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수 캠퍼스간 셔틀버스 1일 2회, 금요일 3회 운행셔틀버스 이용 예약은 포털과 스토어 앱에서2학기 광주 시내 통학버스가 오는 12월 21일까지 평일에 운행된다. 통학버스는 농성동·광천동 방면과 첨단방면으로 운행되는데, 농성동·광천동 방면은 1일 2회 운행되며 오전 7시 35분, 8시 15분에 첫 번째 정류장인 양동주공아파트에서 출발한다. 첨단방면은 1일 1회 운행되고 오전 7시 50분에 첫 번째 정류장인 월계중학교 정문 건너편에서 출발한다.농성동·광천동 방면의 운행노선은 양동주공아파트(그린파크승강장옆/07:35, 08:15)
사범대, 결과보고서와 회계지출내용 차이 보여중앙감사위원회(중감사위) 상반기 정기감사 결과, 총학생회(총학)는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중도 폐회를 사전에 대비하지 못한 점과 중앙집행국의 구성 역할이 변동되었지만, 학생들에게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지적됐다. 총학생회칙 8장 중앙집행국 48조 3항에 “중앙집행국의 구성 역할이 변동될 경우, 학생들에게 공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단과대 학생회 감사 결과, 주로 문제가 된 부분은 회계와 학생회 운영 영역이었다. 자연대와 농생대는 체육대회 당시 학생회 인원의 점심 비용으로 학생자치회비를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여러 대학들이 구조조정을 행하는 가운데 우리 대학이 학과 통폐합 없이 5개 캠퍼스를 특성화하겠다고 밝혔다.글로컬대학30은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 30여곳에 5년간 1,000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신청한 전국 108개의 대학 중 우리 대학을 포함한 15곳이 예비지정됐다. 4곳은 국·공립대 간 통합을 내세워 공동 신청했다.우리 대학은 지난달 7일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본지정 실행 계획의 핵심은 우리 대학이 갖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며 광주·여수·화순·나주
지난여름 폭우로 인해 학내 건물 천장이 무너져 물이 새고 곰팡이가 생기는 일들이 발생했다.제1학생마루(1생)는 지난달 18일경 내린 폭우로 인해 2층 천장 곳곳에 물이 샜다. 빗물이 벽을 타고 흘러내려 2층 복도와 크리에이티브존 바닥에 차올랐다. 3층 동아리실 쪽 배수로에 문제가 생겨 물이 샌 것으로, 현재는 임시 조치한 상태다.지난달뿐 아니라 6월에도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었다. 1생 천장 곳곳에 곰팡이가 피고 물이 새 물받이 통을 받쳐두기도 했다. 총학생회가 비품 창고로 사용하는 1생식당 아래 공간은 폭우로 천장이 내려앉았고,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 사업단장을 맡은 우리 대학 교수가 33억원 가량의 정부 지원 보조금을 편취한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3일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우리 대학 교수와 연구업체 임직원 6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사업비를 부풀리거나 허위 계획서를 내는 수법으로 보조금을 가로챈 것으로 추정된다.보조금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은 사업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자립형 경축 순환 미래 농업 플랫폼 구축 사업(스마트 팜)과 에너지
“카페가 학생식당 대체 못 해”2생 주변 단과대 학생들 “식당 운영 안 해서 부실하게 식사해요”2년 넘게 외부업체의 입찰만 기다리던 제2학생마루(2생)식당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농생대 2호관에 위치한 카페아띠가 확장 이전될 예정이다. 대학본부(본부)는 카페에서 간편식을 판매하는 것으로 2생식당을 대체하겠다는 입장이지만, 2생식당의 운영만 기다리던 학생들은 간편식이 학생식당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입을 모은다.경영대 ㄱ씨는 “간편식이 학생식당을 대체할 수 없다”며 “2생에 학생식당이 들어오지 않으면 햇들마루나 1생식당을 이용해야 할 것
우리 대학이 5·18광장에서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민과 우리 대학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Greendays_시네마’ 행사에서는 ‘7번방의 선물’(8월31일) ‘온워드’(9월7일) ‘건축학 개론’(9월19일)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 시작 시각은 모두 저녁 8시다. 참여자는 개인 돗자리를 활용해 잔디밭에 앉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이 행사에서 영화 ‘코코’가 지난 24일 한 차례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우천 등의 기상으로 취소됐다.
