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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1406호] 자유 경쟁을 의심 한다
이명박 정부의 정책기조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자유화, 분권화다.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쟁에 모든 걸 일임한다는 시장주의적 사고방식이다. 교육정책에도 이런 사고방식이 관철된다.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경영하고 학생을 뽑으며 경쟁하라는 것이다.
하재근   2008-03-03
[기고] 도전 두려워 말고 꿈꾸는 그 길 열심히 걸어보길!
대학은 내 20대 아니, 앞으로 내 인생을 위한 신나는 실험장이 되어주길 꿈꿨다. 그러나 막상 스무 살, 대학에 대한 나의 기억은 실험장으로 치기엔 너무 고요하고 심심했다. 꿈꾸는 것과 현실 사이에 언제나 얼마만큼의 틈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내 어린
이슬기(중문·02)   2008-02-26
[기고] “어깨 활짝 펴고 지축을 박차고 뛰어 나가길”
대나무는 자신이 겪은 시간을 마디로 표현합니다. 인간의 삶도 대나무의 마디와 같은 몇몇 매듭으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을 졸업한다는 것도 중요한 매듭 가운데 하나일 것입니다. 비단 황순원의 소설 ‘나무들 비탈에 서다’의 주인공 동호와
이강서 교수(철학·서양고대철학)   2008-02-26
[기고] 화학조미료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한 시민단체가 지난 9월 서울 시내 식당들의 화학조미료 사용 실태 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뒤, 화학조미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과거에도 화학조미료가 여러 차례 여론의 도마에 오른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실제로 식당에서 사용하는 양을
전남대학교 생활관장   2008-01-23
[기고] 우리들의 권리 찾기
얼마 전에 학교에 오면서 이상한 버스 한대가 학교 앞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알고 보니 그 버스는 로스쿨 문제로 교수님들께서 단체로 어디론가 합숙을 가는 데 이용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합숙으로 인하여 일주일간 대부분의 수업이
<어느 법대생>   2007-12-03
[기고] “진로를 빨리 정해라”
제가 생각했을 때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진로를 빨리 정하는 것과 공부방법입니다. 진로라고 하면 크게 고시, 사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으로 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자신의 적성, 스타일, 인생목표 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빨리 진로를
유성호(공과대학 토목공학전공 ‘07년 졸업)   2007-12-03
[기고] “하고 싶은 일을 해라” 말을 가슴에 담다
전대신문을 보다가 ‘자랑스런 전남대인을 찾아’라는 코너를 보게 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업가 박인진 선배님이 그 코너의 주인공이었다. 나는 선배님의 출렁이는 파도와 같은 일상을 보며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파도는 커녕 그 파도가 보이는 것 조
서지영(법학·1)   2007-11-19
[기고] 예술대에 대한 지원, 관심 필요
문화도시, 예향도시인 광주. 이런 광주와 전남지역을 아울러 대표 국립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대학에서 예술대에 대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전대신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 기본적인 냉·난방시설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작업실의 환경은 너
정유미(철학·1)   2007-11-12
[기고] 타향살이
나의 고향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의 생활을 타향살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나도 여기 전남 여수에서 타지 생활을 하고 있다. 아니 이제, 타지 생활을 한 지도 언 3년이 넘어가고, 언제나 촌스러운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했던 내가 익살스럽게 전라도 사투리로 대
문다성(초등특수·3)   2007-11-12
[기고]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일깨워줘
지구 온난화의 위기를 알린 공로로 앨 고어 전 미국부통령과 유엔 산하 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IPCC)가 올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러한 선정과 맞물려 지구 온난화 문제가 세간의 최대 화두가 되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호 전대 신문에서
김제중(기계시스템공학·3)   2007-11-05
[기고] 깨달음을 준 전대신문
해외 특별 취재로 ‘자랑스런 전남대인을 찾아’라는 기사는 주어진 일만 겨우 해나가는 무기력한 나의 대학 생활을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또한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대학 생활에 있어 의미 있고 소중한 무언가를 찾으려는 나와 같은 많은 학
이지연(국문·2)   2007-10-29
[기고] 윤상원 열사 기념비, 오탈자는 뭔가?
