마다의 매력
한별 기자, 송이송이 수습기자   2014-12-20
[보도] “차를 통해 갖는 정지된 순간의 여유”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다. 공기가 차가워지면 따뜻한 음료 한 잔이 그리워지기 마련. ‘차茶’도 그 가운데 하나다. 찻잎을 이용한 녹차, 홍차. 과일을 이용한 유자차나 딸기차처럼 차의 종류는 다양하다. 이처럼 다양하고 매력적인 차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
장유진 기자   2014-12-12
[기획] 차가운 겨울,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누군가는 피할 수 없이 다가온 사랑에 대해 겁을 먹거나 자신 앞에 놓인 인연을 외면하곤 한다. 그 이유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보니 ‘감성적인 순간을 즐길만한 여유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한 가지 결론을 내렸다. 강원도 횡성군의 한 마을에는 노부부가
도선인 기자   2014-12-08
[기획] 모디슈머, 기자도 해봤습니다
총 4개의 라면 모디슈머와 후식 요거트를 만들어 봤다. 이후 기자들과 함께 먹고 반응이 가장 좋았던 TOP3를 선정했다. 굳이 따라하겠다면 말리지는 않지만 … 아주 주관적인 입맛임을 명심하자. 1. 망고 없는 망고요거트는 그만! ‘요거트
도선인 기자   2014-11-25
[기획] 아직도 따로 먹니? 난 섞어 먹는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은 ‘짜빠구리(짜장라면+ㄴ라면)’는 모디슈머(Modisumer)의 대표적인 예다. 모디슈머는 ‘Modify(수정하다)’와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제품을 제조사가 제시하는 방법이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
도선인 기자   2014-11-25
[보도] “재미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여기로 오세요”
오후 9시가 넘은 지난달 22일 수요일 밤. 공과대 7호관의 한 강의실의 불은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강의실 안은 학생들의 독서토론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그곳은 ‘인생을 재미있게 배우는 아름다운 공동체(인재미)’의 모임 장소였다.인재미는 융합인재
도선인 기자   2014-11-25
[보도] 가을, 시장이 말을 걸어왔다
5일장이 서는 날이면 먼데도 불구하고 부러 시장을 돌아 집으로 갔다. 시장에 가면 예쁜 것들이 많았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강아지도 닭 한 마리가 통째로 튀겨지고 있기도 했다. 왁자한 시장을 구경하며 집을 가던 초등학생의 나는 즐거웠다. 오랜만에
김성희 기자   2014-11-25
[기획] “낙숫물이 바위를 뚫을 수 있을까요?”
11월 13일. 대형마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회사 구조조정으로 부당해고를 당한 뒤 복직 투쟁을 그린 영화 가 개봉된다. 이날은 ‘이랜드 홈에버’ 비정규직 노동자들 중 노조간부를 제외한 사람들을 복직할 수 있도록 타협할 수밖에 없었던 날이며, 전태일
지용준 기자   2014-11-10
[기획] 어제 마신 맥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
캬~ 맥주다. 마른안주, 치킨, 치즈스틱, 봉지 과자 어느 녀석과도 잘 어울리는 맥주. 맥주를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두 남자를 만났다. ‘모든 나라의 맥주를 먹어보고야 말겠다’는 의지의 남자와 맥주를 담그고, 맥주 한잔을 인생의 낙으로 여기는 남자
문나래 기자, 정소은 객원기자   2014-10-21
[보도] “할머니들의 아픈마음 치유해 주고 싶어”
“우리는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굴욕적이었는지, 그 만행 때문에 그들이 견뎌야 할 고통이 어떠하였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제작 준비가 한창이다. 조정래 감독(41)의 은 일본군위안부 피
지용준 기자   2014-10-05
[보도] 우리 함께 참여하면 ‘위캔펀띵(we can be fun thing)’
매일 들이닥치던 군인들/ 영문도 모른채 짓밟혔지/ 시간이 멈춘 그 곳에서/엄마 엄마 부르며 울었어/ 죽을 수도 없었다/ 도망칠 수도 없었다위안부 영화 ‘귀향’의 속편 영상에 나오는 노랫말이다. 귀향은 현재 똑똑한 크라우드 펀딩(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
박홍필 기자   2014-10-05
[기획] Why so serious motel?
“모텔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섹스 혹은 불륜의 기능을 넘어섰다” 김경례 교수(사회과학연구소)는 모텔이 더는 부정적인 시선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고 말했다. 모텔은 단순한 숙박에서 놀이?문화의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인터넷에는 모텔 데이트를 위한
강송희 기자   2014-09-23
[보도] 버려진 '우리 역사'의 민낯과 마주하는 시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다. 과거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역사를 가슴에 새기며 38명의 학생들이 백두산 역사기행을 떠났다. 총학생회가 주최한 행사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독립군의 감사함을 느끼고, 통일에 대한 단
중국=강송희 기자   2014-08-31
[보도] “우리 함께 인디언처럼 춤출래요?”
지난달 23일 저녁 9시 무렵. 우리 대학 봉지에는 알록달록한 텐트와 타프(천막)가 놓였다. 이 날 행사는 ‘광주비엔날레 20주년 기념 특별 프로젝트 퍼포먼스’ 일환으로 열렸다. 행사장에는 5·18 인권운동가가 그려진 우드마크를 색칠하는 사람들과 인디
진은지 기자   2014-08-31
[보도] 예술을 안주로 삼아 마시는 ‘막걸리의 밤’
해와 달이 교차하는 오후 7시. 평소라면 고된 일로 지친 몸을 이끌고 하루를 마감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우리를 위해 이때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저 밤늦게까지 여는 야시장을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무려 ‘예술’야시장이다.
김태완 수습기자   2014-08-12
[기획] ‘소오름’돋는 기자들의 공포체험
▲소설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 기자가 읽은 수십 권의 공포 소설들 가운데 가장 무서웠던 책 한 권을 꼽아보려 한다. 일본 작가 기시 유스케의 이다. 이 책은 평범한 보험 상담사가 사이코패스 고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보험 상담사라는 친숙한
문화 기획팀   2014-06-01
[기획] 귀신이 설 자리를 잃어간다
처녀귀신 : 야... 나 짤렸어...저승사자 : 어! 너도? 나도... 나 사이코패스로 전향할까봐.귀신이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요즘은 공포의 대상이 귀신에서 사람으로 변화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공포물은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해왔다. 이 시대에
문화 기획팀   2014-06-01
[기획] 집에 굴러다니던 운동화 끈의 반란
여름이 다가오면서 훤히 드러난 팔목이 허전해 팔찌를 사고 싶다. 그러나 옷에 어울리는 색상과 모양의 팔찌를 하나 둘 사다보면 은근히 가격이 부담되기 마련이다.집에 굴러다니는 운동화 끈 하나와 10분의 시간을 투자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이미선 수습기자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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