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9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설]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며
헌정 이래 최악의 국정 농단 사태가 드러난 지난 병신년의 암운이 짖게 드리운 채 새해가 밝았다. 2, 3월경이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현직 대통령이 탄핵으로 임기 중 퇴진하는 초유의 상황을 맞게 되고, 특검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 대한 구속과 처벌
전대신문   2017-01-02
[사설] 용지는 쉼터이자 자연생태공간
용지가 새로 단장된 지 한 해가 다가온다. 새롭게 용지가 조성되는 과정에서 수 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용지에 담겨있었고, 그 현장에서는 우리의 자연환경을 대하는 무딘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교정 곳곳에는 작은 조각 형태의 도심 경관과 함께 다양한 생물이
전대신문   2016-12-11
[사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제언
다이어트(diet)란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일이라고 정의한다. 영국의 사회학자 캐서린 하킴은 ‘매력 자본(Honey money)’이 경제자본, 문화자본, 사회자본에 이어 현대 사회를 규정하는 제4의 자산이라고 주장했다. 현대사회에선 외
전대신문   2016-11-27
[사설] 비정상의 정상화
목하 우리 한국사회의 공공부문 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바라보 는 일반시민(국민)들의 심정은 허탈, 배신, 충격을 넘어, 심리적 패닉 상태라 할 수 있다. 대통령은 대한 민국 행정부 조직의 최고 수반이자 이른바 국격을 대표하는 공인된 지도자라고 할
전대신문   2016-11-14
[사설] 내 주변의 일에 눈 돌리기, 학생운동 3.0
학생운동은 개인보다는 공동체 혹은 민족과 같이 거대한 가치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 최근 흐름이 바뀌었다. 논의의 여지가 없지는 않으나 민주화의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는 판단과 다른 무엇보다 어려워진 경제적 상황 때문이다. 그래서 한 언론에
전대신문   2016-10-16
[사설]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대학의 대응
그동안 글로벌 저성장, 지역 간 갈등, 성장과 고용, 불평등, 지속 가능성등 지속되는 경제위기 관리하기 위한 전략에 초점을 맞추어 왔던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올해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였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 데이터, 사물인
전대신문   2016-10-03
[사설] 최후의 ‘지성’도 사라지길 바라는가
지난 주 에 낯부끄러운 기사 하나가 떴다. “강의 구해요. 사례 하겠습니다”가 그것이다. 수강신청 정정기간 즈음해 커뮤니티 사이트 ‘전대광장’ 강의교환 게시판에 올라오는 강의 매매를 다루고 있는 기사 내용이다. 학부생이 아닌 다음에야 이 사이트에서 어
전대신문   2016-09-20
[사설] 혹서(酷暑)의 여름, 다시 세계를 바라보며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올 여름, 학교 도서관이나 좁은 독서실 혹은 원룸에서 취업준비나 학업에 매진하였던 모든 전남대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 학업은 고사하고 아르바이트나 인턴, 또는 열정페이라는 명목으로 노동의 현장에서 땀을 흘린 학
전대신문   2016-09-01
[사설] 진정한 에코캠퍼스로 거듭나는 노력 필요
6월, 봄을 알리는 봄까치꽃을 시작으로 교정 곳곳에 많은 꽃과 나무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다. 이뿐인가.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곳곳에서 반가운 야생동물들이 비좁은 교정 한 귀퉁이에 터를 잡은 지 오래다. 교정의 녹지는 연구와 배움으로 지친 이들에게
전대신문   2016-06-07
[사설] 교내 인터넷 예절 문화 확산되길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개인 휴대폰 보유율은 92.4%로 만 6세 이상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휴대폰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이라면 모든 학생이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미국의 한 설
전대신문   2016-05-22
[사설] 문화다양성과 공공부문
5월은 유난히도 행사가 많은 달이다. 이를 테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 날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5월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날이 하나 존재한다. 이름하여 문
전대신문   2016-05-09
[사설] 사람이 모이는 도서관을 바라며
우리 대학에 새로운 도서관이 생긴다. 올해 설계를 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하면, 빠르면 3년 길어야 5년 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1975년에 지어진 백도와 1990년에 지어진 홍도는 국립대 도서관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노후하였다. 디지털 도
전대신문   2016-04-10
[사설] 창의인재의 육성과 대학의 역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발전 등 첨단기술의 확산으로 기업들은 생산성을 향상시킨 반면, 숙련인력 일자리는 줄어들었다. 경기부양책이 신규 고용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로 인해 기존의 경제 패러다임은 한계에 봉착했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이 요구
전대신문   2016-03-20
[사설] 3월, 청년 동주를 청하다
청년 윤동주 열풍이 불고 있다.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 복각본이 두 달 동안 5만부 이상이 팔려 나가면서 베스트셀러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요새 웬만한 시인의 시집조차 500부도 팔리지 않는 상황에서, 이 정도 기록이면 경이적이다. 영화
전대신문   2016-03-03
[사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단견
얼마 전 소위 백수오 파동으로 전국이 시끌시끌했다. 일부에서는 국민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건강기능식품’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었다면 차라리 ‘식품’을 떼고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도 오갔다. 건강기능식품이라 하면 식품의 일부로서
전대신문   2016-01-04
[사설] 대학의 혼란
겨울 방학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노량진 공무원 시험학원가로 몰려든다. 올 해 세무직(지방세) 서울시 9급 선발 시험은 159.21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얼마 전에는 초등학생 장래 희망 1위도 공무원이라는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다. 2015년 1
전대신문   2015-12-07
[사설] 흙수저?
3포, N포 세대에 이어 최근 금수저, 흙수저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한 개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자신의 노력이 아닌 부모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야기다. 무서운 것은 이 인식이 젊은이 사이에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노력해도 되지 않을 것
전대신문   2015-11-23
[사설] ‘학생의 날’ 기념선물로 ‘국정화 폭탄’을 내린 국가
11월 3일은 ‘학생의 날’, 즉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다. 일제강점기였던 1929년 11월 3일, 일왕의 생일 축하행사에 강제 동원된 광주의 학생들이 일제의 폭압적인 식민통치에 반발해 ‘조선독립만세’ 운동을 벌였다. 한국 정부는 이 날을 ‘학생의 날
전대신문   2015-11-09
[사설] 생물표본 보존·활용 인프라 구축에 관심을
우리학교에는 수 십 년간 많은 사람의 희생과 노고가 깃든 귀중한 생물표본이 축적되어 있다. 운동장 구석에도 있고 박물관 한 켠에도 있다. 일부 학과에도 수많은 생물표본들이 초라하게 잠자고 있다. 우리학교의 생물 표본이 어디에 있고, 어떠한 가치를 지니
전대신문   2015-10-13
[사설] "한국인의 힘은 밥심"은 옛말!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란 말도 이제는 옛말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5.1 kg으로 밥 한공기가 쌀 100g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하루에 먹는 밥의 양이 두 공기도 채 되지 안 된다고 한다.이
<전대신문>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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