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ROTC 학군단이 지난 3일 여수 시청이 주최한 제 44회 진남제전 여수 거북선 대축제에서 전라좌수영 둑제와 통제영길놀이 행사를 지원했다. 전라좌수영 둑제는 이순신광장에서 열렸으며 둑제란 군신을 상징하는 군기인 둑에 지내는 제사로서 이 날 학군단은 출정에 앞서 전쟁승리 기원제례 장면을 연출했다. 통제영길놀이는 시민회관에서 구 여수역까지
여수캠퍼스(이하 여캠) 기계자동차공학부(이하 기자부) 학생들과 교수들이 대학본부의 유사·중복학과 해소 계획안에 반발, 집단 행동을 벌이는 등 대학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지난 달 19일부터 3일 간 기자부 재학생 약 100여 명이 학습권 보장, 광주캠퍼스(이하 광캠)와의 차별적인 문제해결을 주장하며 부총장실을 점거하여 농성을 벌였다. 기자부 학생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생활관인 푸른학사와 열린학사의 관생들이 불만을 토로하던 택배 수령 방법 변경 및 전입신고 문제가 절충안을 찾아 원만하게 해결됐다. 생활관에서는 푸른학사 관리실에서 일괄 수령해오던 관생들의 택배물품을 개인 수령하는 방법으로 변경하겠다고 지난 4월 공지했었다. 이는 택배사 직원들이 개인에게 미리 연락을 취하지 않아 택배업체가 책임감을 갖게
2010학년도 2학기부터 우리 학교 여수캠퍼스 외국어영역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다. 학기 초 도전점수반영 비율 중 외국어영역 비중이 25%에서 40%로 확대됐으며 수업 면에서는 영어 UP GRADE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하게 됐다. 영어 UP GRADE프로그램은 토익 실전문제풀이, SPEAKING, STRAT, READING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생활관 푸른학사와 열린학사의 택배 수령 방법이 지난 1일부터 변경되어 관생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기존에는 택배 기사가 푸른학사와 열린학사의 관생에게 배달되는 물건을 모두 푸른학사 관리실에 맡겨 두고 이를 학생들이 수령해가도록 하였다. 그러나 지난 달부터 기숙사 행정실 에서 자치회 측에 4월 1일부터 택배를 개인이 개별적으로 수령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친숙하게 다가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끄미들을 모집을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언어교육원(이하 언교원)에서 했다. 당초 이끄미 모집기간은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였으나 몇몇 신청자들의 서류 미충분으로 인해 6일까지로 연장됐다. 6일 이끄미로 선발된 24명의 학생들은 다음 달 28일 까지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활
광주캠퍼스(이하 광캠)와 여수캠퍼스(이하 여캠)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 달 26일 버스기사와 캠퍼스간 교차 수강을 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이용하려는 학생들 사이에 실랑이가 있었다. 여캠에서 버스 탑승신청을 한 학생들이 신청자 명단에 이름이 없다는 이유로 승차거부를 당했기 때문이다. 교차수강을 한 김성훈 씨(중국&mid
전남대학교 유학생을 위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설명회가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인문사회관 학술회의실에서 지난 2일 이루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박람회 이해와 시설조성 현황, 발전방향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 설명을 통해 자국의 박람회 홍보 활동 유도 박람회 홍보 네트워크 기반구축으로 해외 박람회 홍보요원 활용 및 자원봉사 등 박람회 활동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개
총학생회(이하 총학)에서 결성한 사회봉사단 “아우름”의 발대식이 지난 22일 학생회관 4층에서 개최됐다. 아우름은 동사 아우르다에서 착안한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 판이 되게 하다’라는 뜻으로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다는 비전 아래 결성됐다. 아우름은 보람있는 여가생활 및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대학문화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에서 제11회 총 예비역협의회 의장배 축구대회가 한창이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경기는 다음 달 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총 20개의 학부가 참가했다. 출전 자격은 예비역만 가능하며 경기 방식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예선 1, 2차전을 거쳐 11팀의 탈락자가 발생하고 이 중 합산한 골의 개수가 많은 5개의 팀의 부활을 하게 된다. 