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육과 교수 공채가 불공정성 논란과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져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특히 대학당국이 공채 과정에서 제기된 논문표절 시비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밝히겠다는 방침을 세워 이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 30회 체교과 공채 응모자 B씨는 '교과교육론' 또는 '측정평가' 분야 심사 과정 중 " 특정인이 유리하게 채용 분야를 애매
지난 5일 오후 2시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한 학생들의 새학기 등록금 투쟁이 대학 본부 내부에 까지 벌어져 본부와의 마찰이 극심해지고 있다. 총학생회측은 대학본부에 등록금 환불요청서를 보낸바 있으나 이에대한 응답이 이뤄지지않아 본격적인 새학기 등록금 투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날 등록금 투쟁 선포식엔 총학생회 간부를 비롯한 12개 단대 재학생과 신입생들이
경영대는 다른 단과대학에 비해 복수 전공이나 부전공, 그리고 타과 수강생들이 유독 많다. 이는 취업할 때에 대부분의 기업에서 '경상계열' 학생들을 선호하고, '경영마인드'를 지닌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매 학기 수강신청 때마다 경영학과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취재를 위해 경영학과실을 찾은 날도 이미 수강신청이 끝났음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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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총여학생회가 후보부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해체 등으로 인해 올해 선거를 실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치뤄졌던 2003학년도 총학, 총여학생회 선거에서 총여학생회는 후보가 세워지지 않아 올해로 선거를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새학기가 시작된 현재까지 19대 총여학생회 회장과 부회장 후보가 세워지지 않아 선거를 실시할 수 없는 실정
우리 학교 취업정보센터에서는 2003학년도 1학기 취업면접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효과적인 구직 활동과 기업체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학교 취업정보센터에서는 매학기마다 취업 면접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화요일과 수요일로 나눠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인,
봄은 겨울의 부정에서 온다.새학기가 시작하면 새내기들은 학교의 새로운 주인이 되는 것을 축하라도 하듯 우리에게 봄을 선물로 가지고 들어온다. 새내기들과 함께 온 봄은 캠퍼스에 활기를 넣어주며 사람들의 가슴에 기대와 설레임도 함께 가져다 준다. 겨울에서 봄으로의 계절 변화는 자연의 법칙에 의해 수동적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와 새로운 것을 접하고
인트라넷에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첨부가 안되네요.. 무적에 있는 제 사진이요.. 기왕이면 이 사진으로 바꿔주시겠어요? ^^
우리학교는 2003학년도 1학기 "여학생 잠재력 개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여학생 잠재력 개발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여학생들의 자기발전과 잠재력 개발을 통해 차세대 여성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것으로 매학기 우리대학 학생지원과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교육과정에는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대생을 위한
우리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주변에 지어질 생활관 8호관의 공사가 오는 7월경부터 시작된다. 우리학교의 현재 생활관 수용인원응 총 1780명으로, 이번 생활관 8호관공사는 생활관 수용인원을 늘리고자 계획된 것이다. 기존의 생활관과 다르게 10층짜리 고층건물로 지어지며 모두 44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방 3개와 거실등으로 구성되
우리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주변에 지어질 생활관 8호관의 공사가 오는 7월경부터 시작된다우리학교의 현재 생활관 수용인원응 총 1780명으로, 이번 생활관 8호관공사는 생활관 수용인원을 늘리고자 계획된 것이다. 기존의 생활관과 다르게 10층짜리 고층건물로 지어지며 모두 44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방 3개와 거실등으로 구성되 내
"단편영화나 한번 만들어 볼까?""지렁이 소파에 누워 애니메이션 한편 보는 건 어때?"서울 지하철 충무로 역 지하 1층 통행로, 커다란 간판을 따라 복도로 들어가다 보면 그 이름만으로도 활력이 생길 것만 같은 공공 미디어 놀이터 '활력연구소'가 있다. '미디어는 활력이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작년 11월 문을 연 활력연구소
지난 해 12월 26일 광주극장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서울 대학로의 '하이퍼텍 나다'와 '미로 스페이스'와 함께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지정됐다. 이는 단관 극장인 광주극장이 그 동안 '씨네 락 콘서트', '퓨전 설치미술 전시회', '레이트 쇼' 등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을 창출키 위한 노력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광주극장에서는 1년에 2백 19일을
전남대학교 학생대표자 회의가 오는 24일 오후 5시에 우리 학교 인문대 소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학생대표자 회의는 단대 회장과 과 회장 등 학생 대표자들이 참석해 한학기 사업을 발표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한 의결이 이뤄지는 자리다. 또한 이 회의는 매 학기에 한 번 열리며 학생 대표자가 과반수 이상 출석했을 경우에만 성사되는 것이다. 이번 전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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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국제적 미술축제인 비엔날레가 열린다는 사실은 흥분스런 일이다. 괄목할만한 문화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안목이 고양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셈하기 힘든 소득이다. 비엔날레는 어느 계층에 앞서 미술인들이 먼저 참여해야 한다. 광주비엔날레에는 광주의 미술인들이 나서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다. 다만 참여 방식은 다양한 형태를 생각할 수 있다. 무엇보다 광
국회의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가동되었다 한다. 본회의 투표 전 10여일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 것이다. 가관은 적반하장의 행태들이다. 한마디로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의 부재탓이다. 이것은 ’귀족의 의무’ 라는 뜻이지만 혈통귀족이 아니라 정신귀족으로서의 의무요, 출신성분이 무효화한 현대사회에서는 `지도층의 도덕적 의무’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