정보마루(디지털 도서관)가 내달 1일부터 학기 중 평일 운영시간을 2시간 연장하여 변경 운영키로 했다. 기존 저녁 8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10시까지 연장한 것이다. 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실시한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지난 5월 19일 열린 2023년도 제1회 학생 성공 테이블에서 나온 총학생회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하지만 토요일 낮 1시까지 개방하던 것이 휴관으로 변경되고, 방학 중 저녁 8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이 6시로 단축되어 정보마루 개방 시간 연장에 관한 학생들의 요구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정보마루 멀티미
정병석 전 총장을 포함한 우리 대학 교수 16명이 다가오는 31일 퇴임식을 갖고 교단을 떠난다. 정년·명예 퇴임식은 이날 11시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정년 퇴임 교원은 △김신중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종호 화학공학부 교수 △김형진 화학공학부 교수 △나종길 경영학부 교수 △민태운 영어영문학과 교수 △안병규 영어교육과 교수 △오상은 간호학과 교수 △오상진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 △이강서 철학과 교수 △이귀숙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 △임채광 불어불문학과 교수 △정병석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용기 경영학부 교수 △조동범 조경학과 교수 △최
입장 무료…선착순 70명 키링 증정우리 대학 의류학과 학생회가 주관한 4학년 학생들의 졸업전시 ‘RE Birth’가 유스퀘어 금호갤러리에서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RE Birth는 학생들의 각기 다른 주제의 작품을 하나로 통합해서 전시를 통해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이번 전시는 학기 중에 학교 강의실에서 진행한 졸업전시 외에 의류학과 학생회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또 한 번의 졸업전시다. 4학년 중 희망하는 학생에 한하여 학기 중에 완성한 졸업작품 외 방학기간 동안 준비한 또 다른 작품을 선보인다. 한복 전
우리 대학 교육학과50돌기념사업위원회가 교육학과 50년 역사를 종합적으로 규명하여 정리한 책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50년 역사: 사람, 활동, 문화’를 지난 2월 출판했다. 이는 교육학과 창설 50돌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50주년 기념 세미나, 발전기금모금, 국제화역량개발지원사업과 함께 진행됐다.교육학과는 50돌 기념사업 진행을 위해 발전기금 5,520만원을 2022년 1년 동안 모금했으며, 기념사업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국제화역량개발지원사업으로 교육학과 학부생 6명, 대학원생 2명이 해외 주요 대학을 탐방하는 학습 기회를 제공받기도
우리 대학 학생 22명, 총학생회(총학) 18명으로 구성된 국토대장정&농어촌봉사활동팀이 25일, 힘차게 출발했다. 이들은 160km 코스인 우리 대학 광주캠퍼스~나주~보성~우리 대학 여수캠퍼스를 이달 31일까지 7일 동안 걷고, 방문 지역에서 농어촌봉사활동을 진행한다.총단장을 맡은 이홍규(사회·20) 중앙집행국장은 국토대장정&농어촌봉사활동 발대식에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전남대학교 이름을 빛내고 오겠다”고 전했다.김종범(영어교육·20)씨는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어서 국토대장정에 도전했다”고 참여한 계기를 말했다. 정윤중(교육·18
우리 대학 염민호 교수(교육학)가 '한국교육학회 2023년 연차학술대회‘에서 지난달 28일 제15회 운주논문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논문은 한국교육학회 정기학술지 60권 2호에 발표된 '한국의 고등교육체제에 대한 비판적 논의'다.염 교수는 수상 논문에서 한국 고등교육체제의 지배구조, 예산구조, 성과지표 등 구성 요인을 구분하여 그 의미를 규정하고 각 요인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가를 사회적, 그리고 교육적 맥락에서 비판적으로 논의했다.염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개인, 지역, 국가 수준에서 중요한 쟁점이 되어온 고등
