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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 걱정말고 쉬어요, 그대
나는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각종 사소한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가장 큰 스트레스는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지 않을 때 발생한다. 흔히들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를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 열 가지를 해내야 한다고 말한다. 하고 싶
강상용   2017-06-07
[사설] 대학 총장의 역할과 공공가치
캠퍼스에 피어있는 수목과 꽃들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학생들의 맑은 눈망울과 가벼운 발걸음에서도 쾌적함이 느껴지는 그러한 계절, 6월이다. 학생들은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기말고사를 치르고 약 2개월 동안 긴 휴식과 재충전에 들어갈 것이다.지난 수개
전대신문   2017-06-07
[기고] 우물 안 개구리
나는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온양온천이라는 곳에서 태어나 성인이 될 때까지 자랐다. 나의 고장에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우리나라에 큰 변화를 가져와준 역사적인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다. 나에게 5·18
김선미(국어교육·17)   2017-06-07
[무적] 그만하면 됐다는 것
“There are no two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more harmful than good job.”(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말이 “그만하면 됐어”야.)오랜만에 쉴 수 있던 주말, 꺼내든 영화 ‘위플래쉬(Whipla
정수아 기자   2017-06-07
[줄탁]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1987년 10월 29일, 헌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산물이었다. 긴 한 문장으로 된 헌법 전문은 숨 쉬지 않고 읽었다간 숨이 멈춰버릴 수 있다. 그러나 절마다 쉼표를 두어
서금석(사학과 강사)   2017-05-17
[사설] 응형무궁(應形無窮)의 노력으로
본지 연두 사설은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저항권에서 비롯된 촛불 민심에 즈음하여 향후 도래할 ‘대전환의 시대’를 예고하였다. 예상대로 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헌법 수호의 의지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의 파면을
전대신문   2017-05-17
[기고] 광주 정신과 박하사탕
대개의 사람들이 고통에 대응하는 방식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5·18민중항쟁의 아픔은 잊어야 할 무언가는 아니었을까. 누군가는 죽였고 누군가는 죽었다. 세월은 흘렀고 대개의 사람들이 그렇듯 조금은 잊어버렸다.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면서 광장에 있던 탄흔도
신재선   2017-05-17
[기고] 대단한 시민들과 광주, 그리고 5·18
나는 인도에서 태어났다. 한국에 온 지는 벌써 2년이 조금 넘었고 광주에서 지낸 지는 이제 1년 반 정도 됐다.내가 광주로 유학을 온 이후 가장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왜 (혹은) 어떻게 서울이 아닌 광주로 유학을 왔어요?”다. 나는 이 질문에
Mishra Harsh Kumar   2017-05-17
[무적] 역사는 무관심에 답이 없다
“만약 드라마 처럼 1980년 그때 그 사람들과 무전을 하게 된다면, 그래서 그들이 당신이 사는 2017년의 삶은 얼마나 나아졌냐고 물어본다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멈춘 5·18 관련 시사프로그램의 마지막 멘트였다. 비록 처음부
정수아 기자   2017-05-17
[사설] 총학 재선거 무산, 실망스럽고 안타깝다
2017년 총학생회장 재선거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되었다. 투표기간을 이틀이나 연장했으나, 최종 투표율은 과반수에 턱없이 부족한 42.17%에 그쳤다. 여수 캠퍼스는 아예 입후보자가 없어 재선거를 치르지도 못했다. 대학의 핵심 주체인 학생들 스스로가 자
전대신문   2017-04-11
[무적] 잊지 않을 용기
“이제 그만하면 안돼요?”4월 16일이 돌아올 때면 어김없이 들려온다.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냐는 소리는 필자에게 더 이상 이상하지 않다. 정말 잊을 때가 된 것인가?세월호는 이제 1075일이라는 시간을 끝으로 깊은 바다 밖으로 나와 그 날의 일
정수아 기자   2017-04-10
[줄탁] ‘금남로’의 유래
금남로! 5.18 민주화운동의 그 현장. 듣기만 해도 가슴 시리고 생동감 넘친다. 도청이 계엄군에 의해 점령당하던 때에도 금남로는 묵묵히 시대의 아픔을 함께 했다. 이후 그곳은 80년대 내내 광주 민주화 투쟁의 장소가 되었다. 흔히 운동권에서 부르는
서금석(전남대 사학과 강사)   2017-03-28
[사설] 글로컬 환경 변화와 대학의 사회혁신
최근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 속에서 대학이 경쟁력을 갖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대응할 필요가 있다. 대학을 포함하여 우리에게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글로컬 환경의 주요 변화는 글로벌 저성장에 따른 뉴노멀 시대의 대두,
전대신문   2017-03-28
[무적] 주워 담을 수 없는 것
작년 우연치 않은 기회로 청각장애를 갖고 계신 작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들리지 않는 다는 아픔을 딛고 그림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작가 인터뷰 기사를 작성하던 중, 우리는 ‘말이 어눌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리고 장애에 대한 표현이 적당치
정수아 기자   2017-03-28
[기고] 여러분 모두 토닥토닥, 쓰담쓰담!
우병우는 아직까지도 최순실을 모른다고 했다네요. 나, 원, 참. 우리도 우병우라는 사람을 모르고 살았으면 좋았을 뻔 했어요. 우리의 정신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국가도 해치는 여럿 분들을 바라보며 여러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우병우와 같은 사람은 어
신원경(경영·09)   2017-03-06
[기고] 존재 자체로 소중한 당신, 두려워 말아요
이 글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많이, 정말 많이 망설였다.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지금도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나의 대학 생활 7년(군생활 포함)이 누군가에게 귀감이 될 만한 시간이었던가? 졸업 후 4년이 지난 지금, 나는 누군가에게 귀감이 될
소중한(철학·06)   2017-03-06
[무적] 당신의 <전대신문>이 되도록
우연히 넘긴 탁상달력 속에 탈무드의 명언이 적혀있었다.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 하라는 뜻이다.” 다른 이의 말을 더 많이 들을 줄 알아야 한다는 이 명언. 눈길조차도 잠시 머물지 않았던 그 문구가 오늘
정수아 편집국장   2017-03-06
[줄탁] 헝겊을 덮으며 야생을 꿈꾸다
신학기다. 길거리엔 총천연색 학생들이 하늘거린다. 모양도 다양하다. 털 뭉치, 헝겊, 비닐, 가죽, 나일론 등등. 스무살 병아리 신입생부터 복학한 학생들 모두, 자신의 털가죽이 아닌 누군가에게서 빌려온 재료로 저마다의 개성을 뽐낸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이주현(생명과학·생명기술학 석사)   2017-03-06
[기고] 이정표를 보는 연습
기술의 발달로 몇 년 사이에 운전자에게 가장 필요한 자동차 용품은 네비게이션이 되었다. 네비게이션이 생기면서 더 이상 길을 찾느라 빙빙 돌지 않아도 되었고, 도착지까지 몇분이 걸리는지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속도와 정확성이 중시되는 현 시대에서 네비게
박지연(국어교육·13)   2017-03-06
[사설] '좋은 어른’의 시작, 그 푸른 스무 살
봄은 왔는데, 봄이 아니다. 3월 환한 햇볕이 민망하리만큼 마음이 풀리지 않는 것은, 꽃샘추위 탓만은 아닐 것이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온 국민의 마음을 난도질한 ‘국정농단 사태’는 우리들의 계절감각마저 마비시키고 있다. 마비된 게 어디 계절감각뿐이랴
전대신문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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