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타로카드, 사주, 관상, 손금보는 학생들 “새해 운세 너무 궁금해요” “아무리 운이 좋아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어” “그 남자랑 헤어져! 네 사주에 없는 남자야” 얼마 전 남자친구와 다툰 A양은 타로카드로 연애점을 보며 조언을 얻었다. 또 취직이 안돼서 고민이라는 B군은 관상을
경제 동물의 사회가 돼버린 현재, 새해 키워드는 ‘연대’ 싸움꾼. 홍세화는 스스로를 ‘싸움꾼’이라 부른다. 사람들도 그에게 싸움꾼이란 별명을 붙인다. 한국 사회에서 좌파로 산다는 것.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서 상식을 가지고 산다는 것. 학벌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돼버린 사회에서 ‘학벌 없는 사회&rs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충남 태안 의항리 개목항. 현장에 도착함과 동시에 코를 찌르는 타르냄새에 절로 인상이 찌푸려진다. 현지 자원봉사자들이 흘린 구슬땀의 결과로 악취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서해를 뒤덮은 1만5천톤의 기름이 뿜어내는 타르냄새는 어쩔 수 없는 듯하다. 현장은 예상대로 참혹했다. 암벽과 바위, 주위 곳곳이 본래의 색을 잃어버린 채 하나같이
전대신문에서는 2008년 쥐띠 해를 맞아 쥐띠인 학내 구성원들과 함께 지난해와 오는해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부생인 1984년생 이에덴 양(국어국문·4), 1972년생 김현 강사(철학), 1960년생 김문수 교수(심리·생물심리), 1948년생 서곤 교수(응용화학공학·촉매화학)와 함께 심각하지만 즐거운 수
최근 주요 대기업들의 하반기 공채가 대부분 마무리되고, 대학생들의 겨울방학이 가까워지면서 취업에 대한 부담감으로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소위 말하는 ‘스펙’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생각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실제로 ‘취업’이라
■ Q : 대학생 유권자행동위원회의 출범 취지는 무엇인지? A : 올해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있는 중요한 해다. 그런데 늘 선거를 바라보면 대학생들은 선거에 무관심하고 그런 대학생들에게 신경 써주는 대선 후보 또한 없었다. 그래서 이번대선에서는 이런 대학생들의 관심을 좀 높여보고 투표율도 올려보자는 취지에서 대학생 유권자 행동위원회(이하&mid
정동영, 23%로 지지율 1위…문국현 19%, 이명박 14%, 이회창 6% 순 전대신문에서는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 17대 대선을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우리 대학 학부생 5백명을 대상으로 성별, 계열별, 학년별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는 총 4백8십3명으로 96.6%의 응답률을 보였다. 응답자 중 남학생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 통해 세계 100위권 대학 진입 이루겠다 전대신문은 2007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강정채 총장을 만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수의 도덕성 관련문제, 세계 100위권 대학 진입을 위한 과제 등 학내의 주요 사안들에 대한 총장의 견해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들어보았다. 2007년은 유감스럽게도 교수님
경영학부 2백 명 이상 학부생 해외 파견 경영학부에서는 자체적으로 교류협정을 체결한 외국대학을 대상으로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 제, 단기연수프로그램 등을 통해 매년 2백 명 이상의 학부생들을 해외에 파견하고 있다. 학부생들에게 해외 우수대학의 다양한 교과과정을 수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파견된 국가의 문화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길러 주기 위해 다양한 국
전남대 면접, 이렇게 준비하라 우리대학의 입시에서 면접은 수시2학기와 정시 나군 전형에서 실시하고 있다. 2008학년도 수시2학기 전형에서 심층면접은 전체 전형요소의 40%를 차지하고, 정시 나군 전형에서는 예술대학 음악학과, 국악과 그리고 미술학과 일부전공(한국화전공, 서양화전공, 조소전공, 시각디자인전공, 공예전공)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와 전공에서 1
동아리 활동·해외연수·연애·공부·여행 順 저학년은 연애· 동아리활동…고학년은 해외연수 많이 추천 ‘미리 와 본 전남대학교!’ 행사에 참여하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우리 대학 학생홍보대사들이 의미 있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대학생활, 이것만은 꼭 해봐라&
개교 55주년을 기념하여 신문방송사가 세계 각 곳에 진출해 있는 동문들의 활약상을 직접 취재하고 소개한 기획시리즈 ‘세계 속의 전남대인’의 주요 인물들을 종합해 보았다. 전대신문은 우리 대학을 빛낸 해외 동문들의 삶과 열정, 노력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키우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미국과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수시채용체재로 전환하여 각 전공에서 필요한 시점에 자율적으로 교수 선발 ●스타교수 초빙제도 : 우수한 연구실적을 지닌 국내외 박사학위 취득 예정자를 초빙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우수교수 사전확보 및 교육 ●외국인 교수 확보(외국인 강의교수 채용): 외국인 교수들을 영입하여 그들이 가진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를 흡수, 우리대학 학생들이 최대한 활
Vision 2020목표‘선 집중, 후 확산’ 특성화 추진,경쟁력 높힌다 우리 대학은 최근 삼성경제연구소의 경영진단과 함께 대학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경쟁력 제고 전략을 세웠다. ‘Vision 2020‘이 바로 그것이다. “Regional Vision Provider,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학습과 어학 능력등을 키워주는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예비 대학생들이 알면 도움이 될 우리 대학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소개 한다. 국제화 교류프로그램 “마음만 먹으면 세계 어디든 갈수 있어요” 21개국 1백10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 우리 대학은 &l
학문의 최고봉에 있는 대학원이 입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예전에는 대학원의 역할이 순수한 학문 연구와 학문 후속 세대의 양성에 그 목적이 있었다면, 이제는 대학원생의 취업까지 고려해야 하는 역할까지 안고 있다. 실제로 순수하게 학문만을 하기 위한 학생들만 입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을 위해 학력을 높이고자 오는 학생들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공
우리 대학 후문에는 인디음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인 클럽 ‘네버마인드’가 자리 잡고 있다. ‘클럽 네버마인드’는 인디문화에 대해 황무지라고 할 수 있는 광주에서 인디음악을 라이브로 접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이 ‘네버마인드’를 운영하고 있는 남유진 대표가 오는 24일에 우리
2007 ‘광주인디뮤직페스티발’ 24일 개막 제 4회 2007 광주인디뮤직페스티발이 오는 24일 오후 4시 우리 대학 대강당에서 열린다. 광주독립음악발전연대 네버마인드가 기획·주관하고, 광주광역시와 우리 대학 문화예술특성화사업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04년에 시작되어 지역 음악인들과 팬들과 함께 지속적인 음악네트워크로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2005년부터 꾸준히 문화 봉사활동을 기획, 운영해오고 있는 김영인 군(경영·4)이 학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인 군은 뜻이 있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5천원씩 모아 페인트를 구입하고 광주·전남의 버스정류장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명 안팎의 학생들이
“단순 경력 쌓기, 취업 목적의 봉사활동은 좋지 않아” 개인주의가 팽배함에 따라 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발맞추어 많은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활동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데다 기업에서도 신입사원을 뽑을 때 봉사활동 경력에 큰 비중을 두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이 더욱더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