제28회 전국대학생 모의 UN회의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우리 대학에서 개최됐다.전국 28개 대학 25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이번 전국대학생 모의 UN회의는 대학생들에게 유엔의 의사결정 시스템과 국제기구가 마주한 이슈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 의제는 ‘기후변화와 국제 평화안보’ ‘해적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유엔의 역할’로, 학생들은 자신이 속한 위원회에서 다른 대표들과 각자의 입장을 가지고 토론을 펼쳤다.특별상을 수상한 육군 3사관학교에 재학 중인 이승준씨는 “3박 4일 동안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 1호관 철거 공사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돼 오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철거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문에서 법전원을 지나 사회대로 올라가는 도로가 차단된다. 법전원 1호관과 2호관 사이로 시작해, 법전원 1호관과 프라임홀 사이까지 공사 구간을 둘러싼 보행자의 이동도 통제된다.공사 기간에 대해 정재환 시설과 시설1팀장은 “비와 같은 날씨 변수로 공사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개축 공사는 오는 8월에 착공될 예정이다. 정 팀장은 “현재 본 공사를 위해 입찰 중이다”며 “개축 공사의 구
“밤늦게 외부인 출입은 위험”총무과 “건물 사정에 맞게 기관별로 운영”우리 대학 내 건물별 출입 시간에 따라 출입 권한을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건물 출입이 제한되는데 이에 대한 학내 구성원 입장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건물 개방 시간에 제한이 있어 출입하기에 불편하다는 입장과 외부인 출입을 막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입장으로 나뉜다.김지현(생물공학·21)씨는 “공부하다가 건물에 학생증을 두고 나왔을 때 상황실에 전화해서 문을 열어야 했다”며 “건물 개방 시간을 늘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지혜(경영·21)씨는 “건물
생활관 3~6동이 오는 21일 운영을 중단하며, 생활관 건물 6개 중 4개가 사라진다. 전체 생활관 수용 가능 인원은 4,043명에서 3,517명으로 526명이 감소한다.이에 생활관은 교직원동인 7동을 2학기부터 남학생동으로 재개관한다. 그러나 7동의 수용 가능 인원은 144명으로, 줄어든 인원을 채우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 생활관 3, 4동 철거 후 개관되는 신규 BTL 생활관은 남학생 300명, 여학생 500명 총 8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2025년 3월 개관할 예정으로, 그때까지는 생활관 수용 인원 감소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약 9개월간 행정 공간으로“학생 학습 공간 침해”, 본부 “어쩔 수 없는 상황”기조과 백도 전체 리모델링 제안대학본부(본부) 석면 철거 공사와 도서관 별관(백도) 리모델링으로 인해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백도 3층 일부와 4층 전체 열람실 이용이 제한될 예정이다. 일부 열람실 이용이 제한되면 총 2,126석 중 1,206석이 감소해, 920석만 이용할 수 있다. 기획조정과(기조과)는 올해까지 석면 철거 공사를 마무리해야 해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백도 리모델링을 협조 사항으로 제안했다
우리 대학이 2025학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이외의 입학 전형에도 학교폭력(학폭) 이력을 반영할지 논의 중이다. 교육부가 지난 4월 12일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모든 대학은 2026학년도부터 모든 입학 전형에 학폭 이력을 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21일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학폭 이력을 입학 전형에 적극 반영하기로 협의했다.한편 기존 대입 전형에서 우리 대학은 학종에만 학폭 이력을 반영했다. 2026학년도부터는 교과전형과 정시 전형에서도 학폭 이력을 반영한다. 입학 전형
총동연·불교문화동아리 회장단 나서 징계 요구“류호정 정의당 의원 강연, 광주시당 공동주관 밝히지 않아”강연 말미 “입당 원서” 언급도 지적팩트 “이 일로 제명 언급하는 것은 비상식적”‘팩트를 지지하는 학생모임’ 225명 징계 반대 서명지도교수 “일련의 사건 비화 과정 페미니즘 백래시”페미니즘 중앙동아리 ‘F;ACT’(팩트)가 지난 1일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전동대회)에서 강등 조치 결정됐다. 팩트의 징계를 요구하는 안건에서 찬성 61표, 반대 7표, 무효 2표를 받아 징계가 확정됐으며, 징계 종류를 정하는 안건에서 강등 31표, 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