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GS칼텍스 장학생들이 ‘GS봉사회’를 구성해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보충수업지도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학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사하고 있다.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지난 2학기에 봉사단을 구성하고 여수시와 연계해 한빛지역아동센터(국동 소재)에서 초·중학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2008전남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아름다운 전남 만들기’ 캠페인에 우리 대학이 참여한다. 우리 대학을 비롯한 4개 대학과 전라남도교육청, 전남도청 및 15개의 기관이 참여하는 이 캠페인은 학내의 법과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교내에서 발생하는 불법·무질서를 추방하고 법과 질서가 바로선 대학
제 21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청경체전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에 오는 13일부터 축구 및 농구를 포함한 6개 종목의 예선전이 여수캠퍼스 실내 체육관 및 대운동장, 여수 진남체육관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학생회의 설재탁 회장은 “이번 청경체전은 학생들의 참여가 높았으면 한다”며 “행사의 특성상 남학생 위주라는
여수캠퍼스 일부 교양 및 전공수업의 수업자재들이 없거나 비효율적으로 설치되어 수업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생물실험의 경우 실습교과이지만 실험의 기초가 되는 현미경은 커녕 비커, 메스실린더 등 초자기구 조차 구비되어 있지 않아 매 수업시간마다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처음 생물실험의 수업을 맡은 서효진 교수는 “강의실에 실험기구들이 전혀
재학생 89명이 승선한 실습선 동백호가 지난달 28일 여수 신항지구에서 출항했다. 이번 실습은 해양생산관리학전공의 ‘승선어업실습’과 기관시스템공학전공 및 해양경찰학과의 ‘승선실습’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와 거문도 및 남해안 일대를 운항할 예정이다. 실습생들은 항해 중에 3개조로 나뉘어 4일마다 교대로
자동차 시스템 공학과의 학생들이 제작한 판옥선 모양의 특수 차량이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열린 ‘2008 여수 거북선 대축제’의 길놀이 행사에 선보였다. 행사 차량은 국동캠퍼스의 자동차 실습장에서 자·공과 학생 10여명이 참여해 축제 취지에 걸맞게 판옥선을 모델로 125cc오토바이 엔진을 이용해 차체를 제작됐다. 이번 차량
우리대학 교학과 취업지원팀에서 여수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청경! 도전 100』경진대회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학생회관 3층 취업지원팀에서 특강 및 경진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본 경진대회 참가자에게는 취업 추천시 우선권을 부여하고, 수상자에 소정의 상품권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 대한 문의사항은 우리대학 홈페이지 취업게시판 및 취업지
국동생활관생 수용으로 인한 버스부족과 수업종료시간에 맞지 않는 버스 운행으로 문제가 됐던 ‘둔덕-국동 간 버스 운행’이 지난 1410호에 보도된 이후 개선돼 운행되고 있다. ‘둔덕-국동 간 버스’는 이번 학기부터 국동생활관이 개관되면서 여수시내 등·하교 학생들과 생활관생들의 학교버스 수용에 차질을 빚었
여수캠퍼스에서는 최근 성추행과 성폭력에 관한 소문들이 학생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 여수캠퍼스 교학과 성폭력 상담소에는 성추행 관련 상담이 접수됐다. 접수된 내용에 따르면 범행시각이 밤낮을 가리지 않았고 범행장소 중에는 여자화장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교학과 성폭력 담당자는 “교내의 성추행 관련
제 21 대 총학생회에서는 ‘총학이 쏜다’ 이벤트를 시작한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는 총약의 공약사항중 하나로 매달 특별한 기념일 신청을 받아 현수막을 제작해 준다. 현수막은 총학생회에서 직접 제작하며 학생들이 다니는 길목에 설치된다. 이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송현승 부회장은 “학생들과 총학생회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우리 대학 해양수산연구정보센터가 한국과학재단 특성화장려사업의 국가지정전문연구정보센터로 재선정 되면서 2013년까지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센터는 지난 1999년 11월 1일 설립된 이후 13개 주요학회와 38개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해양·수산·해운 관련 분야에 분산된 연구정보(연구인력, 연구기기,
지난 10일 여수캠퍼스 발전을 위한 퇴직교수와의 간담회가 청담홀 2층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찬국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및 퇴직교수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현황, 둔덕 및 국동 캠퍼스와 수련장시설, 수산증양식연구센터 등 각종 시설 현황과 통합 후 입시 충원율과 성적 및 졸업생 취업률, 교수 연구 실적 현황 등을 발표했다.
농업유전자원관리기관의 개관식 및 국제세미나가 오는 17일 여수캠퍼스 1공학관 501호 앞 복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본 기관의 유전자원으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미국 일리노이대학 산하의 국립 대두(콩) 연구소(NSRC), 미주리대학의 델타센터, 일본 이와테(岩手)대학의 학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 기관이 보유한 유전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총대의원회 주관으로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와 총예비역협의회 및 공학대학, 수해양대학과 문화사회대학의 감사가 실시됐다. 이번 정기 감사는 각 자치기구와 단대의 재정 운영에 있어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공약사항과 사업 계획서, 장부를 토대로 감사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뚜렷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대학 정문 앞의 시내버스 U턴과 무단출입하는 차량들로 인해 학내 교통이 혼잡을 빚고 있다. 또한 신호를 위반하는 차량에 의해 학생들의 안전에도 위협을 주고 있다. /엮은이 U턴 시내버스 사고 위험 여수시내버스는 우리 대학 이용자들의 교통편에 불편이 없도록 우리 대학 정문을 경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이 ‘버스회차’ 지역이기 때문에
보건진료소 여수분소에서 외래 촉탁의사 김걸 내과전문의(여수제일병원장)가 방문해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우리대학 학생 및 교직원(가족포함)들에게 진료 및 상담한다. 김걸 내과전문의는 “병원생활만 해오다가 매주 한 시간씩 학교에 나와 자식 같은 학생들을 진료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며 “가끔 형편이 어려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여수캠퍼스 기숙사에서 오픈하우스가 열렸다. 기숙사 제 21대 관생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오픈하우스는 관생들의 참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의 고취와 관생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첫날 전야제에는 레크레이션 및 관생가요제가 진행됐다. 관생가요제에는 14팀이 숨은 끼를 발산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및 상점을 받았다. 또한 행사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친환경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오명수 교수)의 ‘제 4회 연합공동심포지움 및 산합협혁워크숍’이 지난 3일 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박찬국 부총장 및 방종득 남해수산연구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교환학생의 국제교류 및 국내·외 연구기관 인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남대학교가 발 벗고 나선다. 우리대학 학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사업단인 YES Group(Yeosu Expo Supporting Group)이 지난달 24일 출범한 것이다. 우리대학은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 그룹을 구성했다. 또한 특성화사업으로 지정해 광
오는 4월 1일부터 광주↔여수 캠퍼스 간 셔틀버스 운영계획이 변경되면서 월·금요일에는 학생들의 탑승이 불가능해졌다. 광주↔여수캠퍼스 간 셔틀버스의 애초취지는 ‘행정업무 지원용’으로 작년 2학기부터 운영 됐지만,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학생들이 통학버스로 이용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 수가 늘어나자 차량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