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언어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영어캠프가 2009년 겨울부터 시행되어 재학생 대상으로는 처음, 올해 여름 총 3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영어캠프는 언어교육원과 교육지원과, 국제협력과 3개부서가 함께 편찬한 교재로 원어민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여러 활동을 통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교를
"엊그제 말바우장 갔더니 우렁이 나왔더라구요. 이거 된장국에 우렁 넣어 끓여 먹으면 참 좋은데요. 요즘에는 우렁이 참 귀해요. 예전에는 우렁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르겠어요. 쫄깃쫄깃 씹히는 우렁이 참 맛있는데요. 저는 어렸을 때 논두렁에 다니면서 우렁 주어다가 먹었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이 참 그립네요. 오늘의 첫곡 심수봉의
FM88.9 광주시민방송에서「정동재의 시사스터디」,「대학가토론」,「당신의 무대 라이브 스타」,「CBN 글로벌 토크쇼」라는 4개의 프로그램 PD로 활동하고 있는 정동재(신문방송․02)씨를 만나 광주시민방송에 대한 의의와 몇 가지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그가 말하는 광주시민방송이란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소통의 창이라고 한다.현재 광주시민방송에서 맡은 프로그램을 소개해 달라."우선 「정동재의 시사스터디」라는 프로는 최신 시사나 경제상식을 제공하여 취업준비 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Our Sad and Bitter Self-Portrait Is Reflected In the Movie, Ghost Writer By Lee Ji-woo, Head Student Editor The reason I decided to watch the movie, Ghost Writer, is the popularity of the director, Ro
김규항은 사회주의자이자 진보적 칼럼니스트이고 어린이 교양지 의 발행인이다. 그는 의 정치성향 좌표에서 가장 좌파적이며 가장 자유적인 지식인으로 평가되었다. 학벌주의를 비판하는 지식인들 중 유일하게 자식에게 대학 선택권을 줘서 대학에 보내지 않은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보통 ‘B급 좌파&rsquo
'B급 좌파'라고 소개받은 김규항 씨는 앞자리에 가득한 고등학생들에게 질문했다. "학벌 없는 사회 운동이 좋은 것 같아요?" "네" "잘 될까요?" "아뇨" "근데 (이 강연에)왜 왔어요?"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구요" 그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그
“Her Name Is a Mother!” - Shin Kyong-sook’s Take Care of My Mom By Park Sue-hye, Guest Reporter “It has been a week since my mother went missing.” Par
Have you ever had your fortune told in Korea? Many Koreans go to fortunetellers ...
Baseball is one of the Koreans' favorite sports. As Korea baseball has been being improved,...
To Korean, May is a month to have a chance to show your love and appreciation to other...
Have you ever tried drinking Makgeolli? It is a traditional Korean alcoholic beverage which is quite popular.
“목소리가 크면 장땡?!”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5월이었다. 바쁜 아침출근(등교)길부터 교통대란이 시작된다. 편도 3차선 도록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운전자들은 아침부터 눈살을 찌푸린다. 등교길에 학생들의 손에는 학원가의 홍보물보다 받아든 명함이 더 많다. 점심시간이면 식당가 앞 도로에서 크게 울려 퍼지는 음향기기에서의 노래. 퇴근길에는
Whenever spring comes, local festivals are held here and there. They celebrate various things: animals, flowers, persons, specialties and so on.
지난 28일 저녁, 우리 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진도 씻김굿'(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에서 씻김굿 전수조교 박미옥 씨가 '넋올리기'를 하고 있다. '넋올리기'는 망자의 혼을 상징하는 종이(넋)를 지전으로 들어 올림으로써 망자의 한이 잘 풀렸는지 여부를 가늠하는 의식이다. 고인을 떠나보낸 사람은 의식이 행해지는 동안 무릎을 꿇고 망자의 안녕을 기원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2주 남짓 남았을 무렵, 재선이 확실시 되던 현 대통령에게 소녀 성추행 스캔들이 터진다. 대통령의 측근들은 스캔들을 덮고 어떻게든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 일을 꾸미기 시작한다.
사람이 있기 전에 새들이 있었던 섬. 대한민국 땅이기 전에 새들의 땅이었던 독도다. 기자는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3명의 학생들과 함께 총학생회에서 주관한 독도 탐방을 다녀왔다.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인 박원순 변호사가 지난 13일 우리 대학을 찾았다. 박 변호사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용봉홀에서 '지방선거와 청년의 선택'..
The World Photonics Expo 2010 Gwangju had lasted from April 2nd to May 9th. As part of the...
JIFF: Catching Film Festival Fever! By Choi Hye-seon, Student Editor Lee Ji-woo, Student Editor Have you ever been to any of the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in Ko
5․18을 맞아 그들에게 물었다. 경북대 학생들은 5․18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대답은 생각 보다 충격적이었다. 5․18에 대한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고 올바른 전후관계가 많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