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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행동하는 지식인의 삶을 실천한 송기숙 교수
대학교수, 소설가, 사회운동가로서 삶을 살아온 송기숙 교수를 한 단어 표현하기에 이보다 적당한 말이 있을까? 지식인의 사전적 정의는 “지식계급에 속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며 사회에 참여하여 잘못
전남대역사연구회   2019-10-22
[무적] 민주적 협의에 대해
며칠 전 한 독자는 내게 도서관 게이트 문제에 대해 물어왔다. “도서관 게이트 고장으로 인한 외부인 출입 문제는 에서 다뤄왔던 문제가 아니냐”며 “이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학생 기자로 일한 지난 1년 반 동안,
박세은 편집국장   2019-10-21
[줄탁] 사라진 9월의 시절(時節) 중양절을 기다리며
1년이라는 시간적 범주에서 어느 한 때를 매듭해서 반복적으로 기억하고 재생시키려는 인위적인 장치가 시절(時節)에 담겨져 있다. 기억은 시간의 산물이다.중양절은 음력 9월 9일이다. 중양절은 축제이자 공동체를 다지는 행사로 이어졌다. 올해 음력 9월 9
서금석(한국학호남진흥원)   2019-09-23
[사설] 배우고 봉사하는 글로벌 코즈모폴리턴을 기대하며
연휴나 방학이면 스마트폰의 앱을 켜고 구글링을 하면서 가볍게 해외 여행길에 오르는 최근의 학생들이 1989년 이전에 국민들에게 해외여행의 자유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면 아연실색할 것이다. 전 국민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가 1989년 1월 1일 시행된 지
전대신문   2019-09-23
[기고] 사랑이 주는 감정에 대하여
사랑을 할 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있다. 설렘, 질투, 행복, 슬픔, 괴로움 등이 그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랑을 할 때 인간이 느끼게 되는 감정은 비슷한가보다. 제인 에어가 1847년에 출간됐음에도 제인 에어가 로체스터에게 느끼는 감정들은
박지현(신문방송16)   2019-09-23
[기고] 실천하는 지식인, '털보 다윗' 명노근 교수
1978년 6월 27일 국민교육헌장을 비판하는 를 공동 발표한다. 이 사건은 1975년 긴급조치 9호로 학원에 대한 감시와 탄압이 더욱 강화되는 시기에 참담하기만 한 교육현장에서 지각 있는 교수들이 떨쳐 일어나 학원의 민주화, 인간화, 그리고 조국의
전남대역사연구회   2019-09-23
[무적] 쓴 비판을 새기며
흔히 1면은 신문의 ‘얼굴’이라고 한다. 독자는 1면으로 신문의 느낌을 판단하고, 이 첫인상이 신문 전체의 이미지에 꽤나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독자가 ‘읽고 싶은 신문’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여
박세은 편집국장   2019-09-23
[줄탁] 관계의 역설, 계약과 신뢰에 대하여
현대 사회는 수많은 관계들, 그리고 그 관계를 관통하는 계약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지갑을 스쳐지나가는 몇 개의 숫자들로 관계를 설정하고, 계약을 맺고, 사회를 이루어 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 그 계약들은 모두 신뢰를 바탕으로
이주현(생물과학·생명기술학과 박사과정)   2019-09-02
[사설] 전남대 교육개혁의 상징 '온라인 글쓰기 상담실'
전남대학교 ‘온라인 글쓰기 상담실’이 개설된 지 10년이 지났다. 2009학년 2학기 개설 이후 ‘온라인 글쓰기 상담실’은 자체 진화를 거듭하면서 2014년에는 ‘면대면 상담실’, 2018년에는 ‘말하기 상담실’로 분화되었다. ‘온라인 글쓰기 상담실’
전대신문   2019-09-02
[독자평] 독자와 함께 나아가는 <전대신문>이 되길!
지난 6월에 발행된 1605호는 우리 대학 개교 67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컨텐츠를 실었다. 총장님의 축사부터 우리 대학의 발전 방향을 다룬 해설 기사까지.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의 지난날과 다가올 시대의 방향을 짐작할 수 있었다.‘개교’라는 주제에 너
박동우(자율전공·18)   2019-09-02
[기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강다윤(자율전공·19)   2019-09-02
[기고] 김남주 민족시인과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 속에 동지 모아 셋이라면 더욱 좋고 둘이라도 떨어져 가지 말자...(중략)...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고” 민중투쟁이나 촛불집회에서 자주 듣는 아주 익숙한 노랫말이다
전남대역사연구회   2019-09-02
[무적] 소통이란 무엇일까
자율전공학부가 결국 본부직할로 남게 됐다. 본부는 2017년 초부터 융합대학 신설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새로운 대학의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논의 초부터 융합대학 편입 학부에 자율전공학부가 포함돼 있었지만, 정작 학생들의 의견을 물은 것은
박세은 편집국장   2019-09-02
[줄탁] 청년 Q의 방학
숨 가쁜 학기가 점차 그 끝을 달려가도 청년 Q에게 주말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끝나지 않는 되돌이표이며, 시계는 언제나 주말 야간 아르바이트를 가리키고 있다.누구는 기말 고사가 끝나면 자아실현과 워라벨을 위해 인턴이네, 해외여행이네, 방학 계획을 짜고
강내영(사회학과 박사과정)   2019-06-03
[사설] 헌신의 시간들
오늘날 독일은 유럽연합 중에서도 국가적 위상이 가장 높은 나라일 것이다. 독일이 누리고 있는 정치적, 도덕적 권위의 바탕에는 아우슈비츠 청산을 근간으로 삼았던 법과 교육 제도가 있는 것 같다.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이루어진 홀로코스트에 대한
전대신문   2019-06-03
[독자평] 다양한 콘텐츠로 볼거리 많았다
지난 호 전대신문에서는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여러 기사가 보도됐었다. 전대신문을 통해 5·18에 대한 여러 관련 기사들을 자세히 접하며 몰랐던 새로운 사실도 알 수 있어 좋았다. 그렇다고 5·18만 다룬 건 아니었다. 이어폰 없이 살기 체험기,
이하얀(정치외교·17)   2019-06-03
[기고] “건강하자 봉순아”
설유희(응용생물·16)   2019-06-03
[기고] 민주화의 똥거름이 되고 싶다던 5·18 마지막 수배자 ‘합수’ 윤한봉
윤한봉은 1970년대 학생운동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인물로 5·18 주모자로 수배중 망명하여 미국 내 한인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사회활동가이다. 1980년 백두산에서 판문점까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평화대행진’을 주도하고, 임수경
전남대 역사연구회   2019-06-03
[무적] 쉽게 쓰이는 기사는 없다
기사 하나를 쓰더라도 수 명 이상의 취재원을 만나고 사진 한 장을 찍더라도 수십 번 셔터를 누른다. 한 면 전체를 채우는 기사인지 지면 귀퉁이에 놓이는 기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모든 기사의 한 자, 한 자는 온갖 고민 끝에 나온다.한 자도 쉽게 쓸
차지욱 기자   2019-06-03
[사설] 윤상원 열사의 청소년 시절 일기장을 넘기며
“새해의 아침이다. 모든 일들이 새 출발의 날이다. 나도 이제는 16살이 됐다. 을사년의 나의 큰 목표는 상급학교 진학이다. 이제는 등에 무거운 짐을 지고 험악한 길을 걸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올해는 무엇보다도 나의 목표를 달성해야 하며, 꾸준하
서금석(한국학호남진흥원)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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