이렇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에서 작년 3월부터 운영해오던 도전점수의 부여기준이 변경됐다. 이번 점수 변경에는 기존에 100점으로 제한되어 있던 도전점수의 총점 인정 방식을 1000점으로 늘리고 항목별 점수 부여도 높게 변경됐다. 외국어 시험 인정 기준은 기존에 25%이던 비율을 40%로 늘리며 점수 향상에 대한 부여기준 확대 및 점수대별 향상점수 인정기준이 추가되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에서 운행하는 순천·광양지역 통학버스의 미흡한 정보 전달로 인해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당초 총학에서는 순천·광양 지역으로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두 가지 방안으로 내놓았었다. 탑승인원이 60명일 경우 한 대를 운영하고 90명 이상일 경우 두 대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한 공지가 홈페이지에
오는 4월 1일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수산해양대학(이하 수해양대)의 한경호 교수(양식생물학과, 어류학 및 자원학)가 신임 학장으로 취임한다. 한경호 신임 학장은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는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회 위원, 전라남도 수산조정위원회 위원, 국토해양부 해역이용영향검토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 취임한 문화사회과학대학(이하 문사대) 신임 학장 한병세 교수(경상학부, 수산물 마케팅)와 지난 24일 인터뷰를 가졌다. 한병세 교수는 “문사대가 여수캠퍼스의 발전과 크게는 전남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단과대학 행정은 본부의 지침에 따라 이루어지는데
지난 1일 취임한 공학대학(이하 공대) 신임 학장 정만 교수(건설환경공학부, 해양토목공학)와 지난 24일 인터뷰를 가졌다. 정 만 교수는 “앞으로 대학 환경이 입학자원 부족으로 인한 변화가 있을 터인데 이러한 때에 학장으로 취임하여 어깨가 무겁다”며 “하지만 교수님들과 의견교환을 통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전남대·여수대 통합 5년, 평가와 전망2006년 3월 옛 여수대학교(이하 여수대)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이하 여캠)로 새 이름표를 달았다. 여수캠퍼스가 전남대학교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한솥밥을 먹는 백년가약을 맺은 지 올해로 벌서 5년. 통합 5주년을 맞이한 여수캠퍼스의 현황과 발전방향 등을 진단해본다. 여캠, 분위기가
지난 19일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수산업경영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수산업경영인 워크숍이 열렸다. 주요참석인사로는 수산업경영인 연합회장 임원을 비롯해 전라남도 도지사,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여수시 부시장, 전남대학교 부총장 등이 있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진행된 워크숍은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 대응방안
동아리 홍보를 위한 전시회가 오늘부터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 학생회관 2층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의 경우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여기에 사용된 전시물의 경우 작년 동아리 열람제를 위해 제작했던 것을 보관해두었다가 재사용한 것이다. 이에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이주완 군(경영․3)은 “기존에는 자보로 홍보를 했으나 이것이 미관상 좋지 않아 이같
풍력발전기 설치가 지난 달 24일 우리 대학 여수캠퍼스(이하 여캠) 스포파크에서 이루어졌다.풍력발전기는 바람으로 풍차를 회전하여 전기를 일으키는 발전기로 바람이 많이 부는 여캠의 특성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이다.설치는 광주캠퍼스 시설과에서 기획하여 여캠 행정지원과에서 지난 달 10일부터 풍력발전기 설치를 비롯해 가시덩쿨로 덮혀 있던 곳에 새롭게 진입로를 만들고 길가에 철쭉을 심어 정비하고 풍력발전기 주변에 잔디를 심는 부대시설 정비까지 포함해 15일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료했다.풍력발전기에는 설치비용 2170만 원, 진입로 등 부대
#박충년 제 3대 부총장 취임 인터뷰 우리 대학 박찬국 제 3대 부총장(신소재공학과)이 지난 3일 취임했다. 이에 전대신문은 지난 11일 부총장실에서 박 부총장과 인터뷰를 갖고 ‘두 캠퍼스의 중개자로서 모든 분야에서 만남과 소통, 그리고 상호 협력의 굳건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고 밝힌 박 부총장에게 궁금한 점과 앞으로의 계획들을 들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