지난 18일 우리 대학에 5·18민중항쟁 당시 마지막까지 도청을 사수한 최후의 전사였던 윤상원 열사의 기념 조형물이 들어섰다. 윤상원 열사가 차지하는 위치가 남다른 만큼, 이번 기념 조형물 건립은 대내외적으로 그 의미가 컸다. 학생, 교수, 교직원,
신의철(세라믹공학·3)   2007-10-29
[기고] 본인의 위치를 다시 생각한 계기
전대신문을 읽고 ‘다시 생각하며’를 읽고 순수한 학구열과 인간적인 유대관계로서의 학교 교육의 장이 상업적, 시스템적인 구도로 가고 있다는 경종을 울리는 교수의 글은 한번 더 학생인 내 위치를 생각해 보게 했다. 본질적인 것과 내면적인 것보다 실적위주,
신의철(세라믹공학 3)   2007-10-22
[기고] 광주항쟁 되새겨보게 한 전대신문
저는 경주대학교 학보사에서 학술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용수입니다. 전대신문 개강호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영화 ‘화려한 휴가’를 재조명한 기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기사를 보면서 저 역시 기자로서, 또 대한민국의 학생으로서 광주민중항쟁의 열망과 이
이용수(경주대학교 학보사)   2007-09-09
[기고] 방학을 되돌아보게 한 전대신문
국제 인턴 파견을 마치고 1년 만에 학교에 돌아온 나를 가장 처음 맞아준 것은 ‘전대신문’이었다. 그동안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간간히 학교 소식을 접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것들은 알지 못했다. 그러나 ‘전대신문’을 통해 개강과 동시에 학교에 관한 많
김호산 ( 경영 4 )   2007-09-03
[기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던 이유
1980년 5월의 광주를 붉게 물들였던 그 날의 작전명 ‘화려한 휴가’. 이 아이러니한 단어가 27년의 어둠 속에서 한 편의 영화로 되살아났다. 부활한 화려한 휴가는 모든 시민들의 마음에 그 날의 광주시민이 겪었던 슬픔과 아픔을 심어주면서 좋은 흥행성
박준영 (신문방송 1 )   2007-08-27
[기고] 야생동물에게 배운다
■고별 강의 초 야생동물에게 배운다 나무, 새, 짐승 등의 자연은 상징적인 의미만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실제로 우리 인간의 삶에 직접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을 보호하는 데에 많은 자원을 사용하고 있습니
이정길   2007-08-21
[기고] 사진으로 보는 전남대 55년 ⑨ 미주리대와 교류협정
1970년대 우리 대학은 다양한 방식의 학사 운영을 꾀하였다. 그 일환으로 1978년 우리 대학은 처음으로 외국 대학(미주리대학교)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이후로 1982년 뉴욕 주립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1991년 일본 사가대학과 자매결연을
    2007-06-04
[기고] [1392호 신문을 읽고] 독자들 참여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이뤄지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대학 내 여론형성의 중심이자,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대신문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특히 이번에 16면으로 증면 발행된 창간기념호는 전대신문 관계자의 피와 땀이 여실히 드러나 그 고마움을 새삼 절감하게 했다. 앞
최인주(신방·1)   2007-06-04
[기고] [나의 전남대학교 체험기] ‘관심과 배려 잊지 않을게요’
전남대로 교류학생을 온 지도 벌써 한 학기가 다 되어갑니다. 처음 낯선 이 곳에 왔을 때는 ‘언제나 대구로 돌아갈까’ 까마득하기만 했었는데, 요즘은 ‘벌써 돌아가야 하나’라는 생각에 아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교류학생으로 이 곳에 온 것을 참
금나라(경북대 심리·3)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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