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5대 자치기구 및 3개 단대학생회의 연합출범식이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다. 풍물 동아리 “고시레”의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교내 동아리 공연 및 장기자랑과 학과별 우수 플랜 카드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학과별 플랜 카드들이 행사장 한쪽에 전시돼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교내의 안경점에서는
환경부의 2007년도 지역환경센터 사업평가 결과 18개 센터 가운데 우리대학의 전남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가 최우수 평가를 받아 1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센터가 추진한 연구사업, 지역 특화사업, 기업 환경 지원 사업, 환경교육사업, 센터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환경기술개발센터의 센터장인 백병천 교수
#박찬국 제2대 부총장 취임 인터뷰 우리대학 박찬국 제2대 부총장(기계시스템공학부)이 지난 4일 취임했다. 이에 전대신문은 지난 19일 부총장실에서 박 부총장과 인터뷰를 갖고 ‘여수캠퍼스의 일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박 부총장에게 학내 구성원들의 궁금한 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 엮은이 통합 전남대학교가 출범한지
■수산해양대학 강연실 신임학장 대학 특성화에 주력 단과대 발전 기금 앞장 지난 5일 강연실 교수(해양기술학부·양식생물학)가 수산해양대 신임학장으로 선출됐다. 강 신임학장은 “단과대학 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우수 유학생 유치와 교수님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겠으며 우리대학을 대학원 중심대학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이
청경홀 구내식당 백반가격이 17일부터 2천2백원으로 5백원이 인상되는 등 여수캠퍼스 구내 식당 음식 가격이 올랐다. 여수캠퍼스 구내식당 운영 업체측은 “최근 급격한 물가 인상과 인건비 부담 증가로 가격인상이 불가피했다”며 “메뉴별로 2백원에 5백원씩 일괄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라면 1천5백원, 비빔밥
전남대-여수대 통합세부계획서에 따라 교학지원본부가 교학과로 바뀌는 등 여수캠퍼스 행정조직이 일부 개편됐다. 여수캠퍼스 행정관리단의 경우 국립대학설치령에 의거해 (여수)행정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개편 전, 교무, 학사, 연구, 산학협력, 학술교류, 기획 등을 담당했던 교무과와 학생과는 교학과로 통폐합됐다. 이에 따라 학생지원업무와 함께 통합 전년도 입학자
우리 대학은 통합 2년이 지나면서 행정적으로 많은 부분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전남대학교가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의 학생 및 교수들 간의 교류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평가이다. 통합 2년간 양 캠퍼스의 총학생회(이하 총학) 활동들을 살펴보면 교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19대의 총
전대방송 여수 분원의 이벤트인 ‘신입생 환영 Open Studio’ 가 지난 5일 학생회관 옆 야외에서 열렸다. Open Studio는 30분간의 점심방송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 방송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방송 중간 퀴즈를 통해 선물을 당첨자에게 전해줌으로써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고, 수습 국원
우리 대학 박찬국 제2대 부총장(기계시스템공학부)이 지난 4일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박 부총장은 취임식에서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서로에게 발전의 동력을 제공하며 전남대학교라는 수레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조율하겠다” 고 말했다. 박 부총장은 또 &ldquo
우리 대학은 통합 2년이 지난 현재, 지원율과 교육여건은 향상됐지만 그 외의 큰 성과는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양 캠퍼스의 통합의 조건이었던 특성화 사업실패, 한의학전문대학원 유치실패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당초 여수캠퍼스를 수산·해양 및 물류분야 특성화 캠퍼스로 운영 할 계획이었지만 현재까지도 광주캠퍼스 공과대학과 여수캠퍼스의 공학대학 간
현재 여수캠퍼스에서는 R.O.T.C(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 : 학생 군사 교육단)신설 인가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2007년 1월 국방부에 전남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 과정 신청서를 제출한 결과 2008년 1월 15일 검토 결과를 통보 받아 지난달 19일 국방부, 육군본부, 교육사령부, 학생
우리대학 이삼노 전(前) 부총장이 지난달 28일 이임식을 마친 뒤 교단(해양토목공학)으로 돌아갔다. 이 전 부총장은 2004년도 여수대학교 제3대 총장으로 취임한 뒤 전남대-여수대 통합으로 인해 2006년 3월부터 전남대 부총장으로 2년간의 임기를 마쳤다. 2012년 세계박람회 지방유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이 전 부총장은 지역발전에도 힘써왔다. 여수대
올해로 전남대와 옛 여수대가 통합한 지 2년이 됐다. 따라서 지난 2년간 전남대와 여수캠퍼스가 통합으로 인해 잃고 얻은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3회에 걸쳐 알아본다. 이번 호에서는 신입생 등록률, 입학 경쟁률로 본 통합 효과를 알아봤다. / 엮은이 지난 2006년 3월 1일자로 국립 대학교 간에 국내 최초로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가 통합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14일 여수캠퍼스 인문사회관 5층 학술회의실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여수의 비전과 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유치 기념 포럼이 열렸다. 이날 ‘박람회 유치에 따른 여수의 비전과 지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최오주 여수부시장은 “지난 10년 동
“지난달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 142차 BIE총회에서 여수시가 2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경쟁국인 모로코를 14표 차이로 꺾고 2012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2012년 5월 12일부터 3개월간 개최되며 800만 명, 80개국
2학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미소 짓는 즐거운 상상’이라는 기치를 내건 제20대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공약을 짚어 보며 2007년 한해를 점검해 보고자 한다. 총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여수캠퍼스의 이미지 향상에 힘썼으며 학우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여수캠퍼스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 엮은이 ▶학생식당 개선
단 신 홍보용 옥외 전광판 설치 여수캠퍼스 취업정보 및 행사안내, 시험정보 등 학생관련 각종 홍보를 위해 제1공학관과 제2공학관 연결브리지와 학생회관 우측 벽면에 각각 옥외 전광판이 착공 60일 후 설치될 예정이다. 총여학생회 메이크업 강좌 제 20대 총여학생회에서는 여학우들을 위한 메이크업 강좌가 지난달 30일 학생회관 3층 305호에서 개최됐다. 이날
여수캠퍼스 공학대학 가는 길에 위치한 시계탑의 시계들이 각기 다른 시간을 가리키고 있다. 고미혜 기자 kuruno1004@nate.com
친환경해양바이오특성화사업단의 주최로 ‘수산물 안전관리 및 유용자원 이용’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이 지난달 28일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에서 열렸다. 이날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안전연구팀 윤호동 박사의 ‘수산물 생산해역의 위생안전 관리’와 전남대 김성구 교수의 ‘새우 백점병 예방을 위한 유사백신의 개발’
“학우여러분들이 믿어주고 지지한 만큼 그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제21대 총여학생회에 뽑힌 회장 김지영 양(시각·3)은 총학생회와 다른 총여학생회의 특색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총여학생회는 총학생회와는 달리 여성의 권위가 보장하기 위한 자치기구라고 생각한다”며 “여학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