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Photonics Expo 2010 Gwangju had lasted from April 2nd to May 9th. As part of the...
JIFF: Catching Film Festival Fever! By Choi Hye-seon, Student Editor Lee Ji-woo, Student Editor Have you ever been to any of the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in Ko
5․18을 맞아 그들에게 물었다. 경북대 학생들은 5․18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대답은 생각 보다 충격적이었다. 5․18에 대한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고 올바른 전후관계가 많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왜곡
아득하다. 마치 좋은 꿈을 꾸는 기분이 든다. 서로에게 수줍게 호감을 표하는 젊은 남녀가 강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다소곳이 머리를 쓸어 넘기는 여자의 손끝에서 그녀가 하루에 천개씩 포장한다
On arriving in Family Land, I saw the parking lot which is also used as a drive-in theatre. Suddenly I became curious about how it would feel to watch a movie in a car. Leaving my curiosity behind at the front gate, I bought the daily pass.
빛의 도시 프로젝트, 그 정점에는 ‘광엑스포’가 자리 잡고 있다. 본래 2009년 하반기에 열리기로 계획돼 있었던 이 행사는 신종플루의 유행으로 올해 상반기가 되어서야 정상적인 행사운영이 이뤄졌다. 그 때문이었을까. 이 엑스포는 마치 김빠진 콜라마냥 어딘가 아쉽고 어딘가 힘이 없어 보인다.
Most people generally visit the park with their family, friends, or partners. If you go there, you will see many couples and families.
우리 대학 캠퍼스에 봄 향기가 가득하다. 갖가지 꽃들이 봄 바람을 맞고 활짝 피었기 때문이다. 꽃 주위를 찾아 드는 것은 벌뿐만이 아니다. 우리 대학 학생들도 봄기운을 만끽하며...
작가 성석제 강연회는 박물관 '작가와의 만남' 세 번째 문화강좌로, 지난 달 31일 우리 대학 박물관 4층에서 열렸다. 강연은 ‘인간적이다’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저는 즐겁고 재미난 소설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하려면 제정신이 아니어야 하는데 그래서 제가 가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위의 컷은 영화 의 한 장면이다. 영화는 1980년대, 인구를 늘린다는 명분으로 임신중절을 금지했던 차우세스쿠 독재정권 시절의 루마니아를 보여준다. 강경한 낙태금지법은 루마니아 내에서 수많은 불법낙태시술을 성행하게 만들었다.
이번 꽃 박람회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다. 우리 대학 조경학과 남영숙 강사이다. 기자는 꽃공예관 대표자로, 꽃 박람회 한 구석을 빛낸 남영숙 강사와 인터뷰를 했다.
7년 만이다. 지금 짚어보는 시간은 간첩 혐의를 받고 있던 재독학자 송두율 교수가 37년 만에 귀국해 1년 동안 갖은 고생을 하고 독일로 떠난 뒤의 세월이 아니다. 우리가 그를 잊은 시간, 미련해서 미련 없는 망각의 시간을 돌이켜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망각과 침묵을 깨우는 자명종은 ‘홍형숙’ 감독의 다. 이
If you walk through the campus full of warm spring sunshine, you may feel full of life and energy...
2010년 3월, 새내기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궁금했다. 우리 대학 ‘신입생 영어 캠프’를 통해 알게 된 새내기 3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공대 1호관에서 진행됐다.
추억이 담겨있는 이곳에 '경북대 교류학생' 신분으로 만난 '전라도 아그들', 또 다른 인연들과 함께 오니 느낌이 새로웠다. 천년 신라 역사를 가진 경주를 1박2일 동안 모두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대릉원, 안압지, 불국사 등을 통해 옛 조상들의 숨결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다.
사진의 소년은 영화 속에서 ‘절대적인 종교의 규율을 강요하는 목사’의 아들이다. 이 장면은 잘못을 추궁하는 목사 아버지와 마주하고 있는 소년의 정면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왼팔에 힘없이 매달려있는 하얀 리본은 ‘순수성’을 잃지 않게 하려는 아버지의 강압적인 교육 방책이다.
You also can find soldiers in uniform on campus, even in classes.
그는 "나는 머릿속이 정돈된 사람이 아닙니다. 머릿속이 매우 혼란스럽고 뒤죽박죽인 사람입니다."라면서 언제든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은 바뀔 수 있다고, 그래서 '요즘'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겠다며 서두를 시작했다. 그가 요즘 생각하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니하고 니” 교류학생 모임에 처음 가서 듣게 된 대구 말. 첫 교류학생 모임이 있었던 날 의외의 장소에서 이곳이 대구라는 것을 느꼈다. 그 곳은 바로 술집! 술자리에서 재미삼아 했던 게임 용어. 우리는 보통 ‘너하고 너’라고 하는데 이곳은 ‘니하고 니’라고 한다. ‘너’
내가 홀딱 반해버린 그 DVD는, 세계 각지의 길거리 음악가들이 함께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PLAYING FOR CHANGE' 라는 음반 동영상이었다. 그러나 이 음반은 이제는 익숙할 법도 한 합동 음반과는 달리, '함께'라는 단어가 물리적인 공간에서의 의미가 아닌 오직 음악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차별성을 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