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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람이 모이는 도서관을 바라며
우리 대학에 새로운 도서관이 생긴다. 올해 설계를 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하면, 빠르면 3년 길어야 5년 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1975년에 지어진 백도와 1990년에 지어진 홍도는 국립대 도서관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노후하였다. 디지털 도
전대신문   2016-04-10
[사설] 창의인재의 육성과 대학의 역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발전 등 첨단기술의 확산으로 기업들은 생산성을 향상시킨 반면, 숙련인력 일자리는 줄어들었다. 경기부양책이 신규 고용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로 인해 기존의 경제 패러다임은 한계에 봉착했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이 요구
전대신문   2016-03-20
[사설] 3월, 청년 동주를 청하다
청년 윤동주 열풍이 불고 있다.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 복각본이 두 달 동안 5만부 이상이 팔려 나가면서 베스트셀러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요새 웬만한 시인의 시집조차 500부도 팔리지 않는 상황에서, 이 정도 기록이면 경이적이다. 영화
전대신문   2016-03-03
[사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단견
얼마 전 소위 백수오 파동으로 전국이 시끌시끌했다. 일부에서는 국민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건강기능식품’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었다면 차라리 ‘식품’을 떼고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도 오갔다. 건강기능식품이라 하면 식품의 일부로서
전대신문   2016-01-04
[사설] 대학의 혼란
겨울 방학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노량진 공무원 시험학원가로 몰려든다. 올 해 세무직(지방세) 서울시 9급 선발 시험은 159.21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얼마 전에는 초등학생 장래 희망 1위도 공무원이라는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다. 2015년 1
전대신문   2015-12-07
[사설] 흙수저?
3포, N포 세대에 이어 최근 금수저, 흙수저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한 개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자신의 노력이 아닌 부모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야기다. 무서운 것은 이 인식이 젊은이 사이에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노력해도 되지 않을 것
전대신문   2015-11-23
[사설] ‘학생의 날’ 기념선물로 ‘국정화 폭탄’을 내린 국가
11월 3일은 ‘학생의 날’, 즉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다. 일제강점기였던 1929년 11월 3일, 일왕의 생일 축하행사에 강제 동원된 광주의 학생들이 일제의 폭압적인 식민통치에 반발해 ‘조선독립만세’ 운동을 벌였다. 한국 정부는 이 날을 ‘학생의 날
전대신문   2015-11-09
[사설] 생물표본 보존·활용 인프라 구축에 관심을
우리학교에는 수 십 년간 많은 사람의 희생과 노고가 깃든 귀중한 생물표본이 축적되어 있다. 운동장 구석에도 있고 박물관 한 켠에도 있다. 일부 학과에도 수많은 생물표본들이 초라하게 잠자고 있다. 우리학교의 생물 표본이 어디에 있고, 어떠한 가치를 지니
전대신문   2015-10-13
[사설] "한국인의 힘은 밥심"은 옛말!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란 말도 이제는 옛말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5.1 kg으로 밥 한공기가 쌀 100g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하루에 먹는 밥의 양이 두 공기도 채 되지 안 된다고 한다.이
<전대신문>   2015-09-21
[사설] 지역혁신의 필요성과 대학의 역할
저출산과 고령화에 의한 인구 저성장시대를 맞이하여 지역경제 및 사회구조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인구의 감소는 노동력의 감소로 이어지고 국가의 경제적 생산능력을 저하시키게 된다. 이에 따라 인구 저성장에 직면한 각 국가들은 생산성 향상을
<전대신문>   2015-08-31
[사설] 학기 말 즈음에 맞이한 메르스 비상사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가 확산일로인 가운데 전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6월 5일 현재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확진 환자는 30명, 감염 의심자 398명, 격리 1364명에 휴교령을 내린 학교가 230여 곳에 이르고 있다.세계적으로 사우
전대신문   2015-08-03
[사설] 삼포세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열심히 살려고 고민하고 노력을 하지만 우리 사회에 삼포세대, 나아가 오포, 칠포세대까지 최근에 회자되고 있다. 삼포세대만 하더라도 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 세대인데 여기에 오포세대는 인간관계와 집을
전대신문   2015-05-26
[사설] 대학캠퍼스는 공공재인가
우리대학 도서관을 외부인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대학은 공공성을 띄어야 하고, 당연히 시민사회와 함께 성장하여야 한다는 차원이 찬성의 견해다. 그 원론적인 견해에 대한 반대의 문제가 아니라, 전남대 학생들이 현실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전대신문>   2015-04-13
[사설] 유라시아 신실크로드의 개발과 AIIB의 창립
매화꽃이 개화하며 화사한 봄을 재촉하는 2015년 3월 끝 무렵, 정부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출범이 임박한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참여를 전격 결정하였다.AIIB의 설립은 중국의 새로운 국가 주석이 된 시진핑이 지난 2013
<전대신문>   2015-04-01
[사설] 읽고 또 읽어라
지난 3월 8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2014 대학도서관 통계분석 자료집’을 내놓았다. 지난해 전국 대학도서관 416곳(4년제 대학 278개, 전문대학 138개)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담은 자료집이다. 이 자료집을 요약한 내용 중, 현재 국
전대신문   2015-03-17
[사설] 새해에도 희망을 품어야 하는 이유
2014년 갑오년이 가고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돌아보면, 2014년 갑오년은 유독 국가적으로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해였다. 연 초 카드3사의 개인정보 유출과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건이 발생하더니, 2월에 리조트 체육관 붕괴, 4월에 세월
전대신문   2015-01-03
[사설] 복불복이라도 되는 사회
요즈음 TV 예능프로에서는 복불복(福不福)이라는 게임방식이 자주 나온다. 복불복의 뜻은 말 그대로 복은그대로 복이라는 것이고, 불복은 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내기를 해서 이기면 복이고 지면 복이 아니라는 것으로 일종의 운수 보기를 의미한다. 그런데
전대신문   2014-12-20
[사설] 교육복지지원 확충 지속되어야
우리 대학이 2014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조사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조사는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복지지원에 관한 내용과 접근권 보장을 위한 시설과 설비 등의 항목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학생이 30여명에 불과하
전대신문   2014-12-12
[사설] 의료 민영화, 사유화로 가는 길목
민영화는 공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민간기업으로 경영을 넘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민간의료기관이 94%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인데 왜 민영화 논란인가? 국공립 의료기관은 6%인데 이를 민영화하겠다는 것인가
전대신문   2014-11-25
[사설] 10월의 증후군
해마다 10월이면 외신으로 타전되는 노벨상 수상자 발표로 인해 한국 사회와 학술ㆍ문화계는 잠시 찜찜한 증후군을 앓는다. 주지하다시피 노벨상의 상금과 메달의 재원은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산에 기반한 노벨재단에서 지원하는 만큼 이 상은 한
전대신문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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